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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 변화 ( 죤 트렌트, 스텝스톤 출판)

    스텝스톤 출판사를 아시나요? 도서 출판 예수전도단의 또 다른 브랜드 이름입니다. 일반 서점에서 판매될 수 있는 좋은 책들이 '스텝스톤 출판사' 이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출판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였던 축복의 언어 (The Blessing)을 쓴 죤 트렌트의 신간 서적, '2도 변화'가 번역되었습니다. 지난주  한인 선교사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가는 비행기안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오래만에 내용에 몰두한 책입니다. 너무나 쉽고, 실제적이고, 유익한 내용입니다.

     삶의 작은 부분을 개선하면, 결국은 좋은 변화가 일어난다는 내용을 1부에서 소설 형태로 진행하고, 2부는 개인과 그룹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교재 형식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깨진 창문 이론'등 그동안 대학생들에게 강의했던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반갑기도 했고, 새로운 도전이 되었습니다. 최근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있는 제게 격려가 된 내용도 있습니다^^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깨진 창문 이론
  뉴욕시장 줄리아니의 범죄율 감소와 관련된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깨진 창문을 고치는 것처럼 아주 조그만 일에 주의를 기울이면, 어느 날 큰 문제다 해결됩니다.말콤 글래드웰의  '티핑 포인트'가 조금 어렵게 느껴진 분들은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작은 액자
 큰 문제는 작은 액자로 해결합니다. 앤 라모트의  '글쓰기 수업( bird by bird) 에 나오는 글쓰기 방법으로, 작은 문장부터 쓰기 시작하면 큰 책을 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앤 라모트의 '글쓰기 수업'은 오래전에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앤의 아버지가 딸에게 글쓰는 방법을 가르쳤는데, 작은 액자에 들어갈 분량을  쓰다 보면,  글 전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3.작은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미처 몰랐던 아주 새로운 것이 보인다.
영화 감독이나 사진 작가들이 초점을 집중하기 위해서 양 손을 이용해서 작은 프레임을 만듭니다. 우리의 시야를  좁혀서 작은 부분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4. 운전할 때는 운전대를 2도만 돌려야 한다.
10도 이상 운전대를 돌리면 사고가 납니다. 주행할 때 운전대를 조금씩 돌리는 것처럼,  조금씩 삶을 개선해야 합니다.
.

다시한번 정리합니다.

1) 통제하기 어려운 범죄와 같이 큰 문제를 해결하려거든,
    깨진 창을 고치는 것처럼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2) 불가능해 보이는 부담스러운 일을 끝마치려거든,
    작은 액자를 채울 만큼의 글을 쓰는 것 같은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3)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을 보려거든,
    사각구도 안으로 시야를 좁히는 것 같은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4) 차선을 안전하게 유지하면서 운전을 하려거든,
    계속 2도씩 변화를 주는 것 같은 작은 일을 해야 한다.


가족 , 직장, 개인의 성장등 많은 부분의 구체적인 사례와 적용이 나옵니다.
지금 읽기 시작하면, 추운 겨울을 보람과 기대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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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올림픽 기념 구글 로고

    2008년 8월 8일 오후 8시에 북경 올림픽이 개막됩니다. 개막일에는 비가 올 수 없는 완벽한 날씨도 확실해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형성된 비구름을  3대의 항공기에서 촉매제를 뿌려  파괴하는 인공 기상조절 실험을 최근 성공했습니다. 올림픽 성공을 위한 중국의 열정과 철저한 준비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대부분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올림픽 이후 본격적인 강대국으로 진입할 것입니다. 현재 분위기로는 올림픽 성적도 1위가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최대 문제인 인권과 도시와 농촌의 빈부 격차가 부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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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올림픽 종목별 공식 로고, 전서의 창조적 표현으로 완성되었습니다.멋있습니다!



요즘 수영에 뒤늦게 입문했는데, 박 태환 선수의 우승이 기대됩니다!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OPEN CHINA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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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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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강습 6개월만에 접영까지 끝냈습니다. 이제부터 6개월동안 교정반을 다니게 됩니다. 열심히 하면  내년에는 한강 도하에 도전할 수 있을겁니다^^ 수영 강습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동영상 강좌를 통한 공부도 도움이 되었지만, '주말에 배우는 수영' 교재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래동안 운동의 전부인 줄 알았던 축구,
 '축구,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교재를 공부(?) 하면서 크게 도움받았습니다. 볼 트래핑등 기본적인 기술, 공격및 수비 포메이션도 배웠고, 실전과 함께 연습 과정도 도움받았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걷기 운동도 '한국형 파워워킹' 이라는 책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수영이나 축구처럼, 걷기도 좋은 교재를 참고하면 발전이 있습니다.

