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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리치몬드-블랙스버그(버니지아 공대)

    드디어 버지니아에 왔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저희 부부의 친구가  늘 버지니아에서 살고 싶어했기 때문에, 나도 가보고 싶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있는 곳입니다. 중심도신인 리치몬드에는 YWAM 베이스가 있고, 또 우리의 자랑스런 전웅제, 최인주 부부가 캠퍼스 사역자로 수고하고 있습니다. 1년반 만에 영어DTS 간사로 섬기고 있는데, 모든 부분에서 모범이 되는 국제 YWAMer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VCU)캠퍼스에서 예배하고 기도했습니다. 미국 남부의 최대 종합 대학교인 VCU는 특히 미술과 예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지만,15개 단과대학 에서 약 3만명의 공부하고 있습니다. 입학생중에서 1학년 때 23%가 중퇴하고, 43%만이 졸업하는 공부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대학교입니다^^  사실 미국의 많은 대학들이 비슷한 상황입니다. 고등학생들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사람들이  계속 견학올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시간에도  계속 견학오는 팀들이  저희 곁은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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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AM 리치몬드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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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원,오실환,홍장빈,최인주,전웅제,박혜원 @ 리치몬드 베이스 촬영-홍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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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빈,오실환,전웅제,홍현표@V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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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그 뒤에 보이는 견학 팀@VCU

버지니아 공과대학 (Virginia Tech, VT) ,
한국에서 북미 지역 동부 투어를 준비하면서 처음부터 마음에 품고 있던 학교입니다. 총기 사고의 가해자가  한국계였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잊을 수 없는  대학교지만, 미국 대학 캠퍼스의 부흥을 갈망하는 새로운 계기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일반적인 대학교들이 다운 타운에 캠퍼스와 도시가 구분되지 않는 형태로 있는데, VT는 버지니아 소 도시중에서도 교외지역에 있습니다. 한적한 곳에 있는 아름다운 캠퍼스입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하고 있고, 캠퍼스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일정상 주일에 방문했는데, 많은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챤 대학생들이 많은 캠퍼스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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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 잔디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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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표,오실환,홍장빈,전웅제,박혜원,최인주@VT입구




( 휴일의 캠퍼스 라이프@ 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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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카페에 오래된 iMac이 있었습니다.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네요.화면에 토론토 대학교 관련 글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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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총기 사고가 발생한 지역에 만들어진 추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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