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태영희,홍장빈,허진원,오실환,김은호@토론토 대학교


    북미 동부지역 투어팀 ( 허진원,오실환,홍현표,홍장빈)은 토론토 사역을 마치고, 벤실버니아 피츠버그를 거쳐 버지니아 리치몬드 YWAM 베이스에  도착했습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으로  필요한 시기에 북미 지역에서 캠퍼스 투어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사역 관련된 내용을 업데이트 예고합니다.

    캐나다 토론토에는 한국인사역을 중심으로  YWAM사역이 시작되어, 캐나다 현지인 사역으로 발전한 특별한 사례입니다. 회요모임도 오래동안 한국어로 예배하다가, 이제는 매달 한번은 영어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주 은혜롭고 힘있는 예배 모임으로  영향력이 있으면서, 국제적인 모임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YWAM 토론토 베이스 책임자인 김 규석 선교사님의 인사말을 전합니다.
1기 UDTS 출신의 서강대 예수전도단 선배입니다.
귀한 사역이 감동이 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부지역 투어팀@하바드로 들어가는 많은 출입문중 하나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윤승,홍현표,오실환,홍장빈@하바드 교정, 늦은 밤이었지만,하바드에서 미국 대학의 변화와 부흥에 대한 믿음과 소망으로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미주 동부의 보스톤 캠퍼스 투어를 밤낮(?)으로 진행했습니다. 하루에 두 곳의 대학을 다니는 동시에 미국 동부지역에 있는 사역자들을 만나는 일정이어서, 결국 밤늦게 하바드 대학교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100년전 한국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보낸 지역인 뉴잉글랜드의 캠퍼스 투어는 보스톤 대학교, 브라운대학교, MIT, 고든 코넬 신학대학원, 하바드대학교등 총 5개 대학교에 가서 예배와 기도하는 시간으로 일단 마무리하고,투어 마직막 날인 11월 5일에 워싱톤 DC에서 올라오면서 예일대학교에 갈 예정입니다. 동부지역의 캠퍼스에 부흥을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로렌 커닝햄의 보스톤 투어도 은혜롭게 끝났습니다. 다수의 한국인 참석자를 위해 영어와 한국어로 통역 설교하셨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와 관련된 내용을 역사적으로 정확하게 설명하면서  한국 역사, 문화, 복음 전파 과정등을 자세하게 소개한 감동되는 설교였습니다. 한국 교민들에게 큰 도전이 되는 귀한 투어였습니다. 로렌 커닝햄은 하나님께서 세계 선교 완성을 위하 대한민국을 사용하고 계심을 확신하십니다. 로렌 커니햄의 설교를 듣다보면, 우리가 한국인 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 로렌 커닝햄의 설교중 세종 대왕 관련 설명한 부분입니다.)
AND

 참고링크 - 오늘 미국 동부투어 출국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스톤에는 MIT와 하바드등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길에서 부딪치는 학생중 한 명이 언젠가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농담도 충분히 통하는 곳입니다. 이들이 대학생으로 있으면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된 삶을 살기 시작한다면, 큰 영향력이 있을겁니다. 요즘은 미국 학생 못지않게 많은 나라에서 국제 유학생이 와있습니다. 졸업한 이후, 그들의 고국에서 선한 영향력있는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보스톤 뿐아니라 미국의 전지역에 많은 나라의 대학생이 있습니다. 21세기에  세계 선교 완성을 위해 전략적인 접근으로 미국의 대학사역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나 저나 보스톤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습니다.우리  가족은  콜로라도에 있었기때문에 로키스를 응원했는데, 4연패 했습니다. GO Rockies^^

MIT에 가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 받은 말씀입니다.
신명기 5:12-15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MIT와 하바드 학생들은 공부해야 하는 양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MIT 졸업한 후 열방대학의 간사로 수고하시는 한국인 죤 고형제님에 의하면 일주일 내내 밤낮으로 공부한다고 하더군요. 안식일이 있어야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을 읽고 신앙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MIT 채플에서 기도할 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는  말씀을 받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보기도@MIT 채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방대학 투어팀@MIT Campus

    보스톤 교외지역에는 고든 코넬 신학대학원이 있습니다. 학생들중에는 YWAM에서 훈련받고 간사로 섬기던 분들이 있는데, 함께 캠퍼스 채플에서 보스톤과 미국의 동부지역의 변화와 부흥, 월요일에 있는 로렌 커닝햄의 고든 코넬 투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졸업한 이후 선교지에서 새롭게 사역하기 위해 성실하게 준비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win the campu, win the nation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보기도@고든 코넬 채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래만에 만났습니다@고든 코넬 캠퍼스



AND

      현장에 가서 믿음으로 선포하는 기도는 힘이 있습니다. 집에서 기도 정보를 보며 기도해도 되지만, 그 땅에서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기도에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이번 미주지역 동부투어의 주 사역은  캠퍼스를 다니면서 기도하는 기도여행입니다. 또한 아브라함이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하나님께 단을 쌓은 것처럼, 캠퍼스에서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 전에  발로 밟는 곳을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선교지의 많은 대학들이 사역을 개척하기전에 단기팀들이 먼저 가서 기도와 예배했는데, 보스톤 대학사역도 기도와 예배 여행의 열매가 있을 것입니다.

