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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자주 강의하는 주제가 '21세기 선교 전략'입니다. 강의할수록 재미있고, 저에게도 공부가 되는 유익한 주제입니다. 예수전도단에서 출간한 선교 관련 대표 교재인 MP (Misson Perspective) 7과, ME(Mission Exposure) 3과를 강의할때도 절반은 Local Leader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선교의 성경적 관점'을 강의하다가 강사 개발이 많이 되면서  '선교 역사'를 강의했는데, 이제는 많은 간사들이 '선교 역사' 강의에 관심이 있습니다^^ '선교 역사' 강사가 충분히 확보되면 '선교 전략'을 주로 강의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결혼식 이야기와 동시에 '21세기 선교 전략'도 시리즈로 올립니다^^
그 첫번째로 인도 나가랜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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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부흥의 현장-인도 나가랜드

      20세기 중반에 부흥이 일어난 지역이 많지만, 인도 나가랜드는 교회성장 과정이 매우 전략적입니다. 나가랜드의 부흥 리포트  '머리 사냥꾼에서 교회 개척자로' 는 인도 북동부 지역의 산족으로  기독교와 거리가 멀었던 14개의 나가랜드 부족인들이 어떻게 복음을 받아 들이고 사회 변화를 주도했는지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선교사와 현지인 지도자의 역할이 분명했습니다. 첫 출발은 아셈 평원의 미국인 남 침례교 선교사들이 나가랜드 산족인 아오 나가인을 찾아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소수의 아오 나가인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자신의 부족에게 직접 전함으로 아오 나가인 대부분이 복음을 듣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큰 교회를 이루게 됩니다.

   헌신된 전도자가 된 아오 나가인이 인근 지역에 사는 유사 문화권인 산트담 나가인을 찾아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오 나가인에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된 소수의 산트담 나가인이 자신의 부족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아오 나가인과 동일하게 산트담 나가인에게도 큰 부흥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14개 나가인들이 연속해서 복음을 듣고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에 복음을 전한 미국인 남침례교 선교사들의 역할은 문을 여는 자들입니다.
산트담을 찾아간 아오 전도자들도 문을 여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복음의 확장은 현지인 Local Leadership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 계속 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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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이 아니고, 인테넷에서 검색한 사진입니다.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www.manhattanexpressions.com (Member: kalyan Title: Church in Nagaland)
 www.flickr.com ( Member:Nicole Titus Title:Baptist church, Alichen, Nag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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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YWAM에는 많은 한국인 선교사들이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선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이 YWAM KMI입니다. 열방의 어느 곳을 가도 한국인이 살고 있는 21세기에서 선교 자원을 일으키기위한 중요한 사역입니다.

  KMI컨퍼런스가 한국의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2008.11.10-15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됩니다. 예수전도단 각 사역의 리더들과 국제 YWAM 베이스의 한인 사역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세미나와 웍샵, 안건별 토의하는 리더쉽 컨퍼런스입니다.
    강사로 국제 YWAM 총재인 린 그린 부부, 북미 YWAM 책임자인 피터 일리언, 동아시아 대표인 홍 성건 간사님이 수고하십니다.

 컨퍼런스 전체 기간동안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부탁합니다. 그나 저나 프로그램이 상당히 빡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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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열방대학 강의'와 '캠퍼스 워십 부산투어 설교'하고 집에 왔습니다.다음 주는 일주일 동안 KMI컨퍼런스 참석하고 집에 오자 마자 토요일에 '호주 시드니 318 DTS 강의'와 '시드니 대학사역 개척을 위한 답사'로 출국합니다. 계속되는 일정을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모처럼 여유있는 시간이었던 금요일 오전에는 안양 수리산에 아내와 막내 영찬이와 단풍 등산을 갔습니다.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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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찬,박현숙@안양 수리산,2008.11.7


     저녁 시간에는 아내가 예수전도단 임팩트 팀에서 '이성 교제' 강의하는 동안 던킨 도너츠에서 2시간 기다렸습니다. 빈야드의 'Draw Me Closer, Change My Heart Oh God ' 같은 오래된 음반을 들으면서 책 읽고 메모 정리하며  산행 못지 않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 11시 40분에 돌아와서 등산복 복장으로 5Km를 뛰었는데, 신기록이 나왔네요.
25분 4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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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한라산과 연결된 제주 중산간 산록도로 22Km를 달리다. 2시간 23분. 큰 언덕 3개를 넘다.
11월 7일 등산복을 입고 한 밤중에 5Km를 빠르게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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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AM의 새로운 전도집회인 IWT를  1년 전에 블로깅했었습니다. 당시 피지 전도집회 관련 글이었는데, 현재 미국 오하이오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전도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IWT는 다양한 팀이 연합 공연하면서 복음을 전합니다.
 GX International 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보드, 자전거등을 사용하고, Team Xtreme 는 차력과 같은 강력한 힘을 보여줍니다. Island Breeze 는 아름다운 문화 예술 공연팀입니다.

