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링크:기도운동 시리즈-30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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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빈 가족@IHOP,2003

    한국 교회에서  IHOP (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 www.ihop.org)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2007년 여름에 집중된 IHOP 팀의 한국 사역은 기도 사역의 중요성을 깨우는 좋은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은 2003년에 처음 IHOP을 방문해서,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24시간 기도하는 열정뿐아니라, 스탭들의 아이들이 예배하고 기도하는 모습이 감동이 되었습니다.

    IHOP은 미국 미조리주의 캔사스시티에서 1999년 9월 19일에 시작되었습니다. 리더이신 마이클 비클 목사님은 캔사스시티의 Metro Christian Fellowship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셨는데, 기도에 집중하기 위해 사임하시고 IHOP을 시작했습니다. 대신  YWAM의 국제 리더인 플로이드 맥클랑이 메트로의 담임 목사로 가셨습니다. 당시 메트로의 한 성도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세계 기도센터에서 만났는데, YWAM의 리더가 담임 목사님으로 오신다는 것을 정말 좋아하더군요^^  마이클 비클 목사님은 예수님을 향한 열정( Passion for Jesus) 예언 사역의 여정 ( Growing in the Prophetic) ,인간의 7가지 갈망하는 마음 ( The Seven Longings of the Human Heart) 등 좋은 책을 쓰셨습니다. 아가서 강해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주었고, IHOP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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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예배하는 아이들@harp&boul,2003

    매일 두시간만다 Harp and Bowl ( 거문고와 금대접, 요한계시록 5:8)예배가 드려지는데, 기도가 중심되는 예배로 발전했습니다. 요한 계시록에서 거문고는 찬양을, 금대접은 성도들의 기도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역자들은 순서를 따라  기도에 집중하는데 예수님 오실때까지 24시간 계속할 계획입니다.
    기도와 관련된 강력한 훈련 학교도 운영합니다. Fire in the Night이라는 3개월 과정의 학교는 주로 철야 기도에 집중하는 학교로 밤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모든 스탶들은 YWAM과 동일하게 IHOP에서 월급을 받지않고 전적으로 자비량 사역하면서 예배와 기도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Onething (홈페이지 링크) 이라는 대규모 대학생 컨퍼런스를 12월 말에 진행합니다.올해는 12월 28일-31일까지 IHOP이 있는 캔사스시티에서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예수전도단 서울 대학 간사팀이 계속 참석해서 전 세계의 대학생들에게 부흥이 임하도록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 onething 2007 소개 동영상)

한국 교회안에 기도 운동이 더욱 강력하게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 IHOP방문 뿐아니라 플로이드 맥클랑을 만나기 위해서 캔사스를 방문했습니다. 기념 사진 몇장을 추가로 올립니다. 플로이드 맥클랑은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사역하고 계십니다.)

플로이드 맥클랑&홍장빈 가족 @ 메트로, 2003

플로이드 맥클랑&홍장빈 가족 @ 메트로, 2003

홍영찬@메트로 주일학교 참석, 2003

홍영찬@메트로 주일학교 참석, 2003

                                              
                                                                    (허진원@IHOP,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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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링크: 간사를 위한 설교세미나26-본문 관찰의 중요성 (1)

    설교 준비로서 성경 본문을 관찰해야 하는 항목들을 연속해서 소개합니다.  한 절, 한 단어보다는 문단의 흐름을 파악합니다. 처음에 성경을 기록할 때, 장과 절이 없었습니다. 단락 구분만 있었는데, 나중에 읽기와  분류의 편리를 위해 장과 절로 구분되었습니다. 장의 구분은 12세기에서 시작되어 14세기에 완성되었고, 절의 구분은 16세기에 정착되었습니다. 물론 장과 절의 구분도 성령님께서 역사하셨다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처음 기록의 구분은 문단이기 때문에, 문단 중심으로 읽는 습관이 되어 있으면, 성경 관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문단의 구분도 완전히 행을 달리해서 기록한 '열린 문단' 중심으로 관찰하기 바랍니다. 문단은 시간과 장소,등장 인물의 변화가 있기때문에, 주제도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교할 때 한 문단을 설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경우에 한 단어 혹은 한 절을 설교할 수 도 있지만, 설교자로서 기초는 한 문단 설교에 익숙해 지는 것입니다. 물론 로이드 죤즈는 로마서 강해에서 절과 단어를 분석하는 설교했지만, 몇 달 동안 설교하면서 전체적인 문단 흐름을 유지하고, 회중에게 전체 주제를 반복 설명하면서 설교했습니다. 문단이 바뀐것을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은 구분 표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출판된 성경에는 '열린 문단' 구분점에 원형 표시점이 있습니다. 

