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에서 대학생 선교하는 선교사 가정에게  빗길 운전중 미끄러지면서 50여 미터 아래로 추락한 교통 사고가 났습니다. 예수전도단 대학사역의 Mission Conference에 참석하기 위해 현지인 사역자들과 지난 7월 초에 한국을 방문했다가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다섯 살인 딸이 사망해서 하나님 품으로 먼저 갔고,
운전한 선교사는 허리와 척추에 큰 부상을 당했는데 정확한 검사를 아직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내와 막내 아이는 타박상을 제외하고는 다치지 않습니다.

7월 24일 예정인 장례 예배와 고통중에 있는 선교사의 빠른 치료와 회복을 위해 기도부탁합니다.

자세한 소식과 돕는 방법을 문의하고 싶으면 저에게 이메일 ( wtcwtn@gmail.com) 주세요.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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