    Youtube.com에는 IWT 관련 동영상이 많이 올라와 있고, www.impactworldtour.com에는 현재 진행중인 오하이오 전도집회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IWT Ohio는 2년 반동안 준비해서 지난 9월 15일에 시작되었고
11월 2일에 마치게 되는데, 중간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현재 62,300명이 참석해서 예수님을 믿기로 결정한 사람이 11,231명입니다. 18%의 영접율을 기록한 전도집회였습니다.

10월30일에는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를 기념하는 라이트 주립대학에서 오하이오 데이튼 지역
마지막 전도 집회가 열렸는데 269명이 영접했다는 소식을 현장에 있는 제주 열방대학 김모세 간사님이 이메일로 보내주셨네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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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T@공립학교 집회

     IWT는 한 지역에서 장기간 진행되는 전도집회입니다. 학교 집회에서는 예술 문화 공연을 통해 누구든지 거부감이 없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사랑을 듣게하고, 학생들을 강력한 전도집회인 IWT 메인 집회로 초청합니다.

www.Youtube.com IWT 관련 영상 링크

IWT 제주도 전도집회가 2010에 열립니다. 2008년 7월부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제주도 복음화와 한국 교회 전도 운동의 새로운 계기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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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하루를 살고 하나님 품으로 떠난 아기가 있습니다. 한국 부흥의 중심에 있었던 토마스 하디 선교사의 사역을 기념하는 영적 대각성 운동 기념비가 서울 양화진에 있습니다.

     1903년 원산 부흥 운동이 1907년 평양 대부흥으로 연결되었고, 그 후에 한반도 전 지역으로 복음이 확산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 일을 기념하는 기념비를 보고 있으면  하디선교사 가족의 희생을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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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딸의 비석을 기반으로 토마스 하디의 기념비를 세웠습니다.두 자녀 모두 한국에서 태어났지만,열악한 환경으로 어린 나이에 사망했습니다. 특히 먼저 태어난 매리는 1893년 8월 9일에 태어나서 단 하루를 살았습니다. 하디와 함께 부흥 운동을 주도했던 선교사인 저다인(Gerdine) 선교사의 아들 죠셉도 1915년 11월 19일 태어나서 하루를 살고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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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양화진의 어린이 묘역

우리 부부는 양화진에 갈 때 마다 어린이 묘역을 찾습니다. 자녀를 먼저 떠나 보내는 부모의 고통은말로 표현하기 어려울겁니다. 저희 부부가 결혼했던 광주 선교사 동산에도 어린 아이들의 묘비가 있었습니다. 한국 선교는 그들의 희생 위에  열매 맺었습니다.

이전글 참고: 양화진의 선교사들- 아펜젤러, 한국을 사랑한 한국인의 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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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재동 횃불 센터에서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10주년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선교 단체와 한국에서 섬긴 선교사를 대표해서 예수전도단 설립자이신 오대원 목사님이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래전부터 예수전도단을 섬기신 많은 분들이 모여서 오대원 목사님, 엘렌 사모님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위 수여에 대한 답사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오늘이 한글날 입니다'로 시작된 오 대원 목사님의 짧은 연설은 청중 모두에게 깊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시간을 한글의 위대함을 설명하면서 세종대왕을 가장 존경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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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기.문희곤,오대원,엘렌,홍성건,홍장빈,김광일,한재승


     저는 요즘 세종대왕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YWAM의 설립자인 로렌 커닝햄은 기회있을 때마다 세종대왕을 이야기합니다. 영화 신기전 이야기와 세종대왕을 경영학적으로  접근한  '창조의 CEO 세종'에 대한 글을 이미 올렸지만, 충분하지 않아서 집중 연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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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왕이 위대한 이유중 가장 중요한 것은 농업생산성 향상을 통하여 식량 부족을 해결한 것입니다. 고려의 붕괴 원인을 식량 부족으로 진단한 세종은 총력을 기울여 농업을 개량합니다. 관리들을 전국 각지에 보내어 지역에 맞는 농사법을 연구함으로  농업 기술이 크게 발전하였고, 쌀 생산량이 3배~6배로 증가하였습니다.

     10년 동안 노력해서 집필한 '농사직설'로 대표되는 농업의 발전으로 식량을 자립하고, 15세기 초의 조선을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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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5K) 여행 일정이 많아서 장거리를 뛰지 못하고 있습니다. 늦은 밤에 5Km를 달리다. 대신 아주 빨리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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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YWAM) 대학 사역 전국 각 지부의 간사들이 컨퍼런스로 모입니다.
남원의 우석대 연수원에서 200명의 간사들과 선교사들이 예배와 강의, 기도와 교제로 모이는 중요한 모임입니다.
내년 연간 계획을 수립하는 리더쉽 모임도 동시에 진행합니다.
저희 부부는 '말씀 사역자로 부르심(홍장빈) '과 '중보기도로 섬기는 캠퍼스 사역' ( 박현숙)을 강의합니다.
기도 부탁합니다.