          
  ( 눅 19:10 과 11절의 구분 표시@YWAM성경)                 (눅 19:10 과 11절의 구분 표시@NIV해설성경)

관찰의 예-누가복음 19: 1-10 과 19:11-27

    누가복음 19장의 앞부분은 삭개오를 만난 예수님과 은 열 므나 비유를 말씀하신 예수님 이야기입니다. 이 두 문단은 열린 문단으로 구분된 다른 내용이지만, 문단 구분점 중심으로 구분하면 서로 연결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10절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설명합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를 만난 이유를 설명한 것입니다. 그런데 다음 문단에는 은 열 므나의 비유가 나옵니다. 사람들이 삭개오 집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 더 하여 보충하신 내용이 은 열 므나  비유입니다. 그 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예수님은 오히려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분이기 때문에 삭개오를 만나셨고, 더 보충할 필요가 있어서 비유를 추가한 것입니다. 그러면 삭개오 사건과 은 열 므나 비유는 서로 연결되고 좋은 설교의 주제가 됩니다.  눅 19장은 사건과 설명이 균형있는 좋은 예가 되는 곳입니다.

눅 19장을 중심으로  '관찰의 중요성' 설명이 계속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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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메모 혹은 원고(?)

설교 메모 혹은 원고(?)

      설교는 성경 본문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 내용을 왜곡하지 않고, 과장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주장의 소재로 삼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전달하는 것이 설교라고 믿고 있습니다.  전달의 테크닉에 관심 갖기 이전에, 본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함으로  성경 본문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설교자가 됩시다. 신중하고 성실하게 본문을 관찰하는 시간을 갖아야 합니다.
    충분한 관찰에서 복음적인 해석을 거친 다음에, 힘있고 정확한 적용이 나오면 좋은 설교가 됩니다. 
                                                                          
               관찰 > 해석 > 적용
   
    좋은 설교가 반드시 충분한 묵상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깊이 있는 묵상이 실천적인 삶과 연결되면, 은혜로운 설교가 됩니다. 그렇지만 항상 묵상을 나누면 설교자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묵상 이전에 배워야 할 것은 본문이 정말 말하고 있는 것을 관찰하는 것 입니다. 묵상은 나에게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라면, 설교는 회중에게 공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설교자가 전달하는 것 입니다. 묵상한 것만 나누는 설교자보다 관찰에 집중한 설교자가 지속적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설교자가 됩니다. 

관찰의 예-누가복음 22:60-62

22:60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아, 나는 너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방금 말할 때에 닭이 곧 울더라
 ( 관찰 1- 닭이 울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에게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예수님을 부인하는 최악의 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22:62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관 찰 2- 베드로는 밖에 나가서 통곡할 만큼, 자기를 드러냈습니다. 모든 것을 인정할 뿐 아니라, 예수님을 부인한 죄를 생각하고, 심히 통곡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로 하여금 무엇이 통곡하게 할만큼, 자기를 드러낼 만큼, 변화를 주었을까요?  )

22: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관찰 3- 베드로에게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말씀이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말씀이 우리를 울게합니다. 말씀이 우리를 회개하게 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베드로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했을까요? 닭우는 소리가 아닙니다. 닭은 이미 울었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닭이 우는 지도 몰랐을 겁니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보셨을때, 그 사랑의 눈 빛을 봤을 때, 드디어 베드로는 말씀을 기억했고, 나가서 통곡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베드로를 변화시킨 것입니다. )

설교하는 순서- 60절, 62절 그 다음에 61절을 설명하는 순서가 회중을 집중시킬 수 있고,
전달력이 좋아집니다.  이 본문으로 설교에 도전해보세요.

