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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AM의 모든 훈련학교는 육체적으로 일하는 시간인 work duty가 있습니다. 며칠동안 강사로 참여한 메릴랜드  예수제자훈련학교 (UDTS)도 개척 지부답게 강도높은 노동 시간이 있더군요^^ 

     훈련은 강의실과 삶의 현장에서 동시에 이뤄집니다. 노동은 우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고, 순종과 성실함을 배우게 합니다. 적당한 시간의 육체 노동은 강의와 훈련에 집중하도록 큰 도움이 됩니다. 학교 건물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청지기의 태도를 배우기도 합니다.

    유럽 복음화의 중심이었던 수도원도 노동을 신앙 성장을 위한 중요한 훈련으로 인식했고, 강원도 태백의 예수원은 기도의 한 부분으로 노동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DTS의 work duty 시간은 즐겁게 일하며 팀웍을 만드는 귀한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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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즐겁게 일하는 김홍진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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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철 간사 - 집 한 채를 건축하다보니 못 박는 분야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베이스의 집을 건축하고 있는 메릴랜드 팀들,  정말 수고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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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7.23)어두운 밤에 메릴랜드 센테니얼 공원의 죠깅 코스를 두바퀴돌다. 8.5 km / 54분. 더 달리고 싶었지만, 비때문에 길이 미끄러워 절제했다^^  처음에는 많은 반딧불을 보았고,  나중에는 어두운 트랙을 천둥과 번개속에서 달린 특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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