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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용욱형제의 '내 마음이 멈춘 그림 묵상'이 출간되었습니다. 인터넷의 여러 곳에서 신간을 소개하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그리고 제가 쓴 추천의 글로 추천을 대신합니다. 참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www.godpeople.com 링크: 갓 피플몰의 신간 소개글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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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님...
전 이렇게 작고 연약한걸요?

그래도 내가 널 쓰고 싶다.
너만 OK 하면 돼!
OK?

<세계를 품는 경건의 시간 GT> 와 <주티> 독자들이
 공감하고, 찬사했던 그림묵상의 감동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내 마음이 멈춘 <그림묵상>
 디자이너이자 예수전도단 간사로 활동한 바 있는 석용욱 작가의 깊이 있는 영성으로 그려진 한 컷 한 컷 묵상 앞에 당신의 마음과 걸음도 덜컥 멈출 것입니다.

(www.christiantoday.co.kr 링크: 크리스찬투데이 뉴스가 있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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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잡아낸 아이러니의 즐거운 세계
신간 <내 마음이 멈춘 그림묵상> [2008-01-15 06:15]

크리스마스 때 예수님 생일잔치 준비하느라 바빠서 예수님을 부르는 것을 잊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혹은 하나님이나 나 자신과의 더 원활한 교통을 경험하는 것은 삶의 고통 속에서 이뤄진다는 사실을 경험했을 것이다.

우리 생활 속에서 자주 부딪히지만 알듯 모를 듯한 아이러니의 세계. 신간 <그림묵상>은 우리들의 신앙과 삶 속에서 그런 애매모호한 ‘아이러니’들을 끄집어내 문자에 앞서 가시적인 삽화로 그려내 우리 눈앞에 또렷이 내밀어 보여준다.

일단 명쾌하고 시원해 무릎을 탁 칠 수 밖에 없는 공감의 묵상들이 추상의 베일을 벗고 그림이란 결정체로 맺어졌다. 모든 이들이 각자 머릿속으로 그려본 아이러니의 청사진과 스케치를 붓으로 선명한 몽타주를 그려내고 그에 적절한 자막을 달아놓았다.

아이러니의 본질적인 특성은 진실과 반전 그리고 유머일 것이다. 작가는 신앙과 자아를 향해 아이러니라는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또한 우리 생활에 엉겨 붙어 있는 고민과 꼬인 매듭들을 먹선으로 쉽고 부드럽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신앙과 생활과의 참을 수 없는 분리와 괴리감 사이에서 고민하며 아이러니 속에 숨겨진 다리를 발견하고 직접 그 다리를 건넌 후, 다른 이들에게도 붓으로써 가교의 역할을 해 준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란 말씀처럼 아이러니가 전해주는 진리를 <그림묵상>으로 만나기 때문에 우리에게 더더욱 쉽고 빠르게 다가온다.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그리고 제가 쓴 추천의 글 입니다. 클릭하면 깨끗한 화면으로 읽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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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를 위한 설교세미나 25번에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참고 링크: 간사를 위한 설교세미나25 -연속 설교를 구상하라(6)


                                                                           (그 때 함께한 설교입니다)
                                                   
(GENESIS 1-21.mp3) 다운로드  www.webhard.co.kr  ID: wtcwtn PW:yw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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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은 10개의 독립된 캠퍼스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UC 버클리는 2007년 전세계 대학 평가에서 하버드, 스탠포드에 이어 종합 3위를 기록한 세계적인 대학교인데, 2005년 기준으로 학부 학생 23,482명중 아시안계가 41.4%로 백인 31%를 추월했습니다. 학교 입구에 눈에 보이는 인도 관련 큰 상점이 13개, 중국 식당은 아주 많을 정도 정도로  중국인, 인도인이 많고 한국계 학생도 1,000명정도 있습니다.

    2006년 로렌 커닝햄 투어에는 500여 명의 한국계 학생들이 참석했는데 한국계는 크리스챤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시안 학생중에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크기때문에 한국어과 수강생이 250명이 넘었고, 한국어 초급반에 중국인과  베트남인들이 수강하고 있어서 국제 유학생들에게 한국계 학생들이 복음을 전할 기회가 많은 학교입니다.

