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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2all logo

    YWAM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허락하신 은사중 하나는 '연합 사역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YWAM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거나 YWAM에서 시작했지만 국제적인 연합 운동으로 진행된 사역이 아주 많습니다. 이슬람과 기독교의 역사적 관계 회복을 위한 '화해의 행진', 이슬람 선교의 새로운 기반이 되고 있는 '이슬람을 위한 30일 기도'등 선교와  직접 연결된 사역도 있지만, 교회의 연합 운동도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시대적 흐름에 맞게 새로운 연합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YWAM과 함께 전 세계적인 부흥을 준비하라는 CCC의 Bill Bright의 유언이 계기가 되어call to all networking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선교 완성을 위하여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함께해서 전 세계적 추수기가 오도록 노력하는 연합사역입니다. call2all.net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연합 사역에 참여하는 많은 단체의 자료들과 사역 정보, 세계적 추수기를 위한 컨퍼런스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렌 커닝햄은  call2all을 통한 세계적 부흥 운동에 남은 생애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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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2all.net


현재 확정된 컨퍼런스 일정입니다.
미국 올란도 북미 call2all 컨퍼런스 (2008.1.29-2.1)
나이지리아 서부아프리카 call2all 컨퍼런스 (2008. 5 .19-23)
우간다 동부 아프리카 call2all컨퍼런스 (2008.7.29-8.2)
캐나다 토론토 북미 call2all 컨퍼런스 (2008.9.22-9.26)
브라질 큐리티바 남미 call2all 컨퍼런스 (2008.11.10-11.14)


대한민국 서울 아시아 call2all 컨퍼런스 ( 201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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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사람들이 예수님께 돌아오도록 하는 call to all 연합사역을 YWAM이 주도한다는 www.christianpost.com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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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 성취되는 영광의 시대가 되도록, 다시 오실 예수님과 함께 예배하는 승리의 세대가 되도록,
 우리의 삶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드립시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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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회복을 위한 기도 블로그@ www.ywamcmk.net


'크리스마스 회복을 위한 20일 기도운동'을 돕는 블로그입니다.  예수전도단 대학사역 ( YWAM CMK)의 간사들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기도하며 준비하고, 기뻐하며 영광돌리는 성탄절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이 땅의 성탄절이 변화되는 새로운 은혜를 만들어 갑시다. 오른쪽 하단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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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상 가장 위대한 크리스마스 회복운동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8세기경 아일랜드와 영국에서 켈트족의 부흥 운동이 있었습니다. 아일랜드에 노예로 있었던 영국 출신 패트릭 선교사의 사역이 부흥의 원동력이었고, 200개의 교회와 수십만명이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직업선교사로 수많은 성도들이 헌신하였습니다. 그 결과  켈틱에서 유럽 대륙으로 선교가 확장되었고, 프랑크 왕국의 부흥을 주도했습니다.

    켈틱출신으로  유럽 대륙에서 가장 위대한 선교사인 윈프리드 ( 본명- 보니페이스)가 게르만 지역으로 왔습니다. 당시 게르만 지역은  극한 우상 숭배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큰 참나무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 나무에는 천둥신, 번개신이 있다고 믿으면서 두려워했고, 어린 유아를 나무 앞에서 죽이는 잔인한 행위들을 정기적으로 행했습니다. 
   