컴퓨터등 디지탈 기기와  스위스 아미 나이프같은 어른들의 장난감도 매뉴얼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성장의 기반은 실용서적들을 충분하게 읽는 것입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대부분 초보자는 매뉴얼을 읽습니다.
중급자는 매뉴얼보다는 직접 시도하려고 합니다.
진정한 파워 유저는 매뉴얼 읽기를 성실하게 합니다.
실용서적 일수록 읽는 재미가 큽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AND


강력한 블로그,티스토리

강력한 블로그,티스토리

    안녕하세요.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홍장빈의 승리의 전략'을 방문하는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이 블로그는 태터툴즈 라는 회사에서 시작된 티스토리 블로그 입니다.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하다가 결국은 다음 (daum.net) 에 인수되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의 기능을 가입형 블로그에서 실현된 실험정신이 저와 잘 맞아서,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2.0을 능가하는 블로그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부분 모든 기능을 무료,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있고, 일반 포털사이트와 달리 독립된 주소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의 약자인 wtcwtn.net이라는 도메인을 1년 8,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블로그답게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고, 비교적 쉽게 글을 올릴 수 있고, 메인 스킨 등 다양한 기능들이 쉽게 관리됩니다.  미니홈피와는 다른 차원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세계가 열립니다.



물론 블로그에도 스팸이 있고, 링크를 통한 사이트 유인, 공격적인 리플들이 있지만, 잘 사용하면 좋은 도구임이 분명합니다. 예수전도단 전국 대학 사역을  중심으로 웹 2.0 시대에 걸맞는 블로그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간사들이 다양한 주제로 글을 올리는 YWAM 블로깅을 기대하세요. 

맥을 사용하는 분들은 Firefox를 이용하면 정상적인 멀티미디어 관리가 가능합니다.
맥에서는 화면이 조금 더 좋게 보인다고 하네요^^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AND

참고 링크: 운동으로 건강 관리합시다.

수영 강습-접영@www.finflier.com

수영 강습-접영@www.finflier.com

    수영 강습을  시작한 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우여 곡절 끝에  접영과 오리발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자유형과 배영, 평영은 진도가 끝났지만, 정확한 교정 과정이 남았습니다.  좋은 자세로 수영하려면 1년은 더 해야 된다고 하네요. 가능하면 내년에는 한강을 건너고 싶기 때문에 겨울에도 계속 연습하려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체육센터의 수영 강사에게 강습을 받으면서 동시에 웹사이트 온라인 강좌 (www.finflier.com)와 다움의 TV팟 에 있는 수많은 수영 동영상,수영 관련 책을 함께 공부(?)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아내는 평영이 안되서 고생하고 있고, 나는 접영에서 늪에 빠진 것 같았는데, 조금씩 빠져 나오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과정으로 시작했지만, 수영이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스포츠 뉴스에서 박태환을 먼저 클릭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영 강사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1. 허리 디스크로 몸의 왼쪽 부분이 부자연스런 것을 말하지 않고, 수영 강습을 시작했는데 며칠뒤에 제가 너무 못하니까, 한마디 하더군요..
 "강사 인생 10년에 위기가 찾아 왔습니다. "

2. 그래도 꾹 참고 계속 강습을 받았습니다. 자유형 발차기가 너무 안되서 킥보드를 잡고있어도 25M를 끝까지 못 갔습니다. 계속 교정해 주다가, 평소 성격이 솔직한(?) 강사가 말했습니다.
"회원님 발차기는 '마음만 발차기'입니다."

3. 그래도 허리 디스크 치료로 수영 시작했다는 말을 하지 않고, 불굴의 정신으로 강습을 계속 다녔습니다. 내 몸상태에 맞게 배려하면 건강 회복이 늦어질 것을 염려한 것도 있지만, 아프다는 말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자유형,배영,평영까지 진도가 계속 나갔습니다. 그럭 저럭 따라가면서 25M 수영장을 중간에 쉬면서 왕복 10번 정도 수영 할 수 있었는데, 드디어 접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더구나 사역일정 때문에 접영 강습 처음 몇시간을 빠졌습니다. 진도가 떨어진 나를 붙들고 개인 강습을 계속하면서, 강사 혼자 계속 소리 치다가, 허부적 거리는  저를 보고 결국 한마디 했습니다.
"지금....뭐 하시는 거죠..?"

