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 (1483.11.10- 1546.2.18)

   종교 개혁자들은 연속 설교로 중세 유럽을 변화시켰습니다. 마틴 루터는 라틴어 성경 대신에 쉬운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한 후, 성경 본문을 연속해서 쉽게 설교했습니다. 1517년 비텐부르크 교회에 95개 조항의 선언문을 작성함으로 종교 개혁이 시작되었지만, 가장 중요한 기반은 1522년 비텐부르크로 돌아와서 8일 동안 행한 8번의 연속 설교입니다.

   당시 농민혁명과 무력으로 캐톨릭을 공격하려는 개혁자들이 많았는데, 루터의 본문 중심 연속 설교가 이를 막고 새로운 종교 개혁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그의 설교는 그의 말처럼 단순했지만, 강력했습니다. "나는 성경을 설교하리라. 나는 성경을 말하리라. 나는 성경을 적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에 관한 연속 설교, 로마서 강해, 요나서 설교등 성경의 연속 강해를  통하여 복음과 성경이 교회의 기본이 되도록 강조했습니다. 성경의 한 부분 혹은 한 주제를 연속해서 설교하면 말씀의 능력이 점점 강하게 됩니다. 역사를 바꾸는 연속 설교에 도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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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칼뱅 (1509.7.10-1564.5.27)


  칼빈(쟝 칼뱅)은 루터보다 더 직접적인 표현으로 본문을 설교했습니다. 본문 해석과 생활 적용을 균형있게 강조했고, 외국인 칼뱅이 스위스 제네바의 도시 변화를 주도한 힘은 말씀 중심의 연속 설교였습니다. 그의 기본 신앙 고백이었던 종말론도 철저한 본문 중심으로 설교했기 때문에, 중세의 신비적 말세론과 전혀 다른 영향을 줄 수 있었습니다.

   설교자로서 칼빈에게  말씀 중심의 연속 설교가 육체적 연약함을 붙잡아 준 힘이 되었습니다. 그는 많은 질병으로 평생 고통 받으면서도 고난 받는 성도를 말씀으로 위로하는 일에 주력했읍니다.  '기독교 강요'의 집필 동기는 고난 당하는 프랑스 개신교인들에게 말씀의 확신으로 소망을 심어 주는 것 이었는데,  뛰어난 구성과 진리의 선포로 기독교 고전이 되었습니다.



2005년 1학기에 서울 대학사역의 캠퍼스 워십에서 '창세기 1장'의 창조 과정을  독특한 주제로 설명하면서 대학생의 현실적인 삶에 적용하면서  6번 연속 설교했습니다.

1.믿음으로 산 노아 ( 비가 오지 않았을때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궁창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
2.석탄과 석유 ( 과거의 아픔이 축복이 될 수 있다 & 큰 바다 짐승을 창조하다)
3.빛으로 오신 예수님
4.별을 보고 살라 ( 자연 계시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발견하다)
5.성경적 세계관을 접한 조선시대  영,정조 시대의 실학자들 ( 만물을 분류한 창조)
6.창세기 1장의 교훈과 적용

제목만 보면 연결이 안될 수 있지만, 모두 창세기 1장 강해였습니다^^
 '석탄과 석유'( 창 1:21)의 오디오 캐스팅과 MP3파일을 올립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요약 : 하나님은  큰 나무들과 바다의 큰 짐승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물은 인간의 죄로 인해 홍수 났을 때, 요란한 지각 변동으로 모두 땅에 묻혔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계획으로 창조된 우리의 아름다운 모든 것도 땅에 묻힐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와 관리 소홀로...창조 과학에서 설명하듯,시간이 흘러 땅에 묻힌 나무는 석탄이 되고, 큰 짐승들은 석유가 되었고, 오늘 우리까지 그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죄의 결과로 땅에 묻힌 것 같은 내 아픔과 꼬인 인생이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 석탄과 석유의 교훈이고 적용입니다.

