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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까?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는,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는,
마치 교차로에  갇힌 것 같은 회중들에게 설교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논리적으로  설교하기 보다는  느낌을 전하는 감정의 전달이 격려가 됩니다.
 성경의 여러곳을  장황하게 찾기 보다는 짧은 본문을 여러 번역본으로 읽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공동번역이나 쉬운 성경등 듣고 이해하기 쉬운 번역본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미리 준비한  번역본 인쇄물을 나눠 주거나, 스크린으로 보여 주면서 천천히 읽고, 상황을 서로 나누고, 다시 한번 읽고, 말씀으로 격려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예배, 큰 힘이 됩니다. 물론 설교자로서 충분히 기도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좋은 본문이 있습니다.



설교 본문 :  고린도 후서 4:8-10
제목 : 고난과 승리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개역 개정판)

우리는 아무리 짓눌려도 찌부러지지 않고 절망 속에서도 실망하지 않으며
궁지에 몰려도 빠져 나갈 길이 있으며 맞아 넘어져도 죽지 않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언제나 예수의 죽음을 몸으로 경험하고 있지만 결국 드러나는 것은 예수의 생명이 우리 몸 안에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공동번역)

우리는 여러가지로 환난을 당해도 곤경에 빠지지 않으며, 난처한 일을 당해도 절망에 빠지지 않으며,
박해를 당해도 버림을 받지 않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예수의 죽임 당하심을 우리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표준새번역)

우리는 사방에서 압박을 받아도 눌리지 않으며, 난처한 일에 빠져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핍박을 당해도 버림을 받지 아니하고, 매를 맞아 넘어져도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몸에서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 항상 예수님의 죽으심을 우리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쉬운성경)

그러므로 우리는 사방으로 환난을 당해도 절망하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핍박을 당해도 버림받지 않고 넘어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항상 예수의 죽으심을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이는 예수의 생명 또한 우리의 죽을 몸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말 성경)

We are hard pressed on every side, but not crushed; perplexed, but not in despair;
persecuted, but not abandoned; struck down, but not destroyed.
We always carry around in our body the death of Jesus, so that the life of Jesus may also be revealed in our body. (NIV)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reading bible log -Good News Bible 큰소리로 읽기  (2008.3.1)
Exodus 36-40 & Leviticu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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