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준비하고 계획했던 [간사를 위한 설교세미나]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5분 분량의 동영상 강좌를 날마다 올릴 예정입니다. 캠퍼스 사역하는 간사님들은 2학기 설교를 구상하고  준비하는 유익한 기간으로 여름방학을 보내기 바랍니다.

이번 내용은 앞으로 참고가 될 교재 두권을 소개합니다. 그동안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데니스 레인의 강해 설교"와  제 아내가 적극 추천하는 "설교를 돕는 소중한 책"의 내용들을 중심으로 강좌를 진행합니다. 아쉽게도 "데니스 레인의 강해 설교"는 절판되었기때문에,같은 내용의 참고 도서로 이동원 목사님의 "청중을 깨우는 강해설교"를 대신 추천합니다.

질문이나 댓글은 comment에 남겨주세요. 최대한 답변을 찾아서 강좌에 참고하겠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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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를 위한 설교 세미나를 시작합니다.
맨 처음 파일은 연습용으로 만든건데, 다시 만들까 하다가 그냥 올립니다.
점점 좋아질 줄 믿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조금씩 강좌 구성이 달라질 겁니다.
MP3 음성파일은 다음에 모아서 한번에 올리겠습니다.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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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부터 홍 성건 간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성장했습니다. 항상 원칙과 기준을 강조했고, 지금까지 내 삶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또 가르친 말씀대로 사시는 모습도 늘 도전이 됩니다.
로렌 커닝햄과 함께 LC에 강사로 참석하신 열방대학 제주 캠퍼스와 YWAM 동아시아 책임을 맡고 있는 홍 성건 간사님에게 설교자의 권위에 대하여 질문했습니다. 말씀 사역에는 하나님에게서 오는 영적 권위가 있어야 합니다.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기는 기본 생활에서 말씀 사역의 열매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많은 질문과 대답이 있었는데, 말씀 사역 관련 부분만 편집한 파일입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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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LC에서 로렌 커닝햄과 Q/A시간이 있었는데, 설교자 관련 주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강사와 설교자로 성장할 수 있는가?
간단한 대답이었습니다.
1)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권위 아래 있으라.
2) 최대한 많이 설교하고, 설교를 멈추지 말라.
로렌이 강조한 두번째 내용을 소개합니다. 제 생각에도 설교자로서 양적인 부분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빌리 그래함을 예를 들어 설명했는데, 세계적인 전도자 빌리 그래함은 설교를 쉬지 않는다고 합니다.
1,000번을 설교하면 1,000번 설교한 만큼 발전한다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로렌은 13세부터 설교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로렌의 대답을 들으면서 제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17세부터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으로 주일학교 6학년 교사였는데, 부장 선생님이 오후 예배 설교를 지시(?)했습니다. 그 당시 우리 교회는 주일학교 예배를 오전, 오후에 두번드렸는데, 대부분 오후 예배는 아이들이 심하게 떠들어서 아무도 설교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
할수없이 막내 교사였던 내가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 첫 설교는 "예수님의 십자가" 였습니다.
아이들이 조용히 듣고 반응했기 때문에 그 날 이후 오후 예배 설교를 자주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1학년 이후 지금까지 군대에 있었던 기간을 제외하고 계속 설교와 강의하고 있습니다. 설교를 계속 하면, 그 만큼 기도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앞에 있게 됩니다.

캠퍼스에서 수고하는 모든 간사들이 좋은 설교자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최소한 1주일에 한번은 설교하기 바랍니다. 강단에서 도망가지 마세요 ^^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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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커닝햄 @ LC 200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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