단국대 졸업하고 UDTS간사로 섬겼던  디자이너 석 용욱 형제의 놀라운 그림과 간증으로
함께 설교했던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그 날 그렸던 그림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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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꼬인다고 생각했습니다@석용욱




(GENESIS 1-21.mp3) 다운로드  www.webh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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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Season 4

24 Season 4

간사를 위한 설교세미나가 24회가 되었습니다. 기념으로 24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매일 수영하면서 허리 디스크는 많이 좋아졌고, 등산으로 지구력도 늘었지만, 근육의 힘이 예전같지 않아서 운동 시간을 늘려야겠다는 압박감(?)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운동인 실내 자전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24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주로 자전거를 타면서 영화나 DVD 보는데, 운동 효과가 뛰어납니다. 더구나 24와 실내자전거의 결합은 엄청난 운동량을 보장(?)할 뿐 아니라 지나친 시청을 적절히 차단해 줍니다^^

시즌 4에서도  잭 바우어는 역시 열심히 일하고 있더군요. 1분 1초도 귀하고, 한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이 그렇게 많은 것이  놀랍고, 하루는 거의 천년 같습니다.나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면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24는 극중 전개되는 사건이 리얼 타임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Drama 입니다.  그만큼 긴장감 유지가 뛰어나고, 드라마 보는 재미도 크지만, 스토리 작가와 제작진은 고생하겠지요. 대사 한 마디, 교통 신호 넘어가는 시간, 보행자의  걸어가는 시간까지도 정확하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DVD의 스페샬 피쳐에서 배우는 것이 많지만, 오늘은 24보면서 설교세미나의 중요 주제인   '과감한 삭제가 중요하다'는 교훈(?)을 확인했습니다. 시즌 1의 또 다른 엔딩 신도 재미 있었는데, 시즌 4에는 에피소드별로  사건 전개의 다른 장면이 나옵니다. 같은 에피소드를 두 버젼으로  비교하면서 보았는데, 삭제된 버젼의  15분이 감동적인 내용이 많은데도, 최종 버젼에서  긴장감 유지를 위해 단 두마디 대사로 대체하더군요. 스토리는 똑같이 전개됩니다. 24는 감동 드라마(?)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는 감독의 용기가 대단합니다.

그동안 설교 작성법 강의하면서, '삭제'관련된 강의가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설교세미나의 후반부에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간단하게 그 개념만 소개합니다.
준비한 내용중 무엇을 삭제할 것인가를 설교 직전에  결정해야 합니다. 설교후 적용과  설교중 집중력 유지를 위해서 한 번의 설교는  한 주제만 다루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하거나, 준비하면서 발견한 것을 모두 말하는 것이 설교의 목적이 아닙니다. 회중의 필요와 본문 주제에 집중하는 좋은 설교자는 설교를 단순하게 구성합니다. 산만하고 많은 내용을 분산되게 다루는 설교는 그 만큼 집중하기도 어렵지만, 적용점을 찾기는 더 어렵습니다.오늘 말하지 않은 내용은 다음 기회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풍부하게 설교 준비해야 하지만, 좋은 설교자는 과감하게 삭제할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하여간 다음에 제 경험을 소개하면서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잭 바우어(키퍼 서들랜드)의 '24'와 설교세미나 24회를  연결하고, 날짜도 24일에 맞추는 등.. 이것 저것 쓸데 없는 생각하다가 설교세미나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서 삭제 장면의 교훈(?)을 소개합니다. DVD 볼때 스페샬 피쳐 보는 것이 습관되면  많이 배웁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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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 들중에는 아내인 박 현숙간사의 설교를 듣고 싶을 뿐 아니라, 설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편집할 시간이 없어서 오디오와 MP3 파일만 미리 올렸는데, 추석 기념으로 아내가 설교한 '에수전도단 기본 정신 15번-가정을 소중히 여긴다'의 설교 동영상을 올립니다. 이미 올린 오디오 파일과 내용이 같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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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중 큰 아들인 브니엘이 19세가 되어 DTS에 갑니다.
UDTS에서 태어나 3년간 유아기를 보내고,
YWAM선교사 훈련학교인 SOFM에서 5년간 유년기를 보내고,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 전략선교 베이스에서 3년간 소년기를 보내고,
예수전도단 대학사역에서 이제까지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이제 본인이 직접 훈련받기 위해 집을 떠납니다.

두 아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직접 만든 기도카드입니다.
막내인 홍 영찬은 폰트와 포토샵 편집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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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카드 앞면- 촬영해준 재현형제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브니엘은 이제 저와 아내의  양가 가족에서 9번째 DTS훈련자가 되었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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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카드 뒷면-기도 제목과 일정 안내입니다.


2008년 5월19일 월요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하와이 호놀룰루 베이스로 출국해서 1달 반 동안 노동을 통해 베이스를 섬기는 미션 빌더의 삶을 시작합니다. DTS는 7월 3일에 시작합니다.  기도해주실 모든 분들께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참고: 2008년 5월 19일에 올린 기도 카드입니다. Notice글로 분류한 순서때문에 2007년 9월 23일에 올린 것으로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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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풍요에 관한 세계관@예수전도단

개발과 풍요에 관한 세계관@예수전도단

설교는 생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일단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면,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갖게됩니다. 당장의 적용 중심이 아닌, 사고 방식을 변화시키는 설교가 필요합니다. 특히 대학생의 자연적 연령과 사회적 성장 흐름을 볼때, 성경적 세계관이 형성되는 설교를 들어야 합니다.  기성 세대가 되면 가치관의 변화가 더 어렵고, 행동의 변화는 그 만큼 더 늦어지겠지요.

