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링크 : 탄자니아 대학사역의 Campus Ministry Center를 소개합니다.
참고링크 : 콜롬비아에서 남미대학사역을 개척하고 있는 죤 황 ( 황 신재) 선교사와 신인숙 선교사를 소개합니다.

   
    앤더슨을 소개합니다. YWAM 레스테나스  베이스에서 사역하고 있는 스웨덴 형제입니다.남미의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베이스에서 DTS 수료하고, 스웨덴 대학사역에 대한 비젼을 갖고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앤더슨은 2004년 데이빗에 이어 한국 대학사역을 방문한 두번째 스웨덴 YWAMer입니다.
    레스테나스 베이스 근처에는 예터보리 대학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대학일 수 있지만, 아주 많은 한국인들이 예테보리 대학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나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치아 관리의 신기원인 임플란트가 개발된 곳입니다 ^^

    한국 임플란트의 개척자 역할을 하신 목포 하당 신우치과의 박 해균 원장님에게  임플란트 개발 과정을 들었습니다. 예테보리 대학에서 뼈의 치유 과정을 연구하던 중 토끼 뼈에 넣었던 실험 도구인 원형 티타늄이 뼈에 완전히 결합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예테보리 대학 연구팀이 임플란트로 발전시켰는데, 전세계의 치아가 부실한 환자들에게 축복이 되었습니다. 저도 늘 예테보리 대학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는 임플란트가 시작된 곳에서 유럽 대학의 부흥이 시작된 곳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2006년 5월에 레스테나스 베이스 DTS 강사로 갔을 때, 베이스 간사들에게 대학사역에 대한 Presentation 시간이 있었습니다.  북유럽의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캠퍼스에서 YWAM을 통하여 새로운 부흥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캠퍼스 사역이 어려운 장소는 없습니다. 단지 시작을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스웨덴의 많은 YWAMer들이 대학사역에 대한 비젼을 품고, 캠퍼스를 개척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영락교회에서 있었던 캠퍼스워십 투어를 참석하고, YWAM CMI Conference에 참석한 이후, 앤더슨은 대학사역에 대한 분명한 비젼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웨덴에서 캠퍼스 워십이 일어나길 기도하며, 열방에서 승리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