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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설교자는 성경 본문을 최대한 관찰하고, 최소한 해석합니다. 설교 내용을 먼저 실천하고  잘 정리된 개요를 사용해서 회중들에게 알기 쉬게 전달합니다. 성경 본문과 회중의 삶을 알면  쉽게 설교 할 수 있습니다.

   예화 혹은 본문을 돕는 자료들은 성경 본문에 비해 보조적 수단입니다. 물론 약간의 도움을 주는 것은 분명하기에 자료 조사에 관한 저의 주관적인 생각과 방법을 소개합니다.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좋은 자료를 구하는 기본 전제를 연속해서 소개합니다.

1) 온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라!
무엇이 보이는가? 무엇이 들리는가? 무엇을 느끼는가?
세상에는 수많은 자료들이 가득있다. 사람들 사는 이야기가 하나님의 나라의 좋은 사례인 것은 예수님의 비유와 메세지를 보면 알 수 있다.대부분 생활 속 이야기들이다. 설교자는 세상 살이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

2) 긍정적 생각을 가져라!
어떤 설교자가 좋은 설교자인가에 대한 절대적 기준은 없다. '나는 좋은 설교자가 될 것이다' 라고 스스로 다짐하고 확신하라. 표현력이 부족하거나 말을 잘 못하거나 얼굴 표정 관리가 잘 안되어도 좋은 설교자가 될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긍정적 생각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달리기에서 1마일 (1.6km)를 4분에 돌파하는 것은 불가능한 기록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많은 선수들은 마일의 벽이 4분이라고 믿었고, 절대 그 근처는 가지 않으려는 사람처럼 행동했다. 그 결과 마일벽은 깨지지 않았다. 세계 50개의 의학저녈이 이 이론을 지지했고, 신이 인간을 위해 만든 한계라고 전문가(?)들은 주장했다. 1954년 5월6일까지 사람들은 그 걸 믿었다.

 로저 배니스터가 3분 59초 4로 달렸고, 드디어 마일 벽은 깨졌다! 그는 2년전 헬싱키 올림픽에서 1500M 경주의 유력한 우승후보였지만 4위했다. 그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온 인류의 마일벽이 없어졌다.  놀라운 일은 그 다음에 일어났다. 오랫동안 불가능 해 보이던 기록을 극복한 선수가 갑자기 늘어났다.

로저 배니스터가 기록을 갱신한 달에 10명이 4분 안에 달렸고, 1년 안에 37명이 달렸고, 2년안에 300여명이 4분안에 1 마일을 달렸다. 지금은 일반적인 수준이 되었다. 로저가 깨뜨린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의 벽이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불가능하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가능하다. 이 글을 읽는 분은 좋은 설교자가 될 수 있다. 그건 가능한 일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성경 본문과 함께 수많은 설교 자료들이 보일것이다. 최소한 나만의 독특한 설교자가 될 수 있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나님은 당나귀를 통해서도 말씀하시는데, 나를 통해서도 충분히 말씀하신다.

위에 있는 내용은 저의 고백이고 다짐의 일부입니다^^
설교와 자료 조사'에 관한내용이 계속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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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매니스터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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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배니스터 이야기-4분


                        
running log (2008.5.20) 3일을 휴식하고 42분 33초(7km) 달리다. 가벼운 느낌으로 기분좋게 달렸다.아내가 달리기를 시작하다.
running log (2008.5.21) 아내와 함께 3km를 아주(?) 천천히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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