    목포 하당 신우치과 직원 예배에서 설교했습니다. 그리스도인과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직원이 함께 있었고,직원 예배 특유(?)의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성경 본문은 스크린으로 볼 수 있어서, 여러 본문을 인용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관찰한 본문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흐름속에서 설교했습니다. 무리한 해석없이  적용도 최소화한 그야말로 성경공부 같은 분위기의 설교였습니다. 그 설교를 올립니다.

   위에 있는 그림 파일은 설교할 때 사용한 설교 메모입니다. 저는 설교 원고가 없고, 간단한 메모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교 직전에 준비한 메모 내용과 현장 상황을 고려해서 내용을 삭제해야 할 경우에는 분명하게 표시해 놓아야 합니다.

설교의 주제: '예수님은  사랑을 실천하셨다'
본문 진행 순서와 간단한 정리

1.요한복음 13:1
    예수님의 사랑 결심-예수님은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2.요한복음 18:8
    예수님의 사랑 실천 - 도망가는 제자들을 보호하셨다
3.누가복음 22:54-62
    예수님의 사랑 실천 -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던  베드로가 '닭 울기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심히 통곡했다. 무엇이 베드로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했는가? 
    자신의 의지가 아닌 예수님의 눈 빛이었다. 닭 우는 소리에 관심 갖고 있던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었다.
    베드로 때문에..
    책망하지 않고,꾸짖지 않고, 불쌍히 여기는 사랑의 눈으로 베드로를 보셨고, 그 눈 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회복되었다.
4. 마태복음 28:17-20
    예수님의 사랑 실천- 아직도 자신을 의심하는 제자들을 신뢰하고 지상 대명령을 주셨다.
5.베드로후서 3:15
    베드로의 마지막 고백- 나의 구원은 예수님의 오래 참음 때문이다.

적용: 예수님은 제자들을 사랑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사랑을 실천하셨다. 12제자는 우리 모두를 대표하는 숫자다. 그래서 우리에게 직접 적용 가능하다. 회복되기 원하는가? 성장하기 원하는가? 프로그램에 의지하기보다, 세미나 혹은 훈련 학교에 가기 이전에, 먼저 우리 일상 생활이 예수님의 사랑안에 있어야 한다.

( 설교 중간에 성경의 숫자에 대한 설명은 모든 참석자를 위한 설명보다는, 이미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몇 사람의 지적 자극을 위한 시도였습니다. 그래서 너무 길게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예수님은 사랑을 실천하셨다.MP3) 다운로드  www.webh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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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추억의 도시, 목포에 있는 로뎀나무 교회의 주일 오전, 오후 예배 설교했습니다. 사랑으로 한 가족을 이루고 교회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로뎀나무 교회를 축복합니다.

    오후 예배 설교는 '승리의 전략 1,2,3'을
나누었습니다. 성경의 가장 앞에 있는 모세 5경 구조안에서 신명기는 출애굽 두번째 세대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첫번째 세대는 위대한 기적을 경험했지만, 온전한 승리로 연결시키지 못한 세대입니다. 애굽을 나왔지만 가나안은 들어가지 못한, 지도자 모세의 믿음에 의지해서 홍해는 건넜지만 요단강은 건너지 못한, 애굽에서 구원은 받았지만 광야에서 죽어야 했던 세대입니다. 출 애굽 2달 뒤에 시내산에서 레위기서를 받았습니다.
    출 애굽 두번째 세대는 출 애굽 당시 20세 이하이거나 광야에서 태어난 새로운 세대입니다.여호수아와 갈렙과 함께 광야 생활을 마감한, 자신의 믿음으로 요단을건너 가나안을 정복한 승리의 세대입니다. 그들은 출 애굽 40년뒤에 비스가산 앞에서 신명기를 받았습니다.

    신명기 1장에서 이스라엘 첫번째 세대가 승리를 온전히 이루지 못한 원인을 말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들을 품에 안고 걸어 온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못한 것, 그 것이 실패의 원인이었습니다. 신명기 7장에는 두번째 세대에게 승리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가나안 정복의 동력이 될 승리의 전략은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귀한 말씀입니다.

신명기 7장에서 배우는 승리의 전략은 3가지 입니다.

