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9.3-9.8 까지 1주일 동안 태국 치앙마이, 대만 타이페이, 인도 푸네와 함께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동시에 Celebration Asia라는 주제로 열방대학 웍샵이 있었습니다. YWAM의 국제 모임에서 중요한 내용은  GENESIS라는 동시 화상 중계로 진행합니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진행되어도 전 세계가 YWAM의 정신과 열정으로 연결된 귀한 주간이었습니다.
제주 열방대학 웍샵 기간중인 9월 4일에는 열방 대학 제주 캠퍼스의 10주년 기념 행사가 계속되었고, 이사회와 리셉션, 웍샵의 전체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분주했던 하루 일정중에 하이라이트를 소개합니다.

로렌 커닝햄의 리셉션 인사말입니다.리셉션에는 제주도의 국회의원,지역 지도자, 교회 목회자,사업가등 외부손님들과 열방 대학 이사회,캠퍼스의 사역 리더들이 참석했습니다.
통역포함 8분 14초의 짧은 메세지에서 폭넓고 깊이 있는 메세지를 자연스럽게 전하시는,
자랑스러운 YWAM의 로렌 커닝햄입니다.



공식 모임에서 안부나 전하고 자리를 빛나게(?) 하는  형식적인 인사말이 아닌, 분명하고 설득력있는  메세지를 자연스럽게 전할수 있습니다. 물론  준비를 더 잘 해야 하겠지요.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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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설교의 구성 요소 중에는 좋은 예화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중심으로 예화를 사용하면, 회중에게 도움이 되고 설교자도 성장하게 됩니다.
YWAMer로서 설교할 때 YWAM 이야기를 예화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요..사역 소개내용과 좋은 뉴스를 읽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지만, 공식 홈페이지 (www.ywam.org) 뉴스 코너의 글들을 추천합니다. 읽어 보면 국제적인 안목을 갖게 되고, 글로벌 시대 YWAMer로서 함께 호흡할 수 있습니다.저에게 어떻게 정보를 얻게 되는 지 질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이트의 글들을 정기적으로 성실하게 읽으면, 좋은 정보가 쌓이게 됩니다. 물론 영어 독해도 늘겠지요^^

많은 예화중에서 설교중 필요한 부분을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내가 알게된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설교를 구성하기 보다는, 본문과 주제를 도와주는 예화를 보조적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하겠지요. 예화들을 분류해서 정리해도 되고, 평소에 자세하게 읽어서 중요 내용을 기억하면 필요할 때에 키워드 만으로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강의하고 설교할 때 인용하는 많은 정보들은 기본 웹사이트에서 알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열방대학 제주 캠퍼스에서 진행된 GLT 모임에서 YWAM Korea와 Campus Ministries International 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뉴스에 올라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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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중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경을 연속 설교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서울 캠퍼스워십에서 7년 동안 설교했던 시리즈를 소개하면서, 연속 설교 구상과 관련된 글을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매주 설교가 서로 연결성이 없다면,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연속 설교의 가장 큰 강점은 설교자가 미리 주의깊게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1~2학기 이전에 미리 구상되어 있으면 설교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설교가 기다려지는 설교자의 설교는 힘있습니다.

2000년 11월~2001.2월까지 서울 금요모임에서 전도여행 관련 설교했습니다. 그리고 2001년 봄에 강원도에 있는 기도원에서 금식하며 기도할때, 받은 말씀이 여호수아서 연속 강해였습니다. 광주 대학사역에서 1번, SOFM을 인도하면서 2번 여호수아서를 설교했었는데 다시 준비하면서 새로운 열정이 일어났습니다.

2001년 이후 5학기 동안 여호수아서를 특이한 순서로 설교했습니다.
여호수아 6장 ( 2001.1학기)
여호수아 4~5장 ( 2001.2 학기)
여호수아 1~3장 ( 2002.1학기)
여호수아 7장 (2002.2학기)
여호수아 8~9장 ( 2003.1학기)
그리고 안식년으로 2003.2학기를 보냈습니다.
5학기동안 여호수아서 앞부분을 설교하면서 저에게도 큰 성장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마태복음 21장, 창세기 1장, 사도행전 6-7장등을 매 학기 마다 연속 설교했습니다.
금요모임과 캠퍼스 워십의  설교중 50%를 제가 설교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한 학기에 7-8번 정도 설교했습니다. 연속 설교하기 좋은 회수입니다.
방학때는 연속 설교 하지 않고, 매 주마다 일반적인 주제를 설교했습니다.