    YWAM 샌프란시스코 베이스에서  UC 버클리대학교 사역을 시작합니다. 우선 한국인,인도인을 중심으로 사역을 시작하고 조만간 중국인 대학생 사역으로 확장합니다. 현대 선교의 특징인 총체적 네트워킹의 사례를 개발하기 위해  YWAM CMI는 인도 첸나이 대학사역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사역의 연결을 지원합니다. 베이스 책임자면서 YWAM 도시선교 국제책임자인 팀 스보다, 안식년중인 문 선교사와 함께 캠퍼스를 방문해서  학교 전체를 도는 기도 행진을 했습니다.

  

    베트남 반전 운동과 히피 문화의 출발지인 UC 버클리는 도서관 입구에 전 세계 주요 지역의 일간지를 매일 게재하는 국제적인 분위기의 대학교로 성장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 한국 신문은 중앙일보 영문판이더군요.

LA 바이올라 대학교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UC 버클리가 캘리포니아 대학사역을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아시아,아프리카,남미 대학사역이 개척되고 성장했는데, 2008년에는 북미 지역의 YWAM 베이스들이 대학사역을 시작하도록 집중하고 있습니다. 1월 21일 월요일에는 YWAM LA 베이스 University Mission Adventure 팀의 대학생과 간사들 28명이 UC버클리를 방문해서 기도하고 예배하는 전도여행을 갖게됩니다. 대학 캠퍼스에서 승리하면 열방에서 승리합니다.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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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버클리 캠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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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AM 샌프란시스코 베이스는 도시 빈민 사역의 모델이 되고 있는 지부입니다. 인도 첸나이에서 25년 사역했던 팀&캐롤 스보다 ( YWAM 도시선교 국제 책임자) 가족이 샌프란시스코로 사역을 이동하면서 더욱 활기를 띠고 노숙자 사역과 거리사역등 도시사역을 추진하고 있는데, 샌프란시스코 노숙사들이 모여있는 도시 중심 지역에 베이스가 있습니다.

    과거 음란물을 제작하는 건물까지 추가로 구입해서, DTS와 거리 사역, 청소년 선교 훈련을 시작하면서 지역에 큰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노숙자들이 YWAM 팀을 좋아하고, 핫 초쿄 따라주기, 우정 전도, 의류품 전달등 다양한 사역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게스트 룸은 베이스 2층에 있는데, 베이스 안의 1층과 문앞에 많은 노숙자들이 오가면서 YWAM 간사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방문자로서 안전에 대한 염려가 될 정도로 밀접한 관계로 사역하는 것을 보면서, 선교의 최전방에 있는 YWAM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베이스에서 진행하는 DTS의 이름도 Urban DTS로  도시 사역에 대한 비젼을 품은 열정적인 청년들로 학교가 진행됩니다. 제가 도착한 날이 마침 시작되는 주간이어서  도시의 오아시스같은 밝은 표정의 자랑스런 YWAMer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Mission Adventure는 아주 활발하게 진행됩니다. 2007년에 1500명 이상의 청소년이 베이스에서 주말마다 교대로 들어와서 훈련받았습니다. 동시에 100명이상의 훈련생이 머물수 있는 2층 침대가 가득하지만, 부족한 화장실로 불편한 여건인데도 열심히 훈련받고 삶의 변화에 대한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열정적으로 선교 훈련받는 여건이 부럽기도 하고,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안스럽기도 합니다. 베이스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프로그램의 일정을 보면 주말,봄방학, 여름방학등 쉬지 않고 훈련을 진행할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YWAM에서 훈련받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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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Adventure 일정표

1.EVANGELISM NIGHTS
Every 2nd and 4th Friday of the month: 7pm - 10:30 pm
FREE - No housing included or available.
Bring hot chocolate or coffee and join us for street evangelism!

2.MISSION ADVENTURE WEEK-ENDS 2007-2008
September 1, 2007-February 15, 2008
 
3.SPRING BREAK 2008
March 3-8, 2008         March 10-15, 2008    
March 17-22, 2008     March 24-29, 2008
March 31-April 5, 2008   April 7-12, 2008    
April 14-19, 2008     April 21-26, 2008

4.SUMMER MISSION ADVENTURES 2008
#1 June 7-12, 2008    #2 June 14-19,2008    #3 June 21-26, 2008   #4 June 28-July 3,
#5 July 5-10, 2008     #6 July 12-17, 2008     #7 July 19-24, 2008    #8 July 26-31, 2008
#9 August 2-7, 2008    #10 August 9-14, 2008