    유아 살해가 진행될 예정 시간에 윈프리도 선교사가  마을 사람들에게 나타났고, 모든 사람에게 겅력하게 제안했습니다. 나무를 두려워하지말고, 나무를 믿지 말고, 그 나무를 만든 분을 믿어야 한다고..그리고 마을 주민의 동의 아래 그 나무를 쓰러뜨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이 나무를 쓰러뜨렸는데,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으면, 내가 전해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를 쓰러뜨렸고, 마을 사람 모두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이 사건은 게르만 전지역의 영적 변화를 가져왔고, 프랑크왕국의 황제였던 샤를마뉴 대제와 함께 영적 부흥을 일으키는 계기다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또 다른 기원
전설에 의하면, 윈프리드 선교사가 쓰러 뜨린 참나무가 있던 곳에서 작은 나무가 돋아났는데, 마을 사람들은 새로운 믿음의 표시로 그 나무를 집에 옮겨 심었고, 이 나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었습니다. www.ywamcmk.net 에서 소개한  마틴 루터의 기원과 함께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출발입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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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프리드 선교사, 우상으로 믿고 있던 나무를 쓰러뜨림으로 게르만을 변화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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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프리드 선교사가 소개되고 있는 The First Christmas Tree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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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회복을 위한 20일 기도'를 시작합니다. 12월 6일부터 시작해서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 열방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영광받으시는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크리스마스의 주인공 예수님, 그 생일을 지키는 사람들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살아있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특히 내년에 08학번으로 대학생이 되는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겨울 방학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움을 주고싶습니다. 기도로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귀한 열정을 일으키고, 찬양의 기쁨안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20일 기도운동에 초청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크리스마스 회복을 위한 기도 운동인데, 장기적으로 한국 교회와 사회 각영역의 변화를 주도하는 중요한 기도가 될 것을 소망합니다. 이슬람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은 연간 2500만명이 참여하면서, 이슬람 선교의 창조적인 접근 전략이 되었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크리스마스 회복을 위한 20일 기도운동' 으로 열방과 한국의 문화가 개선되도록 기도합시다.
 
기도 카드는 예수전도단 각 지부의 12월 4일 화요 모임에서 나눠줬고, 서울과 부산의 12월 6일 (목요일) 캠퍼스 워십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도로 기쁨이 두배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win the campus, win the nar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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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회복을 위한 20일 기도 -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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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회복을 위한 20일 기도 - 뒷면


    우리 가족은 크리스마스 기간을 즐겁게 보냅니다. 크리마스 트리를 만들고, 선물도 교환하고, 나름 행복한 가정으로 기쁨을 누리는 시간들입니다. 한국에서 사역에만 집중할 때는 이런 시간을 갖지 못했는데, 2003년 안식년을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보내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해마다 우리 가정의 전통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난 주 부터 미술 시간에  2007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 올 해는 벽에 붙이는 컨셉이랍니다. 홈 스쿨의 장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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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산에서 가져온 나무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2003,YWAM 콜로라도 스프링스 베이스에서 살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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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한 선물들..성탄절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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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생일인데, 선물은 우리가 받네요!" @ 행복한 아이들,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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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기도 운동인 '보일러 룸(Boiler Room)' 을 소개합니다.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특히 동유럽에서 새로운 기도운동으로 성장하고 있고, YWAM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난방을 위해 가동하는 보일러 실처럼 뜨겁게 기도하자는 운동입니다. 24-7 기도운동과 연결되어 있고, 부흥을 사모하는 많은 모임들이 보일러 룸 기도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도모임 방법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세대를 위한 영적 각성운동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이 YWAM 콜로라도 스프링스 베이스에 있을때, 처음 6개월 동안 3명의 아이들과 방 하나에서 생활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간사였기때문에 방 두개가 사용할 수 있었는데, 선교 전략 학교 훈련생으로 온  미국인 가정이 옆방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정은  자녀가 6명이었습니다! 8명이 모두 조그만 방에서 생활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방 하나를 양보했습니다.
    100년된 통나무 집이라 춥기도 했지만, 기도 장소가 없었던 것이 가장 불편했습니다. 밤에는 콜로라도 야생 곰들이 다니고 있어서, 10분 거리의 강당으로 가는 것은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 아, 조만간 '내가 만난 곰, 함께 살았던 곰 가족'에 대한 리메이크 시리즈가 올라옵니다)
    어렵게 발견한 곳이 집의 외부로 연결된 신발장이 있는 조그만 공간이었습니다. 무릎꿇으면 꽉 차는 조그만 곳이고, 추운 곳이었지만 기도처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건물에 사는 모든 가정들이 큰 소리로 기도하는 제 기도 시간을 좋아하더군요. 6개월동안 신발장 기도하면서, 뜨거웠습니다.  내 영혼의 보일러 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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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iler Room Prayer@ 런던,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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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iler Room Prayer@ 캔사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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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교회 보일러 룸은 얼마나 뜨겁습니까? 나는 실제 보일러 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기도 모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라벤힐은 말했습니다 " 교회 보일러 실의 불이 밖으로 나가게 하자. 깨끗해보이고 똑똑해 보이지만 차가운 그곳으로 불을 옮겨 태우게 하자. 기도실은 우리 영적 삶의 보일러 실이 되어야 한다" 이번 여름에는 뜨거운 기도 열기를 점화시킵시다!
           - 미국 오마하 Harvey Oaks 침례교회 담임목사인 Bryan Galloway의 기도 요청글입니다


( Boiler Room Prayer@YWAM 남아공 미디어 빌리지 제작)
재미있고 창조적이고 열정있는 기도 모임입니다.