1990년대 후반에 YWAM과 한국 교회에 영향력이 컸던 대로우 밀러의 세계관 세미나는 '생각은 결과를 낳는다' 라는 기본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복음적 가치관을 형성하게 도와주는 설교를 지속해서 들을때, 많은 학생들이  생각을 바꿀수 있습니다. 교훈이나 훈계를 듣는 수준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설교에 도전하세요.

죠지 오웰의 1984년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1984년은 특별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기다리고 기다렸던 1984년은 백남준의 '굿모닝 미스터 오웰'과 애플컴퓨터의 60초 광고 영상으로 저를 몰입시켰습니다. 그 이후  휴먼 인터페이스라는 단어를 좋아하게 되었고, 컴퓨터에 관한 생각이 바뀌게되었고, 지금도 맥북프로로 이 글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

60초만으로 생각을 바꿀수 있다면, 내게 주어진 60분은 세상을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설교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20세기 최고의 광고로 선정된 애플의 그 유명한 1984년을  소개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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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이 다닌 학교

브니엘이 다닌 학교

1998부터 2년 동안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YWAM 베이스에서 선교 정책 개발을 담당하는 선교사로 사역했습니다.가족 모두 행복하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결혼이후 10년동안 많은 지역을 옮겨 다니면서  바쁘게 사역하던 저에게,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세 아이중 둘은 베이스 옆에 있는 초등 학교를 다녔는데, 큰 아들 브니엘은 한국의 제주도, 미국의 시애틀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여러 초등학교를 옮겨 다니면서 힘든 일이 많았는데, 문화와 언어 충격을 훌륭하게 극복했습니다. 울면서 집에 돌아올 때 마다, 아빠의 지지와 격려로 자신감을 잃지 않았습니다. 특히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Cheyenne Mountain Elementary School은 아시안 학생이 우리 가족밖에 없는 백인 학교였는데, 브니엘은 모든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석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브니엘이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저도 노력했습니다^^

홍장빈의 평생 프로젝트 : 좋은 아빠가 되자 !!! 
1999년도에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가족 다큐멘터리의 일부분입니다

반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 발표회에 참석했던 8년전의 브니엘을 소개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Ben Hong@It's Sat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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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YWAM의 대규모 전도집회를 주관하는  YWAM Campaigns  사역을 소개합니다.
YWAM에서 여호수아처럼 인정되는 마크 앤더슨이 리더로 있고 전도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YWAM에 들어오기전 마크 앤더슨은 'Church in the Move'라는 사역을 일으켰고, 4년동안 60만명이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1992년 YWAMer가 된 이후에 YWAM Campaigns을 시작했습니다.

YWAM 캠페인은 4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검술(?), 자전거, 보드등 청소년을 위한 강력하게 사역하는 GX International

2. Xtreme Power, Xtreme Soccer ,Xtreme Basketball, Xtreme Martial Arts로 구성되어 있는Team Xtreme

Xtreme Power 간사들은 한 손에 30명씩 총 60명과 힘겨루기하는 차력 시범을 보이기도 하고, 가득 쌓인 벽돌을 손바닥으로 격파하는 Power YWAMer입니다. ^^

3.하드 록 뮤지션등 세속적인 음악인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Death & Desire

4. 남태평양의 전통 예술 공연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Island Breeze
4팀이 연합하여 Impact World Tour를 진행합니다.

2007년 9월 현재 피지에서 투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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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world Tour-뉴질랜드 전도집회 영상입니다. 이 집회이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을 뿐아니라,뉴질랜드 교회에서 전도의 열정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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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강해 설교는 균형있는 영양식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설교가 계속될수록  믿음이 강해지고, 말씀으로  성장합니다. 인스턴트 음식은 자극적이고 맛있지만, 많이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안되겠지요. 학교 200M안에서는 패스트 푸드 판매를 금지하고, 학교 매점에서는 탄산 음료수를 팔지 않도록 최근 법 개정되었습니다.

설교도 이와 비슷합니다. 재미있는 설교만을 추구하거나 한번의 설교로 많은 것을 기대하기 보다는 삶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강해 설교를 들어야 합니다. 특히 신앙의 초기에는 균형있는 본문 중심의 말씀 강해가 가장 도움이 됩니다.