베이스 소개 동영상입니다. 영어로 되어있지만 분위기만으로도 좋은 베이스임을 알수 있습니다.
영어 리스닝 연습을 겸해서 영상보면서 샌프란시스코 YWAM 사역을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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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라 대학교 도서관 임시 출입증을 받았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사역을 개척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관문 도시인 LA에는 많은 대학이 있고, 세계적인 선교 연구 기관인 US Center for World Mission과 Fuller Seminary가 있습니다. 오후에 Fuller를 방문하고 몇 학생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YWAM LA 베이스의 JOE 형제와 함께 LA 대학사역의 출발이 될 것을 기대하는 바이올라 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바이올라는 경건하고 영성 훈련에 초점을 두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운영하는 대학으로 올해가 개교 100주년입니다. 패션 CONFERENCE에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는 것을 보고, 2003년부터 대학사역이 일어나기를 소망했는데 오늘에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서관 임시 출입증을 받고 도서관을 둘러보고, 아주 예쁜 기도채플에서 기도했습니다. YWAM이 바이올라 대학교의 영적 부흥과 성장에 큰 공헌 할 것에 대한 기대를 갖고 기도했습니다.

저에게는 한가지 믿음이 있습니다. 가서 기도하는 대학교에 YWAM 사역이 일어나고, 캠퍼스의 변화와 부흥을 위해 YWAM이 공헌할 것에 대한 믿음입니다. 바이올라 대학교에서 기도하면서 동일한 믿음을 갖게되었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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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la 대학교의 기도 채플입니다. 학교의 지속적인 부흥과 UDTS가 시작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중보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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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라 대학교, 선교를 위한 모든 도구를 갖춘 곳이라는 설명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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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6일에 YWAM의 새로운 연합사역으로 call2all conference를 소개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이전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ywam & mission] - 국제 YWAM의 새로운 사역- call2all.net

10억(billion)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전도 운동, Billion Soul Campaign이 시작됩니다.
그 출발로서 미국교회 리더들의 모임인 첫번째 컨퍼런스가 2008년 1월 29일-2월1일에 미국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있습니다. 주강사들을 소개합니다. 주 강사로 참여하는 분들만 보아도, 미국 교회의 새로운 연합 운동이 기대됩니다.
강의 제목과 이름, 소속 단체 혹은 교회입니다.

혹시 몇명을 알고 있나요^^
이번 기회에 이름과 그 분들의 강의 제목 혹은 사역 단체를  외워보세요.
좀더 크게 보려면 화면을 클릭하거나, call2all 연결 링크입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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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일 한국을 출발해서 LA에 왔습니다.  미국 서부 지역의 대학사역을 돕기 위해 10일 동안 LA와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는데, 중보 기도를 부탁합니다. 

주요 사역 일정입니다. 
1.2  미국으로 출발

1.3-4
LA 청년 대학생 연합 컨퍼런스 강의

1.5-6
LA 지부 대학사역 개척을 위한 모임

1.7-9
YWAM UMA 강의

1.9-11
샌프란시스코 베이스로 이동,
대학사역 개척을 위한 회의와 모임

1.11 한국으로 출발


     UMA는 YWAM LA 베이스의 Korean Ministry에서 대학생을 위한 단기훈련 과정으로 University Mission Adventure의 약자인데 '우마'라고 발음합니다. 4번의 강의가 끝나면 YWAM 샌프란시스코 베이스로 가서  이틀동안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대학사역 개척을 위한 회의와 베이스 리더쉽과 만남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크리스마스기간부터 1월 중순까지 해외 대학사역 개척을 위한 여행이 계속되었는데, 올해도 여행하면서 한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동부 투어의 열매로 2008년 5월에 토론토에서 UDTS가 시작됩니다. 토론토 지역의 대학생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되고, 열방의 빛으로 준비되는 귀한 훈련이 될 줄 기대합니다. 또한 워싱톤 DC 근처에 있는 메릴랜드에서도 2008년 6월에 UDTS가 시작될 예정입니다.북미 지역 대학사역을 위한 중요한 지역인  LA에서도 빠른 시간안에 UDTS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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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AM LA 베이스입니다.