내 영적 삶에 보일러 실의 불이 타오르게 하자!
보일러 실처럼 뜨거운 기도 열기가 가정 예배 시간에 있게하자!
모든 사역 공동체에 기도의 불이 점화되게 하자!

오늘의 기도 제목입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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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전도단은 팀으로 사역하는 팀 사역 공동체로서 모든 사역,모든 지부마다 리더쉽 팀들이 함께 연합하여 사역하고 있습니다. 예수전도단 전국 사역을 대표하는 리더쉽 팀을 NLT라고 부릅니다. NLT 모임은 1년에 두번 4월과 11월에 3박 4일동안 각 종 사역관련 안건들을 다루고,미래를 예측하며 준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지난주에는 2007년 11월 정기 NLT 회의가 있었습니다. 저는 전국 대학사역 책임자의 자격으로 참석하는데, 둘째날 오전 경건의 시간에 간단하게 설교했습니다. 설교의 일반적인 형식을 따르기 보다는, 기도하면서 예수전도단 NLT에게 주시는 말씀을 듣고 나눈 시간입니다. 팀으로 사역하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예수전도단 기본 정신중에서 팀 사역 관련 항목들입니다.
    7.광범위하며 분산된 조직 구조를 갖는다. 예수전도단(YWAM)은 광범위한 조직 구조 위에서 다양성과 연합을 도모하며 동일한 목적과 비전, 가치관, 관계성을 공유하는 국제적인 가족이다. 우리의 조직 구조는 사람들을 섬기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존재한다. 예수전도단(YWAM)의 모든 사역은 사역 지도자들과 예수전도단 국제 지도자 회의 (YWAM Global Leadership Team)에 대하여 사역에 대해 설명할 책임과 특권을 갖는다.

    10.팀으로 사역한다. 예수전도단(YWAM)은 사역의 모든 영역과 지도력에 대해 팀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각양 은사와 부르심, 다양한 관점과 사역, 각 세대가 조화롭게 연합하여 일함으로써, 선교적 소명의 모든 단계에 지혜와 안정을 가져온다고 믿는다. 팀 안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의사를 결정하는 것은 더 깊은 관계와 동기 부여, 서로간에 비전에 대한 책임 의식을 공고히 한다.

    11.섬기는 지도력을 발휘한다. 예수전도단(YWAM)의 지도자는 위치나 계급에 앞서, 섬기는 지도자로 살도록 부르 심 받았다. 섬기는 지도자는 자신의 돌봄 아래 있는 사람들의 소명과 은사 를 존중 하고 그들의 권리와 특권을 보호하는 자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섬기셨던 것처럼, 지도자의 책임을 맡은 사람은 자신이 이끄는 사람들을 섬기는 자임을 명시한다.

    영상은 애플 맥북프로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퀵타임으로 촬영한 영상인데, 각도도 고정되어 있고, 편집하지 않은 단순한 설교 영상입니다. 오디오만으로 듣는 것보다는 그마나 좋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맥에서는 이런 작업이 비교적 쉽게 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하나님의 약속과 우리가 지켜야 할 사역 기초/신명기 6:10-15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르지 말라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NLT-경건의 시간.mp3) 다운로드 
www.webhard.co.kr   ID: wtcwtn  PW:yw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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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리치몬드-블랙스버그(버니지아 공대)

    드디어 버지니아에 왔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저희 부부의 친구가  늘 버지니아에서 살고 싶어했기 때문에, 나도 가보고 싶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있는 곳입니다. 중심도신인 리치몬드에는 YWAM 베이스가 있고, 또 우리의 자랑스런 전웅제, 최인주 부부가 캠퍼스 사역자로 수고하고 있습니다. 1년반 만에 영어DTS 간사로 섬기고 있는데, 모든 부분에서 모범이 되는 국제 YWAMer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VCU)캠퍼스에서 예배하고 기도했습니다. 미국 남부의 최대 종합 대학교인 VCU는 특히 미술과 예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지만,15개 단과대학 에서 약 3만명의 공부하고 있습니다. 입학생중에서 1학년 때 23%가 중퇴하고, 43%만이 졸업하는 공부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대학교입니다^^  사실 미국의 많은 대학들이 비슷한 상황입니다. 고등학생들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사람들이  계속 견학올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시간에도  계속 견학오는 팀들이  저희 곁은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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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AM 리치몬드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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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원,오실환,홍장빈,최인주,전웅제,박혜원 @ 리치몬드 베이스 촬영-홍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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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빈,오실환,전웅제,홍현표@V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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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그 뒤에 보이는 견학 팀@VCU