4. 그래도 계속 다녔습니다.지난 번 강습시간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열심히 접영하는 것 보고 우리의 강사님은 활짝 웃으면서, 그 많은 강습생 앞에서, 손뼉을 치면서, 마치 자기 일처럼 기뻐하면서,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 와..참 잘했습니다."

수영이 힘들때마다, 헬스만 다닐까..걷기만 할까..등산만 다닐까...수 없이 생각했었는데,
포기하지 않으렵니다^^ 한강을 건널 때 까지...
아침에 읽은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미국에 있는 고등학교의 미식 축구 코치가 시즌 중반 중요한 경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마이클 죠던이 경기를 중간에 포기했는가?"
학생들 모두 힘차게 대답했다.
"아닙니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 개발을 중간에 포기했는가?"
학생들 모두 힘차게 대답했다.
"아닙니다!"
"엘마 윌리엄스가 경기를 중간에 포기했는가?"
학생들 모두 침묵했다. 처음 듣는 이름이었다.  궁금한 학생 한명이 질문했다.
"엘마 윌리엄스가 누구입니까?"

코치가 대답했다.
"..... 중간에 포기한 사람이다"

                              
                                                    (수영 강습 동영상 접영 1 @ youtube.com)

                              
                                                    (수영 강습 동영상 접영 2 @ youtube.com)
                                            메인 화면 아래 있는 클립 모두 접영 관련된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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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건강하다고 생각하다가, 허리 디스크로 6개월 정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많은 것을 배웠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영은 우여 곡절끝에 접영을 배우고 있고, 10월 4일에는 6개월만에 처음으로 축구했습니다. 학복협 단체 대표 간사들이 제주도 열방대학을 방문해서 열방 대학 간사들과 친선 축구 경기를 가졌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을 뿐아니라, 개인적으로 감격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축구는 전혀 못할 줄 알았는데,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오히려 아프기 전보다 체중이 빠지면서 좀 더 가볍게 뛰었습니다.
(오른편 크로스 어시스트 두번, 그리고 마무리 골든 골을 넣었습니다. 6개월만에 뛴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 3개입니다 ^^ 열방대학 간사들의 접대 경기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할머니 밭@모락산 정상 근처

할머니 밭@모락산 정상 근처


    거의 매일 수영하고, 걷기와 등산을 꾸준히 하면서 건강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생활의 패턴을 운동이 가능한 구조로 바꾼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CMI  유창수 간사, CMK  김재민 간사가  대학사역 관련 중요 사역 의논을  등산하면서 산상 회의합니다. 3시간 정도 가벼운 산행이지만, 갈수록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병원 퇴원후 처음 등산할 때는 10분도 걷지 못하고, 가다 서다를 반복했었는데.... 식은 땀 흘리며 정상 근처까지 억지로 올라갔는데, 동네 할머니들이 농사 짓는 밭이 있더군요. 좌절과 절망이 밀려왔었습니다^^


