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는 기도하는 시간에 준비됩니다. 제 경험을 볼때 1달전 혹은 2주전 부터 날마다 기도하면, 그 시간 자체가 설교 준비인 경우가 많습니다. 안정감있는 설교는 기도시간과 비례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매일 기도 노트 프로그램 (맥용 프리웨어 Journler  사용)의 캡쳐 화면을 동영상 후반부에 소개합니다. "응답받는 매일 기도"라는 폴더에 설교 관련 항목들이 있고, 기도하면서 "설교전 참고사항"을 이곳에 기록합니다. 설교가 끝나면 "설교후 기록" 내용을  메모하고  "응답된 기도" 라는 폴더로 옮겨놓습니다.주님께로 받는 확신과 은혜가 '매일 기도'에 있습니다. 설교를 위한 기도 노트를 만들어 보세요.

라타투이의 셰프 구스토의 말로 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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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yone can cook, but only the fearess can be  great."
             - Chef Auguste Gusteau


파인딩 니모,인크레더블 제작 팀이 만든 영화 '라타투이 (예고편 링크)... 재미있습니다.
구스토는 누구든지 요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데,
나에게는 " 누구든지 설교할 수 있다" 로 들렸습니다^^
용기를 갖고 좋은 설교자에 도전해보세요.
win the campus,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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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할 생각만 해도 떨리는지요?
호흡 곤란 수준인가요?

누구든지 떨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떨림을 막을수 있는 자기만의 비책 (?)을 하나씩은 있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저와 아내의 떨림 방지를 소개합니다.
win the campus,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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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한다는 것은 성실함의 증거이고, 성장을 위한 출발입니다.
일상의 모든 부분에 해당하지만, 설교자로 성장할때도 " 설교전 참고사항", "설교후 기록"은 큰 도움이 됩니다.

성장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설교 일지를 쓰시기 바랍니다.
"설교후 기록"은 회중,본문, 설교자 자신, 설교전 참고사항과 비교 등을 기록하면 됩니다. 기록 항목을 자신에게 맞게 개발하면 설교후 기록이 즐겁게 되고, 좋은 자료집이 될겁니다.
회중에 대한 기록은 목자의 마음을 갖게합니다.
본문에 대한 기록은 풍성한 설교 원천이 있는 설교자로 성장하게 합니다.
설교자 자신에 대한 기록은 겸손을 배우게 하며 또한 감사하는 설교자가 되도록 도와줍니다.
설교전 참고사항 기록은 설교자로의 기본을 강하게 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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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를 위한 설교세미나"는 실제적인 부분 을 주 내용으로 진행합니다.
간사들의 설교가 큰 발전이 있도록, 제 경험과 함께 좋은 자료들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제일 먼저 "설교전 참고사항"을 소개합니다. 다소 생소하지만 설교 준비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설교 하기 전에 각종 상황들에 대해 먼저 예상하고 적어보는 겁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안정감있게 설교할 수 있습니다.

질문이나 댓글은 comment에 남겨주세요. 최대한 답변을 찾아서 강좌에 참고하겠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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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동안 준비하고 계획했던 [간사를 위한 설교세미나]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5분 분량의 동영상 강좌를 날마다 올릴 예정입니다. 캠퍼스 사역하는 간사님들은 2학기 설교를 구상하고  준비하는 유익한 기간으로 여름방학을 보내기 바랍니다.

이번 내용은 앞으로 참고가 될 교재 두권을 소개합니다. 그동안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데니스 레인의 강해 설교"와  제 아내가 적극 추천하는 "설교를 돕는 소중한 책"의 내용들을 중심으로 강좌를 진행합니다. 아쉽게도 "데니스 레인의 강해 설교"는 절판되었기때문에,같은 내용의 참고 도서로 이동원 목사님의 "청중을 깨우는 강해설교"를 대신 추천합니다.

질문이나 댓글은 comment에 남겨주세요. 최대한 답변을 찾아서 강좌에 참고하겠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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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를 위한 설교 세미나를 시작합니다.
맨 처음 파일은 연습용으로 만든건데, 다시 만들까 하다가 그냥 올립니다.
점점 좋아질 줄 믿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조금씩 강좌 구성이 달라질 겁니다.
MP3 음성파일은 다음에 모아서 한번에 올리겠습니다.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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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용량이 커서 두개로 나눠서 올립니다.
하나님의 사랑 1


하나님의 사랑 2


이 취임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 부부는 지난 7년동안 서울지부 대학사역, 전국 대학사역, 국제 대학사역 책임자를 겸해서 섬겼습니다. 서울지부 대학사역의 새로운 책임자로 허진원, 강유진 간사 부부가 섬기게 됩니다.
올해부터 전국 대학사역( YWAM CMK) 과 국제 대학사역 (YWAM CMI)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 취임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아서 서울지부 대학사역 WMC 2007의 마지막 순서인 파송 예배 시간에 이 취임 관련 순서를 가졌고, 그 시간에 인사겸 설교했습니다.