성경 한 장을 한 학기에 설교하는 것은 늘 새로운 도전이면서, 설교자로서 보람된 학기를 보낼수 있었던 힘이었습니다. 저는 성경 강해를 본문 순서대로 하지않고, 전체 범위안에서 그 주간에 맞게 결정합니다. 학기 사역의 진행과 주제를 연결하는데 도움이 되고, 설교자로서 어느정도 자유롭게 주제를 결정할 필요가 있기때문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사역 변화도 있고, 그 주간에 강조해야 하는 내용이 한 장의 뒷부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순서대로 공부하기 보다는, 학생과 간사들이 말씀으로 힘을 얻고 캠퍼스 사역의 진행에 힘을 주는 것이 캠퍼스 워십 설교의 목적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순서를 정했습니다.

9월 1일 마가복음 1장 첫 설교 이후 10월 6일까지 4주 연속 캠퍼스워십투어가 진행되었고, 전체적으로 '캠퍼스' 라는 현장에서 능력있는 삶을 살고, 실제적 변화가 일어나도록 돕는 설교가 필요했습니다. 마침 마가복음 1:32-34의 본문이 적합해서 먼저 설교했습니다.
12월 29일은 전도여행 출발 직전의 캠퍼스 워십였습니다. 마가복음 1장에는 앞부분에 성령 세례에 대한 내용이 있지만, 겨울 전도여행을 앞두고 성령의 능력을 받는 것이 필요해서 학기말에 설교했습니다.

2005.2학기에 마가복음 1장을 6번 나누어 강해한 순서입니다.
1.2005년 9월 1일 /복음의 능력, 온 동네를 흔들다 (막 1:32-34)
2.2005년 10월 13일 /복음의 시작 (막 1:1-7)
3.2005년 10월 27일 / 충동적 열정인가? 전략적 실행인가? (막 1:40-45)
4.2005년 11월 17일/ 예수님의 부르심, 예수님의 오래참으심(막 1:16-20)
5. 2005년 12월 1일 / 물세례와 성령세례 (막 1:8)
6. 2005년 12월 29일 / 성령세례와 능력(막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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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본문과 주제를 다른 회중에게 설교할 때가 있습니다.
진리는 불변이지만, 회중에 대한 접근 방법, 주제를 설명하는 과정, 표정과 동작등 많은 부분이 달라집니다. 특히 연령층이 다른  회중일 경우,적용이 달라지겠지요.
최근 신명기 1:28-33의 본문으로 캠퍼스 워십 전주 투어와 브리스길라 월례회, 울산 태화교회 청년부에서 설교했습니다. 3번의 설교는 같은 본문이지만 적용이 다르기 때문에 설교자로서 새롭게 느껴질만큼 전혀 다른 설교였습니다.
브리스길라는 예수전도단 후원회로 있다가 단위 사역으로 성장한 예수전도단의 귀한 동역자들이고, 대부분 주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역별 중보기도 모임, 중보 기도 학교, 바나바 구제사역등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자녀를 품에 앉고 양육한 경험이 있어서 하나님 품에 안기는 것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적용했습니다.

캠퍼스 워십 전주 투어는 대부분 청년과 청소년이 참석했고,강렬한 예배를 중심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예배 회복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브리스길라 월례회보다는 강렬한 적용이 가능했습니다.

울산 태화교회 청년부는 28세이상의 미혼으로 구성되었고, 서로 따뜻한 분위기의 좋은 모임입니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성경 공부 성격으로  설교했습니다. 모세 5경에서 신명기의 역할, 출애굽 1세대의 실패 원인을 중심으로 다루었고, 적용시간에는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회복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같은 본문으로 여러 곳에서 설교할 때 주의할 것은 예화를 적절하게 결정하고, 회중에게 맞는 적용을 통하여 설교자 스스로 새롭게 느껴지도록 설교해야 합니다.
win the cmapus,win the nations!

(브리스길라 월례회 설교후 캠퍼스워십 5집 음반을 브니엘이 판매했는데, 테잎과 DVD가 매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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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000, 제주도 가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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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007, 할렐루야 교회

아내가 최근에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주 열심히 합니다.

설교와 강의 준비, 이슬람을 위한 30일 기도, 성경 읽기, 묵상과 중보기도,
고등학생&중학생&초등학생 세 아이의 홈 스쿨 교사,
예수전도단 간사와 가정 주부로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항상 공부하는 현숙한 아내입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 영어 공부가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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