    도착한 첫날 시차 적응이 목표인데, 이번에도 잘 되었습니다^^ LA에 온 다음날 부터 연속되는 강의와 여러 일정들이 어렵지 않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행은 오래만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는 기쁨도 있지만, 가족과 떨어져있는 것은 기간에 괸계없이 힘든 일입니다. skype 인터넷 화상 통화로 가족과 연결되어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skype은 YWAMer를 위해 개발되었다는 루머가 역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여행의 즐거운 점은 방해 받지 않고 독서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한국을 떠나면서 공항에서, 비행기에서, 짧은 시간만 나도 책을 읽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재미있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다 읽으면 소개할께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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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선 선교사(탄자니아,예수전도단 파송)

    아프리카 탄자니아 이동선 선교사님 뉴스레터를 소개합니다. 그동안 수단의 보마 지역에서 우물을 팠는데, 이제는 탄자니아의 마사이족이 사는 지역에서 저수지를 파고 있습니다. 우기철에 물을 받아놓고, 사람과 가축들이 마실수 있는 간단한 저수지인데, 아프리카의 대부분 지역에서 이 정도의 물 공급도 안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한국의 저수지 개발은 현재 18,310개가 전국에 분포되었고, 이제는  세계적인 저수지 강국입니다. 한국 선교사를 통하여 빗물 관리 기술이 부족한 지역으로 생수의 축복이 흘러가는 것이 감동됩니다. 이번에 완성된 3개의 저수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1월경에 SBS, CTS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성탄절 뉴스레터로 받았는데, 읽을수록 감동되어서 뉴스레터 전문을 올리고 첨부된 사진을 소개합니다. 자랑스런 YWAM의 선교사이고, 총체적 전략 선교의 기반이 되는 귀중한 사역입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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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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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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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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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 수리및 정비를 직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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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이 생수가 되었습니다.

이동선 선교사님의 설교를 들을 수 있는 링크입니다.
ywamkorea.tv ( 2007.11.20 서울 화요모임  설교)

뉴스레터 입니다.기도와 함께 귀한 사역에 동참합시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저희 부부는 한국 방문을 마치고 12 월 초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저희에게 베푸신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과 기도에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번 방문 시 미처 연락 드리지 못한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2 여 년 만에 방문한 한국의 모든 것이 저희는 참으로 새롭기만 하였답니다. 마치 시골 사람이 대도시에 온듯한 그 기분처럼 말입니다. 역문화 충격이란 단어를 실감했었답니다. ^*^
 
이번 방문을 통하여 굴삭기 정비의 현재 당면한 기술적 부분을 배우고 지하수 개발 장비의 다양한 종류와 가격 등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무엇 보다도 왜 이 사역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도 마음으로 새롭게 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 그것은 이 땅의 잃어 버린 영혼을 살리기 위한 주님의 너무도 귀한 도구란 것을요 …
 
저희는 돌아 오자마자 영상선교센터( 대표 이창옥) 의 후원으로 마사이 엔키카렛 지역에 세 개의 웅덩이를 파게 되었습니다. 현재 2 개는 마무리 한 상태이고 나머지 하나를 파고 있는 중입니다. ( 이번에 SBS, CTS 두 방송사의 취재도 함께 있었는데 아마 1 월 중에 3,4 부로 나누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작업을 하는 중에 드디어 많은 비가 내려 하룻밤 사이에 두 웅덩이에 많은 물이 고였답니다. 지난 3 월에 첫 웅덩이를 판 이후 9 개월만인 12 월13 일 저희와 마을 주민의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 졌답니다.
 
물이 고이자 마자 마을 주민들은 그 물을 마시며 너무도 기뻐하였답니다.
이제는 집 가까이에서 물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 아직 저로서는 마실 수 없는 물이긴 하지만 저들에게는 너무도 귀한 생명수랍니다.) 이번 일을 진행하며 저희 최재선 선교사님께서는 불도저를 구입하는 기도를 시작하셨답니다. 굴삭기로 웅덩이를 파야 할 지역도 있지만 때론 넓은 광야지역은 불도저로 넓게 밀어서 웅덩이를 더욱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 시간과 재정 비용의 절감도 물론 있구요…)
 
이번 작업중 굴삭기는 별 무리 없이 잘 작업하는가 했었는데 갑자기 엔진이 꺼지는 일이 여러번 있어서 원인을 찾아봤더니 글쎄 연료탱크의 배출관에 이물질이 끼어서 연료 공급이 안되었었답니다. 그래서 광야 한 가운데서 연료통을 완전히 비우고 청소하며 굴삭기의 부분 부분을 알아가고 있답니다 .
 