서울 지부 대학사역 책임자로서 마지막 설교였던 "하나님의 사랑"을 동영상으로 두번 나누어 올립니다.
평소와 약간 다른 모습(?)으로 울먹이면서 설교해서 이 곳에 올리기를 조금 주저했던 영상입니다. 그렇지만 서울지부 대학사역의 모든 간사와 학생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설교이기 때문에,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올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한국과 열방의 모든 캠퍼스에서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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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빈&박현숙 2004.9.9 @ 광운대 캠퍼스 워십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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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부터 홍 성건 간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성장했습니다. 항상 원칙과 기준을 강조했고, 지금까지 내 삶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또 가르친 말씀대로 사시는 모습도 늘 도전이 됩니다.
로렌 커닝햄과 함께 LC에 강사로 참석하신 열방대학 제주 캠퍼스와 YWAM 동아시아 책임을 맡고 있는 홍 성건 간사님에게 설교자의 권위에 대하여 질문했습니다. 말씀 사역에는 하나님에게서 오는 영적 권위가 있어야 합니다.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기는 기본 생활에서 말씀 사역의 열매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많은 질문과 대답이 있었는데, 말씀 사역 관련 부분만 편집한 파일입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파일 다운로드 안내
webhard.co.kr login ID : wtcwtn
guest folder password : ywam
내려받기 폴더에 HSG QA.mp3라는 파일을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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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DTS간사님들, 수고했습니다.

설교 파일 다운로드를 위한 블로그를 운영하겠다고 WMC 에서 광고하고, www.wtcwtn.net을 시작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저도 불편하게 생각합니다.
로렌 커닝햄 Q/A도 다운로드가 좋지만, 두가지 문제가 있어서 스트리밍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비용을 최소화하고 다운로드 가능한 FTP서버를 운영할 것인가 아니면 웹하드 Guest Folder를 이용한 아주 단순한 방식을 택할 것인가 하는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 하나는 로렌과 LC에서 Q/A 진행한 파일을 내가 임의로 사용하는 도의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www.wtcwtn.net은'인터뷰 블로그'라는 새로운 메세지 전달을 위한 쟝르 개척을 시도합니다. 이미 예고한 것처럼 '승리의 전략','간사와 강사'등 강좌도 시작 예정입니다. '간사와 강사'는 깜짝 게스트(?) 출연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로렌 커닝햄 Q/A 파일 다운로드
webhard.co.kr login ID : wtcwtn
guest folder password : ywam
내려받기 폴더에 LC-QA.mp3라는 파일을 받으면 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운로드 받으신 분은 이곳에 이름이라도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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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커닝햄의 아들 데이빗이 영화 감독인 것은 오래전 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국제 YWAM의 많은 리더들이 데이빗 커닝햄의 이야기를 할 때마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단순히 로렌 가족이라는 관계를 넘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리더로서 존경과 사랑하고 있습니다.
98년도에 감독한 'beyond paradise'는 초기 작품인데 하와이에서는 상도 받고 좋은 평가가 있었지만, 미국안에서도 크게 주목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와이가 주된 배경때문인지 화와이의 개봉관에서 상영했고, 코나 열방대학의 YWAMer들이 단체 관람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2001년도 감독한 'To End All Wars'가 크게 주목받고 BBC를 비롯한 많은 매체에서 "진정한 전쟁 영화", "용서가 승리인 매우 강렬한 영화 "라는 좋은 평가가 계속되면서 데이빗 커닝햄의 영향력이 커졌습니다.

우리의 영웅 (?)인 24의 잭 바우어( 키퍼 서들랜드)가 주연했고, 키퍼는 데이빗 커닝햄과 'To End All Wars'에 대하여 최고의 전쟁 영화라고 극찬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DVD로 출시되었는데, 구해서 보려고 합니다. 'The path to 9/11'은 미국 정가에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백악관에서 매우 과격한 비난이 나올 정도로 주장이 분명한 다큐입니다. 부분적인 것만 보았기때문에 아직은 평가할 수가 없네요^^ . 이것도 조만간 시청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제 느낌은 엘 고어가 만든 "불편한 진실"이나 마이클 무어의 "화씨 9/11" 보다 휼륭한 다큐인것은 분명합니다.
전혀 새로운 세대가 새로운 방법으로 하나님 나라에 공헌하게 될 것입니다. 데이빗은 영화를 만드는 것을 복음 선포라고 한다는데, 지금 헐리우드에는 YWAM출신이 150명 정도됩니다.
참고로 데이빗 커닝햄에 관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 주소입니다.
www.imdb.com/name/nm0192289

데이빗 커닝햄이 영화 감독이 된 과정과 동기를 그의 아버지 로렌에게서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이번 Q/A는 다소 길지만 minid molder에 대한 로렌의 태도를 알 수 있는 귀한 내용이고,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우리 아들은 무엇을 하게 될까. 나는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어쩌면 허락하고 격려하는 것 외에는 내가 할 일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도 로렌을 보면서 나도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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