1) 기억하라! 내 삶에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기억하면, 오늘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이 나오게 됩니다.
2) 왕벌이 오게 하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삶을 살면, 하나님은 예비하신 복병을 보내십니다.
3) 들짐승이 번성하면 안된다.내 열정으로만 일하면 관계가 깨어질 수 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함께 일하는 것을 배우고 적용해야 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승리의 전략-신7장.MP3) 다운로드  www.webh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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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열방대학 송당캠퍼스 예정지역 (클릭해보세요)


기도하는 홍성건,달린 커닝햄 & YWAM GLT


     YWAM 리더들은 기도의 용사입니다. 회의중에도 수시로 기도하고, 죤 도우슨은 말 보다 기도하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며칠 전에 제가 진행한 CMK 회의에 참석한 간사들은 이미 알겠지만, 저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회의중 수시로 기도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고, 유익하고,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참여하시는 회의가 되기 때문입니다.
    GLT 리더들이 열방 대학 제주캠퍼스의 새로운 개척 지역인 제주 송당 지역에 갔습니다. 열방 대학 제주캠퍼스 책임자되시는 홍 성건 형제님의 설명을 듣고, 모두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즐겁게 기도하는 것을 배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
건축 예정지역에서 좋은 건물들이 세우지기를 한 사람씩 기도하고, 모두들 'come forth, 나올지어다' 를 외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나중에는 온갖 종류의 건물을 위해 기도하다가 좋은 화장실도 나오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사실 화장실도 중요하죠 ^ ^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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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T Welcome Night에서 로렌 커닝햄께서 기도하신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알수 있는 기도입니다.
 (사실은 식사 기도입니다^^)
국제 회의에 참석하면 로렌 커닝햄을 자주 만날 수 있지만, 많은 간사들과 학생들은 직접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을 겁니다. 이런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로렌의 설교와 인터뷰를 듣고,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오대원 목사님이 열방 대학 제주 캠퍼스 이사회에서 설교하신 말씀을 녹음했는데, 대부분 저장되지 못하고 지워졌네요. 내용 전달이 전혀 안되지만, 음성이라도 들을 수 있도록 일부분을 올립니다^^ 사마리아 여인과의 만남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소개한 은혜로운 설교였습니다.

로렌 커닝햄과 오 대원목사님은 나이가 동갑인 친구입니다.
오대원 목사님은 제주 열방대학 웍샵 이후에  호주 시드니, 스웨덴 레스테나스를 연속 여행하셨고, 지금은 레스테나스 베이스에서 북한 선교학교를 이끌고 계십니다. 로렌 커닝햄은 오픈 선교대회, GLT, 열방대학웍샵에 오실 때 이미 세계 일주 항공권으로 여행중이셨습니다. 두 분은  7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열방을 다니시는 귀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영 혼 육이 건강하시도록 기도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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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원@열방대학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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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AM과 연결된 세계적인 기도 운동이 많습니다.  "이슬람을 위한 30일 기도"같은 대규모 기도 운동도 있지만,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는 창의적인 기도 운동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30KD (30 second kneeldown, www.30kd.org ) 은 30초동안 무릎 꿇고 기도하는 운동입니다.
30초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베를린 장벽이 30초 만에 무너졌습니다.
    뉴욕 무역센터의 빌딩도 30초 만에 무너졌습니다.
    캠퍼스도 30초만에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우리 삶도 30초 만에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학생들이 등교할 때 마다 정문에서 30초 동안 무릎을 꿇고 학교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학생들은 교내 폭력과 마약에 노출되어 있고,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무너진 가정도 많습니다. 성 폭력의 고통도 있지만, 동시에  음란한 문화에 심각하게 노출된 세대이기도 합니다. 청소년의 임신과 낙태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기도할 때, 학교와 학생들은 변화됩니다. 공공 장소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것을 통해  겸손을 배우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합니다. 
30KD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 (마 22:37-39) 의 말씀이 그들의 삶에 역사하도록  30초 동안 기도하는 운동입니다.



오래전에 'see you at pole'라는 기도 운동이 있었습니다. 국기 게양대 앞에서 기도하던 학생들이 이제는 복도에서, 교문에서, 교실에서, 사물함에서,운동장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학생 운동으로 발전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무릎을 꿇고 기도한 다니엘처럼 기도하는 학생들이 전 세계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미국의 펜실바니아의 공립 학교에서 50명의 학생들이 아침마다 그들의 사물함 앞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를 30초 동안 무릎꿇고 기도합니다.  많은 지역에서 수천명의 청소년들이  사물함앞에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체 보고서를 읽기 원하는 분을 위해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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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High School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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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기도하는 학생들

1.학교에서 기도하는 학생들

2. Western High School의 변화

성경에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이 많습니다.