창세기 12:7-9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여호수아 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스톤 대학교 투어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스톤 대학교 투어 2

    보스톤에 도착한 이후, 계속해서 BU(보스톤 대학교)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기도하기 위해 캠퍼스를 방문한 날, 보스톤 레드삭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월드시리즈 경기가 있는 야구장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보스톤 대학교에는 주차할 장소가 없었습니다. 5~6번 학교 전체를 차로 이동하면서 주차할 곳을 찾았지만, 결국 학교 뒷담에 임시 주차하고 차 안에서 기도했습니다. 차로 다니면서 캠퍼스의 많은 지역들을 쉽게(?)밟고, 기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브라운 대학교 투어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브라운 대학교 투어 2

     브라운대학교는 보스톤에서 1시간 거리의 로드 아일랜드에 있습니다. 일정으로 인해 한 밤중에 도착해서 학교의 중앙 광장에 설치된 천막 안에서 밤이 늦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특히 서울대학교에 한 학기 교환 학생으로 왔었던 브라운 대학교 4학년 이 윤승자매에게  캠퍼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캠퍼스 부흥에 대한 윤승자매의 열정으로 인해  브라운이 변화될 것입니다^^ 기도할수록 동부지역의 캠퍼스 부흥에 대한 소망이 일어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허진원 설교-사도행전의 기도@오전 예배)

북미 동부지역 캠퍼스 개척을 위한 예수전도단 대학사역 투어팀( 홍장빈,허진원,오실환,홍현표)은 매일 하루의 시작을 미국 동부 지역 캠퍼스의 부흥을 위해 기도와 예배하며, 팀원들이 사도행전을 나누어 설교하고 있습니다. 허진원 형제가 1장과 2장을 연결해서 동역 기도의 중요성을 나누었습니다. 예배후 대학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로렌 커닝햄과 열방 대학 팀이 진행하는 New Wave Tour에 참석합니다. 투어 도중에 시간이 될 때마다  미국의 YWAM Base에서 참석한 리더들과 대학사역 개척에 관한 만남을 갖습니다. 첫날은 보스톤 베이스 리더, 둘째날은 플로리다 올란도 베이스 간사와 만남이 있었습니다. 미국 YWAM의 대부분 지부에서 그 어느때보다도 대학사역에 대한 열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학사역이 국제화되어 미국의 대학사역 개척을 돕고 있다는 것이 감격이 됩니다 ^^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AND

참고링크 -오늘 미국 동부투어 출국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스톤 일기

     로렌 커닝햄의 건강 이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보스톤 투어가 예정대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한 저희 4명도 장거리 여행을 즐겁게 보내며, 보스톤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보스톤 지역의 부흥을 기도 집회가 시작됩니다. 보스톤 대학 사역이 개척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저는 여행중 그 지역과 연관된 책을 읽습니다. 인천 공항을 출발하면서 '보스튼 일기, 지식의 디즈니랜드에서' 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인하대학교 윤진호 교수님이 보스톤에서 1년간 150번의 세미나를 참석하신 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정리한 좋은 책입니다. 미국 대학가의 분위기도 알수 있고,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에 걸친 지도자들의 세미나와 토론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책입니다.
   
미국 사회에서도 보스톤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지역입니다. 청교도의 출발지이면서, 9.11 테레에 사용된 비행기가 이륙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아이비리그의 핵심 대학들이 있지만, 캠퍼스의 기독교 신앙 운동이 성장하지 않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패션 팀도 보스톤 지역의 변화와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탐린,챨리 홀, 데이빗 크라운더 밴드와 루이 기글리오가 함께 인도한 패션 투어가 10월 12~13일 이틀동안 보스톤 대학교에서 있었습니다.보스톤 지역에서 3번째 있는 패션 투어인데,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고 강렬한 예배가 있었습니다. 뒤를 이어 이번주에는 로렌 커닝햄과 열방대학 투어가 4일 동안 진행됩니다.
   
