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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AM 동아시아 대표와 열방대학 제주캠퍼스를 책임하고 있는  홍 성건 간사님이 사역 30주년이 되었습니다. 1980년에 예수전도단 대학사역을 개척하고, 현 대표인 문희곤 간사님 이전 10 여 년동안 한국 대표로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부부에게는 아주 특별한 분입니다. 홍 성건 간사님의 결혼 첫 주례가 저희 부부 결혼식입니다. 결혼식 주례가 마치  결혼세미나 같았습니다. 주례사만 정확하게 1시간 걸렸습니다^^ 비디오에 결혼식 전체를 담을 수 없어서 편집하는 분들이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그 주례사가 늘 생각나고 힘이되고 격려가 되고 또 좋은 가정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1984년부터 예수전도단에서 훈련받았는데, 당시 예수전도단 서울지부 대학사역의 금요모임( 현 캠퍼스 워십)에서 홍 성건 간사님의 설교들으면서 감동되고 다짐하고 헌신했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듣고 먼저 순종하기를 기뻐하는 말씀사역자입니다. 이전에 올린 글을 읽어보면 하나님 말씀에 대한 태도를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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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일을 30년동안 계속 한다는 것은 분명 귀한 일입니다. 더구나 YWAM 간사로서 그 오랜 기간을 성실하게 섬긴 것도 특별한 일인데, 성품을 통하여  모범되는 귀한 삶을 살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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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성건 간사님이 쓰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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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에서 그저 감사의 작은 표시로 기념 동판을 만들어서 이번 간사 총회에서 선물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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