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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일 한국을 출발해서 LA에 왔습니다.  미국 서부 지역의 대학사역을 돕기 위해 10일 동안 LA와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는데, 중보 기도를 부탁합니다. 

주요 사역 일정입니다. 
1.2  미국으로 출발

1.3-4
LA 청년 대학생 연합 컨퍼런스 강의

1.5-6
LA 지부 대학사역 개척을 위한 모임

1.7-9
YWAM UMA 강의

1.9-11
샌프란시스코 베이스로 이동,
대학사역 개척을 위한 회의와 모임

1.11 한국으로 출발


     UMA는 YWAM LA 베이스의 Korean Ministry에서 대학생을 위한 단기훈련 과정으로 University Mission Adventure의 약자인데 '우마'라고 발음합니다. 4번의 강의가 끝나면 YWAM 샌프란시스코 베이스로 가서  이틀동안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대학사역 개척을 위한 회의와 베이스 리더쉽과 만남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크리스마스기간부터 1월 중순까지 해외 대학사역 개척을 위한 여행이 계속되었는데, 올해도 여행하면서 한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동부 투어의 열매로 2008년 5월에 토론토에서 UDTS가 시작됩니다. 토론토 지역의 대학생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되고, 열방의 빛으로 준비되는 귀한 훈련이 될 줄 기대합니다. 또한 워싱톤 DC 근처에 있는 메릴랜드에서도 2008년 6월에 UDTS가 시작될 예정입니다.북미 지역 대학사역을 위한 중요한 지역인  LA에서도 빠른 시간안에 UDTS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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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AM LA 베이스입니다.

    도착한 첫날 시차 적응이 목표인데, 이번에도 잘 되었습니다^^ LA에 온 다음날 부터 연속되는 강의와 여러 일정들이 어렵지 않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행은 오래만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는 기쁨도 있지만, 가족과 떨어져있는 것은 기간에 괸계없이 힘든 일입니다. skype 인터넷 화상 통화로 가족과 연결되어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skype은 YWAMer를 위해 개발되었다는 루머가 역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여행의 즐거운 점은 방해 받지 않고 독서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한국을 떠나면서 공항에서, 비행기에서, 짧은 시간만 나도 책을 읽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재미있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다 읽으면 소개할께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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