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발 아시안 하이웨이
아시안 하이웨이는 북한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북한을 지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언젠가 북한 고속도로를 지나서 열방으로 나가는 일이 가능할 것을 소망합니다. 당장 정치적 통일보다는 경제적 필요를 활용한 민간 교류가 중요한데, 아시안 하이웨이의 물류 유통망에 북한이 참여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일본은 부산과 카훼리로 이미 연결되어 있습니다. 열방의 복음화와 세계선교 완성에 대한민국이 공헌하는 것은 하나님의 멋진 프로젝트입니다^^
만약 아시안 하이웨이가 완성되면 한국인의 세계관이 크게 변화되겠지요..지금도 항공망으로 얼마든지 열방으로 갈 수 있지만, 옆집 운전해 가듯 열방으로 운전해 가는 것은 생각만 해도 시원 통쾌합니다.
중국을 카훼리로 가는 것은 이미 가능하기때문에 절반은 연결되었습니다. 2007년도에 이미 300명 가량의 한국인이 한국에서 출발한 자동차로 중국 여행했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중국의 산둥성과 인천항 카훼리를 이용하면 차를 갖고 가서 간단한 시험만으로 6년 사용가능한 운전 면허증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대만과 중국에 대한 법률 해석 문제로 잠시 중단되었지만, 곧 규제가 풀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한중 자동차 문화교류 웹사이트(www.newsilkroad.or.kr)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아시안 하이웨이 노선도입니다.
요즘 들어 경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면서 보게되는 아시안 하이웨이 이정표가 내 마음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강의에서 아시안 하이웨이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이 싱숭생숭했는데, 이제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정표보이면 바로 외칩니다. 한국 출발 아시안 하이웨이가 열릴지어다!
win the cmapus, win the nations!아시안하이웨이는 아시아 지역의 인적・물적 교류 확대를 위해 아시아 각국이 40여 년 전부터 논의해왔지만 그동안 추진이 부진하다 작년에 정부간 협정이 공식 발효된 사업이다.
아시아 32개국 55개 노선, 14만km으로 구성되는 아시안하이웨이가 구축되면 자동차로 부산을 출발해 중국과 러시아를 거쳐 동남아, 유럽까지 갈 수 있는 꿈의 길이 열리게 된다.
우리나라의 아시안 하이웨이 구간은 일본~(페리이용)~부산~서울~북한~중국~동남아시아로 연결되는 AH1노선과 부산~강릉~북한~러시아로 이어지는 AH6노선의 2개 노선이다.
작년 7월 협정 발효로 32개 서명국은 2010년까지 시설기준에 맞도록 도로를 신설 및 정비해야하나 우리나라 통과 노선은 기존 경부고속도로와 동해안 국도 7호선을 이용하므로 새로운 도로 건설은 불필요하다.
다만 협정서에 따라 2010년까지 도로 안내표지에 아시안 하이웨이 노선번호를 표시하여야 한다.
그러나 북한과의 관계 등 당장 본격적인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아시안 하이웨이 노선번호는 기존 노선번호 체계를 유지한 채 기존 번호와 병기하는 방식으로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표기할 계획이다.
따라서 아시안하이웨이 노선인 경부고속도로와 동해안 7번 국도에서 다음과 같이 AH로 시작되는 노선번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건설교통부 자료
아시아 32개국 55개 노선, 14만km으로 구성되는 아시안하이웨이가 구축되면 자동차로 부산을 출발해 중국과 러시아를 거쳐 동남아, 유럽까지 갈 수 있는 꿈의 길이 열리게 된다.
우리나라의 아시안 하이웨이 구간은 일본~(페리이용)~부산~서울~북한~중국~동남아시아로 연결되는 AH1노선과 부산~강릉~북한~러시아로 이어지는 AH6노선의 2개 노선이다.
작년 7월 협정 발효로 32개 서명국은 2010년까지 시설기준에 맞도록 도로를 신설 및 정비해야하나 우리나라 통과 노선은 기존 경부고속도로와 동해안 국도 7호선을 이용하므로 새로운 도로 건설은 불필요하다.
다만 협정서에 따라 2010년까지 도로 안내표지에 아시안 하이웨이 노선번호를 표시하여야 한다.
그러나 북한과의 관계 등 당장 본격적인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아시안 하이웨이 노선번호는 기존 노선번호 체계를 유지한 채 기존 번호와 병기하는 방식으로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표기할 계획이다.
따라서 아시안하이웨이 노선인 경부고속도로와 동해안 7번 국도에서 다음과 같이 AH로 시작되는 노선번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건설교통부 자료
walking log (2008.2.26 ) 화요모임 설교와 강원 UDTS 강의로 춘천오는 길에 강촌에 잠시 들르다. 강변을 질주하는 4륜 오토바이 사이로 나도 빠르게 걷다.
걷기 : 거리 4.9km 운동시간 0h 56m 속도 5.19 k/h 칼로리 소비 300 kc 걸음 6,050
걷기 : 거리 4.9km 운동시간 0h 56m 속도 5.19 k/h 칼로리 소비 300 kc 걸음 6,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