버지니아 공과대학 (Virginia Tech, VT) ,
한국에서 북미 지역 동부 투어를 준비하면서 처음부터 마음에 품고 있던 학교입니다. 총기 사고의 가해자가  한국계였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잊을 수 없는  대학교지만, 미국 대학 캠퍼스의 부흥을 갈망하는 새로운 계기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일반적인 대학교들이 다운 타운에 캠퍼스와 도시가 구분되지 않는 형태로 있는데, VT는 버지니아 소 도시중에서도 교외지역에 있습니다. 한적한 곳에 있는 아름다운 캠퍼스입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하고 있고, 캠퍼스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일정상 주일에 방문했는데, 많은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챤 대학생들이 많은 캠퍼스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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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 잔디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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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표,오실환,홍장빈,전웅제,박혜원,최인주@VT입구




( 휴일의 캠퍼스 라이프@ 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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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카페에 오래된 iMac이 있었습니다.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네요.화면에 토론토 대학교 관련 글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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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총기 사고가 발생한 지역에 만들어진 추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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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피츠버그

토론토-피츠버그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미국 펜실바니아의 피츠버그에 도착했습니다. 전체 운전 시간 7시간 정도의 가까운 (?) 거리이지만, 저녁까지  7시간을 추가로 운전해서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있는 YWAM 베이스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새벽 5시에 출발했습니다. 아침 일찍 미국과 캐나다 국경의 이민국 직원의 농담있는 입국심사를 받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피츠버그에는 부부 모두 서울대 대표리더 출신인 허승일, 송지은 부부가 카네기 멜론 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퓨전 한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여행중에 YWAMer를 만나는 것은  반갑고 기쁘고 또 짧은 시간이 아쉽기도 합니다.  신혼을 미국의 동부도시에서 보내고 있는 송지은 자매는 대학 사역 개척에 대한 열정이 있습니다. 카네기 멜론뿐 아니라 캠퍼스가 연결되어 있는 피츠버그 대학교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두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카네기 멜론은 철강왕 카네기의 기부로 1905년에 시작된 대학교로, 멜론 연구소와 통합되면서 1960년대에 컴퓨터 학과가 미국에서 최초로 개설된 IT분야 선구자적인 대학입니다. 미국 동부에서는 비교적 뒤늦게(?) 출발한 학교지만, 컴퓨터와 심리학 분야에 집중하면서 인터넷 보안및 네트워킹 분야의 유비쿼테스 중심 대학으로 성장했습니다. 아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로 유명하지만, 동시에 자원 봉사도 최대한 참여한다고 위키피디아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계 학생들이 많지 않았는데,최근 유학생들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위한 양육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승일형제의 지은자매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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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허진원,오실환,홍장빈@카네기 멜론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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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카네기 멜론 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캠퍼스의 잔디 광장에서 카네기 멜론의 영적 변화와 부흥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2008년에 송 지은 자매로 인해 새로운 사역이 출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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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표,홍장빈,오실환,허진원@피츠버그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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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기 멜론 광장 조형물


    1787년에 시작된 피츠버그 대학교 (PITT)는 오랜 역사와 함께 미식 축구로 유명한 대학교입니다. 피츠버그는 많은 한국인에게는 하인즈 워드가 선수로 뛰는 스틸러스 미식 축구팀이 있는 도시로 알려졌죠^^  캠퍼스와 각종 학교 건물이 도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전형적인 미국 대학교의 모습니다. 도서관이 있는 38층 건물위에 올라가서, PITT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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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왕 앤드류 카네기는 기부자로 삶을 마쳤습니다.
그 의 삶을 알수 있는  관련 기사 스크랩 올립니다.
[통장에 돈 남기고 죽으면 치욕적 인생]
거부들이 거액의 기부금을 내놓는 것은 미국의 오래된 전통이다. '철강왕' 카네기는 “통장에 많은 돈을 남기고 죽은 사람처럼 치욕적인 인생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1901년 은퇴한 뒤 교육·문화 분야에 3억 달러 이상을 쏟아부었다. 당시 일본의 1년 국가 예산이 1억3000만 달러였다. 카네기가 1919년 사망했을 때 그의 수중엔 2500달러뿐이었다.
                             - 중앙 Sunday 2007.9.15 ( 박준오 인턴기자)