보스톤 지역의 영적 부흥을 위해 중요한 시즌입니다. 최근 YWAM Boston지부가 개척되었는데, 보스톤 대학교, MIT와 하바드 대학교등 대학생 사역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고든 코넬 신학교에는  한국인 YWAMer 들이 있습니다. 한인교회의 교역자로 사역하고 있는 학생도 있고, 오랜만의 공부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귀한 팀이 될 것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보스톤 지역의 대학에서 캠퍼스 사역에 집중하는 교회의 웨인 미첼 목사님을 만났는데, YWAM이 캠퍼스 사역을 개척하는 것을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 대학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허진원,오실환,홍현표@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스톤-토론토-리치몬드-보스톤의 3,000km 자동차여행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렌 커닝햄과 함께하는 new wave tour


    10월 24일 출국해서 11월 7일 까지 미국 동부지역 대학사역 투어합니다. 저와 허진원, 오실환,홍현표등 4명의 형제들이 기본거리만 3,000km의 자동차 여행합니다. 보스톤에서 YWAM설립자 로렌 커닝햄과 함께 대학생의 부흥과 캠퍼스의 변화를 위해 new wave투어( www.newwave2007.net) 를 진행하고, 로렌 커닝햄과 열방대학팀은 뉴욕, 워싱톤 DC,애틀랜타로 갑니다.
    저와 함께하는 YWAM CMI 팀은 토론토, 리치몬드를 지나 다시 보스톤으로 돌아오는 긴 여행입니다. 미국에서장거리 자동차 여행은 여러번 했기 때문에 큰 부담없지만, 허리 디스크 치료 이후로 처음하는 장거리 운전이라 기도가 필요합니다.  보스톤의 지역의 대학뿐아니라, 북미 동부지역의 15~20개의 대학에서 예배와 기도,  캠퍼스 사역하는 선교사 방문, 캠퍼스의 YWAM 모임 참석등 많은 일정이 진행됩니다.

 제가 국제 책임자로 섬기고 있는 YWAM CMI ( 국제 대학사역) 는 30개국 70개 이상의 도시에서 사역하고 있고, 계속 새로운 개척 지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년 중반까지 3번 나누어 진행하는 미주지역 투어를 통해 미국 대학사역안에 새로운 성장의 계기가 되고, 안전한 여행, 성령 충만한 사역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부탁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AND

참고링크: 연합 운동 시리즈-학복협
참고 링크:열방대학 웍샵 강의-21세기 선교전략 (연합과 동역)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의를 재미있게 진행합니다.

    학복협 단체대표간사들이 회의할때는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서로  오랫동안 교제했기 때문에, 마음속 깊은 이야기들도 나누고, 사역과 가족 이야기도 나누고 , 서로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주제는 언제나 대학과 대학생의 부흥입니다.
    축구이야기 할때 가장 집중력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성숙한 연합 운동으로 발전하기 위해 공식적인 회의 시간을 소중히 여깁니다^^  캠퍼스에서 새로운 전도 전략으로 정착한 EF ( Evangel Festival)도  대학생 전도에 대한 활발한 토의 결과로 개발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방대학의 귀한 섬김 감사합니다.

    이번 리트릿은 숙소, 회의실,접대 축구(?) 등 전적으로 열방 대학에서 섬겼습니다. 예수전도단의 섬김의 마음이 사역을 잠시 떠나 연합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 단체 대표간사들에게 격려가 되었습니다. 예수전도단 기본정신 17번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기본정신 17.손님 대접하기를 힘쓴다.
예수전도단(YWAM)은 손님 대접의 사역이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고 사람들을 존중하는 일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의례적인 행위로서가 아니라 친절과 관대함의 표현으로써 서로에게, 그리고 손님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열고 가정과 캠퍼스와 지부를 제공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열방대학 투어를 안내한 한지영 간사님의 전문적인 지식 전달도 좋았지만, 밝은 표정으로 항상 웃으면서 진심으로 환영하는 YWAMer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번 투어에서 열방대학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게 된  CMF (한국누가회) 학원사역부 백은성 총무님은   전국 간사 팀과 함게  열방대학 투어를 한번 더 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로 인하여 연합과 동역이 일어나도록, 겸손과 성실로 웃으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섬길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 한지영 간사님과 함께 한 열방대학 투어 그리고 우도 여행)


사용자 삽입 이미지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하나님의 부름 받은 YWAM 동역자를 기억하며, 추모합니다.


예수전도단 서울지부 대학사역과 청주지부  대학사역에서 사역하면서, 말라리아로 순교한 유정은 간사를 추모하며, 부모님을 초청하여 위로하고, 우리의 남은 삶을 새롭게 결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역하다가 26세의 젊은 나이에 부름받은 3명의 자매들의 삶을 중심으로  설교했습니다.

