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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대학사역은 북동부 지역의 콘켄에서 김남현 선교사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태국 YWAM의 역사를 새롭게 했을 뿐 아니라 태국 교회에도 많은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지난 수 십년 간 캠퍼스에서 한국 교회 부흥의 지도자들이 배출된 것처럼 태국에서도 콘켄과 여러 도시의 대학사역에서 태국 복음화의 지도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지도자에 의해 수많은 대학생의 삶이 변화된 사례는 역사적으로 아주 많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파송한 선교사에 의해 이런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김남현 스타일의 독특한 유머, 열정적인 예배, 간절한 기도도 귀하지만, 태국 대학생을 위한 눈물에서 선한 목자의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이번 CMI 컨퍼런스에서 '선교사와 현지 지도자의 동역' 에 대하여 강의했습니다. 10년 이상의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하면서 감동적인 메세지였습니다.  이제는 태국 대학 사역뿐 아니라, 고아와 청소년을 위한 사역, 인도차이나 지역의 크리스챤 지도자 양성을 위한 열방대학 설립등 사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10년뒤콘켄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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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선교사 @ YWAM CMI Conferec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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