그들을 떠나 ...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 예수님, 눅 22:41)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스데반, 행7:60)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엘리야,왕상 18:42)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 다니엘,단6:10)

기도하는 무릎이 세계를 변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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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YWAM IM Friday Worship


win the cma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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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아빠로서 많은 것을 가르쳐야 하지만, 때때로 아이들에게 배울 때도 많습니다.
올해 17세인 큰 아들 브니엘은 영어를 잘합니다. 국제 YWAM의 리더들과  브니엘이 서로 친하게 지내는데, 미국 학생들과 거의 똑같이 영어를 말한다고 하더군요.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까지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학교를 다녔지만, 오히려 2000년에 한국에 돌아와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13세부터 영어를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도 하고, 혼자 열심히 공부하더니, 지금은 영어 사용에 특별한 불편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외국어에  소질이 없는 편 인데도, YWAM 대학사역 국제 책임자로서 영어로 진행되는 회의에 자주 참석해야 합니다.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할 때도  있구요.. 그 때마다 고생을 많이 합니다^^ 내가 고생하는 건지, 영어가 고생하는 건지 ,하여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도 자신감있게 사역하려고 노력합니다. 사실 언어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고, 그야말로  보조 수단이고, 마음의 태도와 실력이 중요하다고 늘 내 자신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한국에서 YWAM 국제 회의가 연속해서 있었고, 전 세계 리더들의 모임인 GLT 마지막 날에 대학사역 관련된 프리젠테이션했습니다.

브니엘과 함께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녹음하면서 여러번 연습했는데, 그 비장(?)의 파일을 올립니다.
어설픈 영어때문에 고생하는 아빠를  최대한 격려하면서 코치하는 브니엘의 답답함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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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르주 뒤비의 '지도로 보는 세계사'를 소개합니다. 가격부터 먼저 말하면, 내용을 예상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120,000원입니다. 그런데도 한국에서 많이 판매된 책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도 서점에서 몇번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구입하지 못하고,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고 있습니다. 디행히 저의 동네 도서관에 가면 이 책은 누구도 대출하지 않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유난히 지도책을 좋아했고, 그동안 지도 관련 소프트웨어도 몇개 구입한 적이 있고, 미국 일주 자동차 여행 할때는 방문하는 주마다 지도를 모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프랑스 학자인  조르주 뒤비는 20세기의 대표적인 역사학자입니다. 인류의 수 많은 사건들을  520개의 지도로 표현한 접근법이 독특하지만, 철저한 서구 중심의 역사관을 보이기도 합니다. 중세 유럽의 기독교 관련 자료를 객관적으로 공부할 때 도움이 됩니다. 한국관련 지도는 단 4장만 나와서 실망되지만,서구 학자의 역사적 관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50년,100년뒤에 이런 책이 나온다면, 한국 관련 지도가 많아지겠지요. 한국어 번역 작업만 4년 걸릴 정도로 완성도 높은 지도책입니다. ME의 역사적 관점 강의 준비하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면서 세계의 역사를 정리하고 싶다면,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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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가 정리한 로마제국 시대의 기독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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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Status of Evangelical Christianity Map

세계 선교와 관련된 자료중 좋은 지도를 참고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국제 YWAM과 CCC, 미국 남침례교 선교본부등 전 세계적으로 사역하는 단체들이 협력해서 선교 지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www.worldmap.org 을 방문하면  많은  지도를 볼 수 있고,  일부 지도는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세계적인 통계 자료들도 받을 수 있습니다. 파란 색으로 표시된 지역일수록 교회가 많은 지역이고, 예수 영화가 상영 되거나 많은 크리스챤이 활동하는 캠퍼스가 있는 지역입니다. YWAM은 열방대학 코나 캠퍼스의 IT Team과 4K팀이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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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 Map of the Month: Europe - Evangelization


worldmap의 홈페이지에서는 매 달 다른 지도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 복음화 관련 지도를 소개하고 있네요.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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