유창수,김재민@대학사역 산상회의

유창수,김재민@대학사역 산상회의


김재민,홍장빈@대학사역 산상 회의

김재민,홍장빈@대학사역 산상 회의



저와 함께 보조를 맞추면서 천천히 등산하는  운동 파트너이고 대학사역 동역자들입니다.
여름에 있었던  국제 행사들을 산상 회의에서 대부분 결정했고, 대학사역의 장기적인 계획들도 역시 산상 회의에서 다루었습니다. 정말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락산(385M) 정상을 8번 밟았는데,  다음은 청계산, 관악산을 넘어 태백산,지리산 종주등 원대한 계획이 있습니다... 언젠가 네팔 트래킹 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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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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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르주 뒤비의 '지도로 보는 세계사'를 소개합니다. 가격부터 먼저 말하면, 내용을 예상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120,000원입니다. 그런데도 한국에서 많이 판매된 책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도 서점에서 몇번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구입하지 못하고,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고 있습니다. 디행히 저의 동네 도서관에 가면 이 책은 누구도 대출하지 않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유난히 지도책을 좋아했고, 그동안 지도 관련 소프트웨어도 몇개 구입한 적이 있고, 미국 일주 자동차 여행 할때는 방문하는 주마다 지도를 모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프랑스 학자인  조르주 뒤비는 20세기의 대표적인 역사학자입니다. 인류의 수 많은 사건들을  520개의 지도로 표현한 접근법이 독특하지만, 철저한 서구 중심의 역사관을 보이기도 합니다. 중세 유럽의 기독교 관련 자료를 객관적으로 공부할 때 도움이 됩니다. 한국관련 지도는 단 4장만 나와서 실망되지만,서구 학자의 역사적 관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50년,100년뒤에 이런 책이 나온다면, 한국 관련 지도가 많아지겠지요. 한국어 번역 작업만 4년 걸릴 정도로 완성도 높은 지도책입니다. ME의 역사적 관점 강의 준비하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면서 세계의 역사를 정리하고 싶다면,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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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가 정리한 로마제국 시대의 기독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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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화를 좋아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초등학교 입학 전에 만화보면서 한글을 배웠습니다. 시골 동네에 만화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열심히 들락 날락 하니까, 글이 읽혀진 신기한 경험을 한 이후, 만화는 늘 제곁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생생한 만화 관련 어린 시절 기억이 하나 있습니다. 언젠가 엄마 돈으로 몰래 만화 여러권을 빌려 왔다가 아버지에게 심하게 혼 나서 약간 침체(?)되어 있었습니다. 얼마나 혼 났는지 만화 자체가 싫어졌습니다. 갖다 주려고 만화를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 방을 보았는데...
어머니하고 아버지하고 내가 빌려온 만화보면서 두분이 웃고,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하셨습니다. 문득 내가 좋은 일 했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요즘도 만화를 많이 봅니다.
저는 강풀의 팬입니다. '타이밍'같은 미스테리 심리 썰렁물 씨즌들은 안 좋아하지만 '순정 만화' 씨즌 1,2,3과 '26년'은 연재 올라오는 시간을 알람해 놓고 볼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최근 Daum에서 연재가 끝난 "강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 " 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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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작가입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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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C의 현장 예배가 담긴 예배 음반

캠퍼스 워십 5집에 대한 음반 평이 날마다 새롭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찬양 사역 미래에 대한 새로운 소망을 갖게 되는 수준높은 분석들이 많아서, 읽기만 해도 격려가 됩니다. 캠퍼스 워십이나 예수전도단 내부에서 쓰는 ' 무조건 좋은 앨범입니다' 라는 식의 단순 소개가 아니고, 전문 지식을 갖춘 분석 글들이 많아서 놀랍기도하고, 더 노력해야 한다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대부분 정확한 분석이고, 우리가 듣고 배워야 할 좋은 내용들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음반 평을 부탁합니다.

갓피플몰 (친절한 링크입니다^^)에 가셔서 읽어보세요.
win the campus,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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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ful love & miracle~~~

AND

설교자는 책을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장 정확한 메세지 전달 방법으로 책을 사용하셨습니다.여호수아가 아말렉과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직후, 하나님은 모세에게 책을 만들라고 명령했습니다.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출 17:14)
여호수아의 삶과 사역의 자신감은 그가 외울정도로 읽은 승리의 기록이었을겁니다. 율법을 기록하기 이전에 '승리의 기록'이 먼저 있었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좋은 설교자는 기록된 말씀을 기반으로 다양한 독서를 해야합니다.
강의후 어떤 책을 읽고, 또 정보는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지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전략' '선교 역사'등 지식적 접근을 다루는 강의후에 그와 같은 질문이 많습니다.독서를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책이 책을 연결합니다. 한권의 책을 읽다보면 그 책이 다음에 읽을 책을 소개합니다. 저는 다양한 주제의 실무 중심의 책을 읽고 좋은 내용이면 적용하고 활용하는 방법으로 독서를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1주일에 한번 정도는 그 주간에 읽은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이번 주간에 어렵게 시간 내서 읽은 책입니다. GLT, CMI Consultation, UofN웍샵등 국제회의가 3주 연속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어로 대화하고 Presentation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 프레젠테이션이 쉬워지는 책'을 읽었습니다. 많은 문장들을 정리했는데,  정작 프레젠테이션은 한국어로 하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영어를 사용했구요 ^^ 
다음에 그 내용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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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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