상록수의 주인공 최용신,
1,000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생명 모두를 조선을 위해 주겠다고 유언한 루비 켄드릭 선교사,
그리고 어린이를 사랑하고 대학생을 사랑하고 아프리카를 사랑했던 유정은 간사입니다.


(유정은 간사를 추모합니다)      
예수전도단을 잘 모르는 한 직장인이 다른 일로 대학사역 컨퍼런스를 방문했다가,
이 설교를 듣고 1년안에 DTS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유정은 간사를 추모합니다.mp3) 다운로드  www.webhard.co.kr 
ID: wtcwtn PW:ywam  다운로드 받은 분은 간단한 댓글 남겨주세요. 트래픽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AND

참고 링크 : 운동으로 건강 관리합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볼수록 감동되는  좋은 사진을 소개합니다.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인 영국 프리미어의 이영표&박지성 선수입니다. 서로 다른 팀에서 뛰고 있어서 경쟁 상대면서, 2002월드컵의 주전 멤버였던 한국인으로서 특별한 동료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2006년 4월 17일에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튼햄의 빅 매치는 서로에게 중요한 경기였는데, 아쉽게도 세계 최고의 수비수중 한 명인 이영표선수가  박지성 선수에게 공을 뺏기는  실수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곧 바로 루니에게 패스했고, 골이 되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공격 포인트인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이영표 선수에게는  마음 아픈 순간이었습니다. 아마 축구를 좋아하는 많은 한국인에게 묘한 감정의 경기였을 겁니다. 
    맨유의 응원단이 열광하고, 토튼햄의 응원단이 탄식할 때, 박지성 선수가 슬쩍 이영표 선수에게 가서 격려하는 모습을 순간적으로 스캇 헤비라는 사진 기자가 촬영했습니다. 스캇 헤비는 처음부터 두 사람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경기력을 보인 두 사람은 경기후에 따로 만나서, 서로에게 격려와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선수들이고, 자랑스런 한국인입니다.

    캠퍼스에서 사역하는 학생 선교단체들은 학복협( 학원복음화 협의회,www.kcen.or.kr)을 구성해서, 서로 협력하면서 한국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는 연합 운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창립 배경과 성장 과정이 서로 다른 단체지만, 캠퍼스 복음화라는 공동의 소명을 이루기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불가피한 상황에서 서로의 손을 슬쩍 잡는(?) 것으로 대신해야 할 순간들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협력 관계는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학생 선교 단체의 협력을 유지하는 힘은  단체 대표간사들의 정기적인 모임에서 나옵니다. 한달에 한번씩 각 단체를 방문해서 예배하고, 기도하고, 서로의 사역들을 소개합니다. 한 학기에 한번은 1박2일 여행 다닙니다. 연말에는 부부 동반으로 뮤지컬을 봅니다. 몇년전부터 이런 노력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동역할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연합을 위한 분위기를 만드는 일에 저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07년 10월 4일~5일, 이틀 동안 열방대학 제주캠퍼스를 함께 방문했습니다. 열방대학의 학사일정과 캠퍼스 전반에 대한 안내와 투어가 있었고, 곧 바로 열방대학 간사팀과 친선 축구 경기를 했습니다. 얼마전에 글을 올린 것처럼 이 경기에서 제가 1골 2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할 때,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 것을 세상이 알게 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국 교회와 기독교 공동체안에 사랑과 협력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축구 경기후 회식@ 열방대학 제주캠퍼스,2007.10.4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학복협 단체 대표간사 리트릿 @흑산도,2006.5.2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주 열방대학 송당캠퍼스 예정지역 (클릭해보세요)


기도하는 홍성건,달린 커닝햄 & YWAM GLT


     YWAM 리더들은 기도의 용사입니다. 회의중에도 수시로 기도하고, 죤 도우슨은 말 보다 기도하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며칠 전에 제가 진행한 CMK 회의에 참석한 간사들은 이미 알겠지만, 저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회의중 수시로 기도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고, 유익하고,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참여하시는 회의가 되기 때문입니다.
    GLT 리더들이 열방 대학 제주캠퍼스의 새로운 개척 지역인 제주 송당 지역에 갔습니다. 열방 대학 제주캠퍼스 책임자되시는 홍 성건 형제님의 설명을 듣고, 모두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즐겁게 기도하는 것을 배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
건축 예정지역에서 좋은 건물들이 세우지기를 한 사람씩 기도하고, 모두들 'come forth, 나올지어다' 를 외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나중에는 온갖 종류의 건물을 위해 기도하다가 좋은 화장실도 나오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사실 화장실도 중요하죠 ^ ^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