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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0 21세기 선교전략 1-Local Leader 를 일으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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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자주 강의하는 주제가 '21세기 선교 전략'입니다. 강의할수록 재미있고, 저에게도 공부가 되는 유익한 주제입니다. 예수전도단에서 출간한 선교 관련 대표 교재인 MP (Misson Perspective) 7과, ME(Mission Exposure) 3과를 강의할때도 절반은 Local Leader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선교의 성경적 관점'을 강의하다가 강사 개발이 많이 되면서  '선교 역사'를 강의했는데, 이제는 많은 간사들이 '선교 역사' 강의에 관심이 있습니다^^ '선교 역사' 강사가 충분히 확보되면 '선교 전략'을 주로 강의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결혼식 이야기와 동시에 '21세기 선교 전략'도 시리즈로 올립니다^^
그 첫번째로 인도 나가랜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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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부흥의 현장-인도 나가랜드

      20세기 중반에 부흥이 일어난 지역이 많지만, 인도 나가랜드는 교회성장 과정이 매우 전략적입니다. 나가랜드의 부흥 리포트  '머리 사냥꾼에서 교회 개척자로' 는 인도 북동부 지역의 산족으로  기독교와 거리가 멀었던 14개의 나가랜드 부족인들이 어떻게 복음을 받아 들이고 사회 변화를 주도했는지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선교사와 현지인 지도자의 역할이 분명했습니다. 첫 출발은 아셈 평원의 미국인 남 침례교 선교사들이 나가랜드 산족인 아오 나가인을 찾아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소수의 아오 나가인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자신의 부족에게 직접 전함으로 아오 나가인 대부분이 복음을 듣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큰 교회를 이루게 됩니다.

   헌신된 전도자가 된 아오 나가인이 인근 지역에 사는 유사 문화권인 산트담 나가인을 찾아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오 나가인에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된 소수의 산트담 나가인이 자신의 부족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아오 나가인과 동일하게 산트담 나가인에게도 큰 부흥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14개 나가인들이 연속해서 복음을 듣고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에 복음을 전한 미국인 남침례교 선교사들의 역할은 문을 여는 자들입니다.
산트담을 찾아간 아오 전도자들도 문을 여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복음의 확장은 현지인 Local Leadership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 계속 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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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이 아니고, 인테넷에서 검색한 사진입니다.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www.manhattanexpressions.com (Member: kalyan Title: Church in Nagaland)
 www.flickr.com ( Member:Nicole Titus Title:Baptist church, Alichen, Nag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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