앤드류 카네기의 묘비명입니다.
"Here lies a man who knew how to get around him men much cleverer than he."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리드하는 방법을  알고 있던 사람, 여기 묻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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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동부의 토론토에는 180개 이상의 민족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전세계 대부분 민족 출신의 대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국제적인 캠퍼스가 많기 때문에, 세계 선교완성을 위한 전략적인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UT(토론토 대학교), York, Humber,라이얼슨 등 4개 대학교를 방문해서  캠퍼스 사역하는 간사들과 학생들을 만나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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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모임-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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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모임-York

     아침 묵상 모임, 중보기도, 캠퍼스 예배등 체계적으로 대학사역을 진행하고 있고, 연말에는 캠퍼스 컨퍼런스로 모입니다. YWAM에서 훈련받는 대부분 학생들은  가족들이 이민와서 캐나다에 거주하며서,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고, 열방을  품을 학생들이 많아서 세계 선교를 위한 중요한 공헌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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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리더 세미나-비젼과 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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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리더 세미나-찬양과 예배

    내년 5월에는 UDTS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토론토 베이스에서는  오래전 부터 일반 DTS( YWAM 예수제자 훈련학교)를  진행하고 있지만, 대학사역이 성장하면서 대학생을 위한 UDTS의 가능성과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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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를 위한 중보기도-Yor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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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S 개척을 위한 전략 회의

    토론토 화요모임은 매주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는데, 매달 마지막 주는 캐나다인을 포함한 국제적인 회중을  위해 영어로만 화요모임을 진행합니다. 우리 팀이 방문한 주간이 마침 영어 화요모임 주간이었기 때문에, 제가 대학 사역에 대한 프리젠테이션하고, 에수전도단 서울지부 대학사역 책임자인 허진원 간사가  간증 중심으로 영어 설교했습니다.

(허진원 @ 토론토 화요모임,2007.10.30)
토론토 대학사역을 통하여 영광받으시고 놀랍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참고링크 -  YWAM 토론토 베이스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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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AM Room@YORK Univertsity in Toronto


    보스톤지역에 이어 여행한 토론토, 피츠버그,리치몬드,워싱톤 DC등 동부 지역 투어 글은 이틀뒤 한국 도착후 업데이트합니다.
방금 5,000KM의 자동차 여행을 끝냈습니다. 짐정리하고 3시간 정도 자고, 오전 9시 보스톤 공항 출발해서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기도로 함께 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여행한 허진원,오실환,홍현표 간사 모두 건강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크게 경험한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동안 북미 동부지역 5개 도시의 14개 대학을 방문했습니다.
벌써 3번째 방문한 나이아가라 폭포 스페샬 영상도 올리려고 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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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K컨퍼런스에서 첫 강의는 캠퍼스 예배의 중요성이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감옥의 옥문을 깨트리고, 사슬을 풀고, 감옥을 흔드는 강력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대학 캠퍼스에서 이러한 예배가 일어나야 합니다. 전국의 모든 대학과 열방의 대학 캠퍼스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미국 동부지역 투어하면서, 집중하고 있는 것은 대학에서 예배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제 총기사고가 있었던, Virgina Tech에 가서 예배하고 기도했습니다.

    강의 중간에 아내의 간증이 있습니다. 전남대 국문과 학생이던 아내는 학생 운동권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캠퍼스에서 들리는 찬양 소리에 이끌려  찾아간 곳에서 삶의 전환이 이루어졌습니다.  예수전도단과 만남이 시작된 것이죠...아내의  간증을 통하여 우리가 매주 드리는 캠퍼스 예배의 소중함을 알게 되기 바랍니다.

큰 소리로 찬양하면 누군가 찬양을 들을수 있습니다^^
캠퍼스 예배를 통하여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자로 살 수 있습니다.

win the cmapu, win the nations!




( 캠퍼스 예배의 중요성,중간에 아내의 감동적인 간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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