6개월 정도 준비해서 2008년 1학기 캠퍼스 모임의 연속 설교에 도전해보세요.
설교자가 충분히 준비하기 때문에, 설교자도 성장하게 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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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딩요,베컴보다 이영표를 먼저 소개하고 싶었는데, 강좌 구성상 순서를 바꿨습니다.
기대하세요^^

이 영표,
드리블과 패스를 즐기는 축구 선수,
수비수로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선수,
오른쪽 왼쪽 어디든지 최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
그라운드의 최전방과 최후방을 커버하는 최고의 선수,
성실한 연습과 기복없는 실전,
한국축구에서 윙 플레이어 전성시대를 이끌어갈 위대한 선수가 분명합니다.

우리에게 예수전도단의 한 가족으로서 더 자랑스럽지요^^

2002 월드컵에서 이영표 선수의 역할을 알고 있나요?
대한민국이 열광한 포르투갈전에서 박지성의 골, 이탈리야 전의 안정환 골 모두 이영표의 크로스에 의한 어시스트입니다. 박지성, 안정환의 골을 기억하는 사람보다 이영표의 어시스트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적겠지만, 감독들은 이영표의 어시스트에 훨씬 더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축구는 골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축구 그 자체, 흐름과 과정을 즐기는 것이 축구 경기의 기초입니다.
그래서 축구의 정수는  드리블과 패스를 즐기는 것입니다.

설교자가 결과에만 몰두하면 지나치게 과장하거나,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고 있다는 그 자체에서 보람을 갖고,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설교가 회중들로 하여금, 한번 더 생각하게 하고,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을 일으키고, 신앙의 성장으로 예배에 열심히 참석할 수 있도록 돕고, 다른 설교자의 설교도 잘 들을 수 있도록  어시스트하는 설교자...
그런 설교자가 되고 싶습니다 ^^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참고: 어시스트, assist - 축구,농구등 운동 경기에서 득점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공을 보내는 일 또는 그런 선수를 의미합니다.
                   국어 순화 용어로  '도움'을 사용합니다^^


                                               ( 이영표 스페샬)


모두 박지성을 환호했지만, 이영표 선수를 주목해보세요. 그가 직접 찬 코너킥이후 다시 넘어온 공을 정확하게 트래핑하는 개인기 ( 축구해 본 사람은 저런 볼 트래핑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겠지요^^) 공격수를 순간적으로 확인하는 넓은 시야, 정확한 크로스..
이영표선수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보면 감동이 두배입니다... 아자~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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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배우는 설교 훈련 시리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광고, 소개, 인사, 예배 시작하는 안내의 말' 등 회중들에게 짧게 말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짧은 스피치를 잘 하는 것은 긴 설교보다 더 어렵습니다. 보통 준비없이 즉석에서 멘트하는 간사들이 있는데, 오히려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긴 설교나 연설은 실수해도 수정할 여유가 있지만, 그야말로 짧은 스피치는 그냥 지나갑니다.  글 한편도  결국은 짧은 문장들의 집합인것 처럼, 설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정치사에서 연설의 대가로 인정되는 김 대중 전 대통령도 짧은 멘트는 반드시 문장 전체를 미리 써놓는다고 합니다.  저는 앞에 나가기 전에 계속 머리속에서 반복해서 연습합니다.
최소한 20번 정도는 반복합니다.

5분~ 10분 정도 짧은 설교를 자주 하는 것도 설교 훈련의 좋은 방법입니다.

현대 축구의 특징은  세트 피스 상황에서 득점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너킥,프리킥,페널티 킥등 정지된 상황의 순간적인 득점이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프리킥의 황제 (?)인 베켐 스페살입니다.
베컴의 프리킥 같은 자신감있는  스피치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거울을 보면서 짧은 문장들을 반복해서 연습해보세요.
얼굴 표정과 입 모양, 발음, 감정 표현등 연습한 만큼 좋아집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 베컴의 프리킥 스페샬)


천하의 베컴도 그 중요한 유로 2004 포르투갈-잉글랜드전의 페널티 킥에서 어이없는 슛으로 전세계 축구팬을 즐겁게 (?) 했습니다. 일명 베컴의 홈런 킥입니다. 
모든 설교자가 실수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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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선교대회 OPEN 2007에 참석했습니다.
집회 장소인 성우 리조트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어서, 업로드가 안되었습니다.
간사를 위한 설교세미나 강좌가 계속 됩니다.

