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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조던, '승리의 전략'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반드시 소개하고 싶던 좋은 리더이고, '농구 황제' 라는 단순한 말로는 충분하지 않은 위대한 선수입니다.
    MJ가 불멸의 기록을 남긴 '98 시즌을 끝으로 두번째 은퇴할 때, 마침 미국에 있었습니다. '마이클과 한 시대를 보내었다는 것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는 시카고 시민들의  인터뷰를 TV로 보면서  많은 사람에게 보람을 갖게 하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했었습니다.

 1996년  한국 kings kids 팀이  애틀랜타 올림픽 전도를 마친후 시카고에서 전도여행을 계속했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팀이었는데, 바쁜 일정중 유일하게 하루쉬는  안식일에 남학생들이 마이클 조던의 집을 가보겠다고 찾아나셨고 결국 MJ 집을 배경으로 경비원과 사진찍고 왔습니다^^ 마이클 조던은 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농구 황제였습니다.

여기서 따로 소개할 필요가 없을 만큼 MJ관련 수많은 영상과 자료들이 인터넷에 있습니다.
대신 나에게 큰 영향을 주는 사진 한장과 광고 카피를 가장 먼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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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의 황제, 마이클 조던


   그를 득점 기계로만 아는 것은 진면목을 놓치는 것입니다.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펜스 기록을 갖고 있지만, MJ는 수비의 교과서입니다. 수비는 기록에 남지 않아도 승패를 좌우합니다.선수 초기에 수비를 못한다는 지적을 받자 치열한 연습을 거듭했고, 결국 다음 시즌 '올해의 수비 선수'와 '스틸 왕'이 되었습니다^^ 경기중 동료 선수를 격려하는 것으로 유명한 마이클이지만, 수비를 소홀히 하면  엄청(?) 화 냈다고 합니다. 승패를 좌우하기 때문이죠..

 
'무엇을 잘 할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무엇을 놓치지 말것인가?'를 진지하게 검토해보세요^^

    마이클 조던의 수많은 나이키 광고 시리즈 중에서 '실패/ Failure' 가 있습니다. 수많은 실패가 성공의 원인이라고 담담히 말하는 강렬한 광고입니다. 한 해의 삶을 되돌아보며 이루지 못한 계획으로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는 연말. '영어 성경 큰소리 일독'을 못했는데 12월이 마구마구 빨리 지나가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아쉽네요^^


I missed more than 9,000 shots in my career. I've lost almost 300 games. Twenty-six times, I've been entrusted to take the game winning shout and missed. I've failed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in my life.
 
And that is why I succeed.
-Michael Jordan

농구 선수로서 나는 9,000개 이상의 슛을 실패했고,
거의 300 게임에서 패배했다.
26번의 게임 위닝 슛을 놓쳤다.
나는 아주 많은 실패를 거듭한 삶을 살았다.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다.
-마이클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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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running log :
12월 8일 : 오래만에 장시간 달렸다.
3시간 20동안 1Km를 기준으로 빨리 달리기와 빨리 걷기를 반복하는 스피드 훈련했다. 무엇인가 한것 같은 근래 최고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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