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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화요 모임에서 '리더와의 관계'를 시리즈로 설교하고 있습니다. 사실  6개월에 한 번씩, 시간 있을 때 마다 설교하기 때문에 시리즈라고 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연결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 화요모임(강북)에서 2008년 3월 18일에 설교했던 내용을 올립니다. 많은 사역자들과 한국 교회의 성도들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주제이고 '홍장빈의 승리의 전략'의 주된 내용중 하나여서  장기적인 프로젝터로 다루려고 구상했습니다. '리더에게서 자립하라'는 내용의 글을 3개 올렸는데, 이전 글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리더를 섬기는 동역자'가 끝나면 '좋은 리더가 되자'라는 글도 올릴 예정입니다.


성경 본문 : 출애굽기 17:8-16, 24:12-18, 33:7-11 / 민수기 14:4-10, 27:12-23
제목: 리더와의 관계-리더를 섬기는 동역자
주제: 먼저 리더를 섬기는 충성된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례: 애굽을 나와서 가나안에 도착하기 전, 여호수아는 광야에서 모세를 섬겼습니다.
        출애굽기와 민수기에 소개된 내용을 중심으로 여호수아의 충성됨을 다룹니다.

참고: 이 설교는 ywamkorea.tv 에서 동영상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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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부하 혹은 멤버라는 호칭보다 동역자라고 부르기를 좋아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위치의 높고 낮음이 아닌 은사와 역할에 따라 구분되기 때문이다.  동역자가 리더와 올바른 충성 관계를 맺기 위해서 건강한 자립이 필요하다. 그래서 먼저 자립을 강조했다.

  공동체마다 소수의 리더와 다수의 동역자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데, 동역자의 충성은 건강한 공동체의 핵심 요소다. 자립된 동역자가 리더를 충성되게 섬긴다면 그 공동체는 힘있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누가 나의 리더인가?'를 분명히 알고, 소명을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 충성을 배워야 한다. 물론 어느 곳이나 좋은 리더가 필요하지만, 그것은 리더 자신의 몫이고  하나님이 리더들을 직접 다루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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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소개된 수 많은 리더와 동역자의 관계중에서 적용 가능한 좋은 모델이 여호수아와 모세의 동역이다. 특히 출애굽 이후 가나안에 도착하기 전 광야에 있을 때, 여호수아는 모세의 돕는 자로서 소개되었다. 가나안 전쟁의 지도자로서 여호수아를 알기 이전에 광야에서 리더를 섬기며 동역하는 충성된 여호수아를 배워야 한다.

  여호수아의 어떤 모습이 하나님을 감동하게 했을까?  모세가 지도력을 발휘하도록 여호수아는 섬겼고, 그런 여호수아의 충성된 태도를 하나님이 기뻐하셨다. 하나님은 '그 안에 성령이 머무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다. 모세를 섬기는 여호수아, 리더에게 충성된 동역자 여호수아를 몇 번에 나눠서 소개한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프리젠테이션 팁:
  화면에는 핵심 내용만 쓴다.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강사가 직접 설명해서 집중력을 유지한다. 좋은 프리젠테이션은 청중들이 강사의 말을 들어야 이해할 수 있도록 화면 내용을 간소하게 구성한다. 자세한 내용을 모두 넣은 프리젠테이션 화면은 강사가 설교를 주도하는 것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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