오늘은 호나우딩요 영상과 함께 설교자의 역할을 소개합니다. 설교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는 운동력을 갖고, 말씀이 직접 역사하도록 돕는 자라고 생각합니다.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는 설교자라면, 성경 말씀을 자기 주장의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거나, 강사의 권위를 위한 좋은 인용문으로 사용하지 않고, 말씀이 주인되도록 설교합니다.
또한 생명력없는 문자로만 읽혀지도록 방치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문의 흐름을 따라가는 강해 설교를 배우면 설교자로서 큰 성장이 있게 됩니다.
기본기 훈련을 충실하게 했을때, 이런 설교가 가능합니다.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인 호나우딩요를 보면 축구공이 생명력있는 그의 친구 같고, 공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돕는 자 같습니다.이런 축구가 가능하도록 얼마나 연습했을까 생각하면, 고개가 숙여지고 새로운 도전이 됩니다.
호나우딩요가 축구 하는것 처럼 설교하고 싶습니다 ^^
쉽고 자연스러운 설교, 회중을 몰입하게 하는 설교자!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호나우딩요 스페샬 1.



호나우딩요 스페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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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수영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로 병원에 있다가 퇴원후 곧 바로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그것도 체계적으로 강사에게 배우기 때문에 성장을 확인할 수 있고, 그만큼 보람있습니다. 설교를 배워가는 것도 이와 비슷합니다.

처음 수영배울 때는 참 힘들었습니다. 왼쪽 다리가 경직되어 있었고, 특히 발목은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아서,사실 그건 수영도 아니었습니다. 특히 강가에서 배운 헤엄과 바다에서 물놀이 수준의 수영 동작이 이미 굳어 있어서, 정확한 수영 동작으로 바꾸는게 힘들더군요. 기초도 없는데다 물에서 죽을 뻔(?)한 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수영 강사말로는 그 경험이 물만 보면 겁이 나게 한답니다.

몇년전 홍해 바다를 여행하다가 돌고래가 해변까지 왔길래 배에서 뛰어내렸지요. 돌고래를 쫓아가다보니 홍해 바다가 참 깨끗하고 아름답더군요. 십미터 아래도 잘 보이고, 여기 참 깊구나 하는 순간, 돌고래는 바다속으로 들어가고, 나는 호흡이 엉키고 말았습니다. 무조건 배 있는데까지 가야 했습니다. 함께 바다에 뛰어내린 모든 사람들은 수영을 잘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수영 못하는 사람은 배에 있었겠네요. 수영도 잘 못하는데 바다에 뛰어내린 사람은 나 혼자였습니다. 그 당시 주로 개척 정신 강의할 때였습니다. 하여간 배까지 갔는데, 배로 올라가지를 못해서 고생많았습니다. 바나나 보트 타 본 사람은 물에서 배로 올라가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겁니다. 배에 억지로 올라가서 바닥에 누워있으면서 기회가 되면 수영을 제대로 배우겠다고 결심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허리 아픈것이 계기가 되어 수영장 다니고 있네요.

강사는 열심히 가르쳐 줍니다. 저도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가끔 저를 보면서 '강사 인생에 위기가 왔다'고 중얼거립니다. 열심히 발차기하는데, 한참보고 한 마디 하더군요. " 저.. 그건 마음만 발차기 하는겁니다." 허리디스크로 왼발이 경직되어 있다고 아직 말안하고, 중급반까지 왔습니다.