이제 며칠 후면(12/31) 홍천DTS 탄자니아 전도여행 팀과 함께 탄자니아의 남부지역( 모잠비크 국경 근처) 을 돌아 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의 물 사정과 도울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도 알아 볼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올 한해 동안도 저희에게 많은 사랑과 기도로 섬겨 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사랑이 넘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07년 성탄절에 이동선 & 장 경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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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도 더 지난 오래전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세계기도센터에서 지도 한 장을 보았습니다. 당시는 흔치 않은 내용이었는데, 미국에서 영적으로 문제가 있는 곳을 표시한 지도였습니다. 다분히 주관적이겠고, 그 지역 주민에게는 불쾌한 내용일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만 하는 지도로 최근 범죄율, 사교 집단의 활동, 교회 성장율등 여러 자료들을 복합적으로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많은 지역중에서 콜로라도 주립대학교가 있는 볼더와 LA 근처에 있는 헤밋이라는 도시가 기억이 남았습니다. 볼더는 여러번 방문하면서, 나름대로 기도가 꼭 필요한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헤밋은 잘 몰랐습니다.

     몇년이 지나서, 센티니얼 그룹에서 만든 기독교 부흥의 지역을 소개하는 '변화' (트랜스포메이션 다큐멘터리) 가 나왔고, 세계적인 부흥의 사례로  캘리포니아 헤밋의 부흥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세계기도센터의 지도와 변화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헤밋으로 인해서 혼란이 있었고, 또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예수전도단에서 초판 출판을 2002년에 했으니까, 벌써 5년이 되었군요. 제 2의 헤밋, 제 3의 밥 베킷 목사님이 나오기를 소망하면서 여러 모임에서 소개도 하고, 이 책의 내용도 강의했는데, 캠퍼스의 변화와 부흥을 갈망하면서 다시한번 '지역을 바꾸는 기도'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1월 초에 LA지역의 청년 연합모임에서 강의하는데,  다시 한번 '지역을 바꾸는 기도' 내용을 다루고 함께 지역을 위해 기도하려고 합니다.

 '헤밋에는 어떤 일이 있었기에, 영적 어두움의 도시에서 영적 부흥의 도시로 변화되었을까?' 그 오래된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 '지역을 바꾸는 기도'였습니다. 이 책은 헤밋에서 일어난 일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면서, 중보기도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연합해서 기도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도 동일한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미국 서부지역에서 소비되는 마약의 유통지였고 학생들의 중퇴율이 전국 최고이던 곳에서, 갱단이 변화되고 살인하기 위해 가고 있던 사람이 초월적 힘으로 교회에 와서 회개하는 등, 놀라운 변화가 소개됩니다.

    우리의 기도 생활이 스커드 미사일인가? 스마트 폭탄인가?에 대한 인상적인 묘사도 있습니다. 스커드 미사일은 무조건 그 지역으로 발사해서 명중되기만 기다리는 폭탄인 반면, 스마트 폭탄은 목표지점을 정확하게 명중지키는 현대전의 탁월한 공격 무기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기도가 스마트 폭탄처럼 역사할 수 있을까요?

  
    제주도 열방대학에서 만난 밥 베킷 목사님은 뜨거운 열정의 목회자라기 보다는 예수님의 선한 목자되심을 닮아가는 분이었습니다. 중보 기도와 영적 전쟁은 마귀를 미워하는 치열한 성격만으로 안되고 , 예수님을 닮아가는성품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보여준 귀한 분이고  다른 사역자들을 존중해서 네트워킹을 강조하는 겸손한 분입니다.

2007년 성탄절 아침에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을 묵상합니다.
우리를 사랑하고,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원하십니다.

요한1서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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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의 도시,헤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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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밋과 함께 세계적인 부흥의 지역을 소개하는 변화 다큐멘터리 시리즈 1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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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8일 예수전도단 서울 화요모임 설교 파일을 올립니다.
프리젠테이션 파일들은 편집이 끝나면 올리겠습니다.

설교 주제: 그리스도인의 성장
성경 본분: 마태복음 5:1, 13-14,19


설교 개요:
 한국 교회와 기독교 전체의 성장과 함께, 이제는 한 개인으로서 그리스도인이 성장해야 한다.
 무리와 비교되는 제자의 삶이 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성장해야 한다.

 두가지 부분의 성장을 소개.

1) 세상속의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엘리야의 하나님의 능력과 엘리사의 하나님의 능력을 비교함.
 
 사회 변화의 조건을 소개함:
 '창조적 소수+초기 다수 '로 사회가 변화되지 않는다. 사회 변화를 위한 준비이고 출발이다.
 '창조적 소수+ 초기 다수'+ "후기 다수" 가 중요하다.
  창조적 소수 혹은 초기 다수 그룹의 주장과 신념에 동의하지 않아도, 그들을 좋아하는 후기 다수 그룹이 필
 요하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인데도  교회와 기독교를 좋아하는 후기 다수 그룹을 만들어야 한다.
  그 출발은 초기 다수에 대한 태도에서 시작한다.  신뢰받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제자의 삶이다.

용기있는 삶의 모델로 ' good night and good luck'을 소개함.
좋은 선교 모델로 아프리카 투아레그의 living water project를 소개함.
크리스마스 회복운동을 소개함

2) 작은 변화로 성장을 시작하자.

마태복음 5:19의 말씀을 설명함.
'작은 율법을 버리면 천국에서 작은 자가 된다'는 의미는?
'작은 율법을 지키고 행한 다음에 가르치라'는 의미는?

나이아가라 폭포에 떠내려 가는 배를 멈추게 한 작은 바위를 소개함.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와 건강의 악화, 회복 과정을 소개함.

공동체와 개인의 삶의 변화를 원한다면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큰 변화부터 시작하면 팀원들이 감당 못해서 전체가 깨질수 있다.
'2도 변화' 도서와 세미나 소개.

결론:
세상은 승리의 현장이다.
승리가 전통이 되게하자.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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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화요모임 설교동영상@www.ywamkorea.tv


MP3(그리스도인의 성장-서울화요모임1218.mp3) 파일 다운로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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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산포해수욕장@태안반도

    태안 반도의 남쪽, 안면도 가기 직전, 만리포의 이웃에 있는 몽산포 해수욕장이 저의 고향입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바닷가인데, 원유 유출로 환경 오염,생태계 파괴 위험등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기름 제거 작업에 참여하면서, 예상보다 빨리 해변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예수전도단에서 오늘 두번째 봉사 활동에 참여합니다.
    내가 꼭 가야하는데, 서울 화요모임 설교가 있어서, 대신 아들이 참석합니다. 가까운 시일에 우리 가족이 한번 더 기름 제거 봉사활동에 참여합니다.
     지금은 18살인 브니엘이 3살때, 강원도의 경포대에 갔습니다. 바람이 몹시 불던 겨울 날, 해변을 찾았습니다. 텅빈 백사장과 바람, 파도, 물결을 보면서 어릴 적 추억에 젖었습니다. 겨울만 되면 해수욕장은 문을 닫고, 바다는 원래의 주인이던 우리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여름에는 수 많은 관광객들에게 바다를 빼앗긴 듯, 조금은 쓸쓸했습니다.  바람이 몹시 부는 날만 되면 누구도 찾아오지 않는 해변은 우리만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강릉 경포대 갔을 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3살된 아들은 바다를 무서워하더군요. 아이 키높이에서 바람에 밀려오는 파도는 꽤 높습니다. 그런 아들에게 자랑할 겸 힘주어 말했습니다.
    '아빠는 바다에서 태어나서, 바다가 무섭지 않다...'

아들은 여전히 바다를 무서워 하면서 말했습니다. 조그맣게.
    '아빠..나는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서 바다가 무서워요'

그 아들이 우리 집 대표로 고난당한 아빠의 고향에 자원 봉사 가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인터넷의 어느 사이트에 읽은 몽산포 해수욕장 소개글입니다.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태안반도.. 이곳에는 수많은 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몽산포해수욕장은 끝없이 펼쳐진 긴 백사장과 소나무숲이 만드는 짙은 그늘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몽산포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의 길이는 약 3.5km..
    그러나 몽산포아래의 달산포, 청포대해수욕장까지를 통틀어 몽산포라고 부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럴 경우 백사장의 길이가 총 13km나 됩니다. 까치발을 하고 바라봐도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길다란 백사장은 썰물 때 물이 빠져나가기라도 하면 정말 광대한 벌판을 연상케 합니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이 광할한 해안은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순식간에 거대한 보물상자로 변해버립니다. 근처의 여관이나 민박집에서 호미만 빌린다면 바닷물에 실려 온 조개나 게를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백사장의 모래가 단단하여 몽산포해수욕장의 길다란 백사장을 따라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가 열렸던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이곳에서는 파도를 가르며 모래사장을 시원스레 달리는 차들을 종종 볼 수 있답니다. 백사장과 가까운 곳에 울창한 소나무숲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있어 그 아래에다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기에도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의 소나무는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것이 보기만해도 멋들어지며 초록빛 해송과 바닷물이 이루는 조화가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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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1차 자원 봉사, 정말 수고했습니다@2007.12.12


꼭 읽어보세요. 이전에 쓴 고향 관련 글입니다.
2007/10/10 - 간사를 위한 설교세미나29 초등학교에서 배운 글쓰기 기술, 생활속의 예화를 찾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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