누가 뭐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평영 발차기의 신기원을 세우자고 다짐하면서 열심히 수영장에 갔습니다. 수영장의 구조가 로비 옆에 사물함이 있고, 샤워실은 남녀 구분으로 안에 있지요. 당연하지요.그리고 사람들은 샤워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습니다.이것도 당연하지요. 사물함은 수영 관련 용품들을 보관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제가 마음이 얼마나 급했는지, 아니면 아무 생각 없었는지.. 로비옆의 사물함에서 나도 모르고 옷을 갈아입으려고 벗기 시작했습니다. 사물함과 샤워실 보관함이 비슷합니다. 큰일 날 뻔했습니다. 다행히 예수전도단 간사인 줄 모르고 있을겁니다. 개척정신 강의한지 오래됐는데...
아내는 그 이야기 듣더니 수영 강사 표정으로 한마디 물어보더군요. 어디까지 벗었냐고..

어린이 한명은 수영을 빨리 하겠다는 마음이 저와 비슷했는지,수영 모자만 쓰고 수영복은 안입고 뛰어서 수영장으로 들어와서 소동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나마 다행이지요. 여러분도 열심히 설교 세미나 영상보면서 공부하세요.

최근 수영 실력(?)이 늘었습니다. 참 좋은 교습 방법을 배웠습니다. 강사가 동작들을 나누어 가르치고 있는 데, 각 동작이 완전히 익숙해질때까지 동작별로 반복 연습했더니, 갑자기 잘 되기 시작했습니다. 각 동작들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구요..
제가 올리는 각 주제들을 하나씩 나눠서 충분히 연습하면, 조만간 설교자로서 큰 영향력이 있게 될 겁니다. 물론 설교를 좋아해야 합니다. 자주해야 하구요.수영장 열심히 다니듯 설교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설교하다 잘 안돼서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설교자 성장관련 로렌 커닝햄 인터뷰(태그에서 로렌 커닝햄 을 클릭하면 됩니다)를 다시한번 확인해 보세요.

정말 열심히 하기 바랍니다.
오늘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브니엘이 호놀룰루 바다에서 노는 것을 제가 몰래 찍은 영상입니다. 수영 실력은 마스터인데 바다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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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자주하는 설교자들도 종종 좌절을 경험합니다. 일종의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인데,
이런 일이 자주있으면 설교자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됩니다.  
좌절이 오는 패턴을 알면, 자기만의 극복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 아내도 가끔 좌절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다시는 설교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아내가 경험한 좌절과 극복 방법을 소개합니다.  

혹시  설교자로서 좌절속에 있다면, 극복하고 다시 시작하세요.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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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준비하면서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회중들이 말씀을 사모하고 참석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세요. 산만한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능숙한 설교의 기법으로 집중시키기 보다는  기도의 응답으로 말씀의 은혜가 임하도록 회중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설교자 본인을 위한 기도할 때  전한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이 시대는 설교가 넘치고 있지만, 여전히 회중들은 닮고 싶은 설교자를 찾고 있습니다.
설교는 설교자에서 나옵니다.  

설교할  본문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과장하거나 잘못 전달하지 않고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도록 기도하세요.

설교를 위해 먼저 기도하는 그 시간부터 하나님의 승리가 임할것입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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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기도하는 시간에 준비됩니다. 제 경험을 볼때 1달전 혹은 2주전 부터 날마다 기도하면, 그 시간 자체가 설교 준비인 경우가 많습니다. 안정감있는 설교는 기도시간과 비례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매일 기도 노트 프로그램 (맥용 프리웨어 Journler  사용)의 캡쳐 화면을 동영상 후반부에 소개합니다. "응답받는 매일 기도"라는 폴더에 설교 관련 항목들이 있고, 기도하면서 "설교전 참고사항"을 이곳에 기록합니다. 설교가 끝나면 "설교후 기록" 내용을  메모하고  "응답된 기도" 라는 폴더로 옮겨놓습니다.주님께로 받는 확신과 은혜가 '매일 기도'에 있습니다. 설교를 위한 기도 노트를 만들어 보세요.

라타투이의 셰프 구스토의 말로 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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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yone can cook, but only the fearess can be  great."
             - Chef Auguste Gusteau


파인딩 니모,인크레더블 제작 팀이 만든 영화 '라타투이 (예고편 링크)... 재미있습니다.
구스토는 누구든지 요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데,
나에게는 " 누구든지 설교할 수 있다" 로 들렸습니다^^
용기를 갖고 좋은 설교자에 도전해보세요.
win the campus,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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