블로깅 업데이트는 수요일에 올라옵니다^^

감사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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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AM 호놀룰루 베이스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5월에 미션 빌더 (YWAM 자원봉사자)로 와서 두 달동안 베이스의 여러 파트에서 일한 후  7월부터 예수제자훈련학교 (KDTS 10기)에서 훈련받고 있는 아들 브니엘은 그 사이 키도 크고 피부도 구리빛으로 바뀌고, 무엇보다도 DTS 학생다운 열정이 보여서 참 좋습니다. 아직 성장판이 열려 있는것 같습니다 ^^  ‘선교와 전략’을 강의하는  강사와 학생의 아빠로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와이 빅 아일랜드의  코나 캠퍼스가 열방대학의 메인 캠퍼스인 반면 하와이 오하우 섬에 있는 호놀룰루 베이스는  많은 선교사를 배출한 베이스로 유명합니다. 곳곳마다 선교하는 베이스의 흔적이 있습니다.

 베이스 금요 예배에서 대니 레흐만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예수전도단 대학사역의 Mission Conference 2008의 주강사였던 대니 레흐만은 히브리서 11장의 아브라함의 삶을 6가지 단면으로 나눠 은혜롭고 재미있고 본문에 충실한 설교의 기본 요소를 모두 지키면서 설교했습니다.

요약해서 소개합니다.

성경 본문: 히브리서 11: 8-19
제목: ‘Is this OK with you?’

    1.    Uncertainty 불확실성-어디로 갈지 모른다 ( 8절)
    2.    Strangeness 이방인으로 산다 ( 9절)
    3.    Impossible   불가능한 일을 해야 할 수도 있다 ( 10절)
    4.    No instant feedback-약속은 즉각 이뤄지지 않았다 (13절)
    5.    Pull of past comforts- 과거의 편리함을 잊을 수 있는가? ( 14절)
    6.    Testing- 하나님의 시험을 받았다 (17-19절)


Is that OK with you?

It’s OK with me, because the Lord is with me.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질문하시면 어떻게 대답할까요?
네 인생이 이렇게 되어도  괜찮으냐?

어디로 갈 지 모르는 불확실함이 있어도..
그 곳에 가서 어색한 이방인이 되어도..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일을 약속으로 받아도..
그 약속이 곧 바로 이뤄지지 않아도..
과거에는 편리한 생활을 했는데, 지금은 돌아갈 수 없어도..
더구나 시험을 받아야 된다면..

이래도 괜찮으냐?
Is that OK with you?
그래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DTS 훈련을 받는 모든 학생들에게 동일한 대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일을 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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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wamhonolulu.com



running log : 달리는 거리가 늘었습니다^^

8월21일  21K ( 첫 하프 마라톤 )
8월22일  16K ( 하와이 주립대학교 트랙을 2시간 돌았습니다)

5월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총 누적거리 460K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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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6월 태국에서 열렸던 YWAM CMI Conference에서 모든 참석자들이 감사했던 부분은 현지인 간사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캠퍼스 사역의 리더가 되어 사역을 주관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한국인 선교사들의 눈물과 기도의 결과입니다.

서남아시아의 N국에서 대학사역이 개척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파송된 P 선교사 가정이 정말 큰 수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대학생들이 나라를 변화시키는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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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예배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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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미소 A


    현대 선교에서 대학생 선교의 전략적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복음에 대한 관심과 수용성이 높아서  전도 기회도 많고,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신앙 훈련을 받은후 나라의 많은 영역에서 지도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큰 부흥, 싱가폴 교회 성장등 복음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지역에서 대학생 선교가 크게 공헌했습니다. 이제 서남아시아의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부흥과 변화가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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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7) 제주도 열방대학에서 연합 UDTS 강의하면서 비자림 달리기에 다시 도전하다.
                 5월 말에 1.2km 산책로를 3번 돌고 지쳤는데, 두 달이 지난 오늘은 10바퀴를 달리다.
                12km / 1시간 16분. 간사들과 함께 달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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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AM의 모든 훈련학교는 육체적으로 일하는 시간인 work duty가 있습니다. 며칠동안 강사로 참여한 메릴랜드  예수제자훈련학교 (UDTS)도 개척 지부답게 강도높은 노동 시간이 있더군요^^ 

     훈련은 강의실과 삶의 현장에서 동시에 이뤄집니다. 노동은 우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고, 순종과 성실함을 배우게 합니다. 적당한 시간의 육체 노동은 강의와 훈련에 집중하도록 큰 도움이 됩니다. 학교 건물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청지기의 태도를 배우기도 합니다.

    유럽 복음화의 중심이었던 수도원도 노동을 신앙 성장을 위한 중요한 훈련으로 인식했고, 강원도 태백의 예수원은 기도의 한 부분으로 노동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DTS의 work duty 시간은 즐겁게 일하며 팀웍을 만드는 귀한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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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즐겁게 일하는 김홍진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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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철 간사 - 집 한 채를 건축하다보니 못 박는 분야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베이스의 집을 건축하고 있는 메릴랜드 팀들,  정말 수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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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7.23)어두운 밤에 메릴랜드 센테니얼 공원의 죠깅 코스를 두바퀴돌다. 8.5 km / 54분. 더 달리고 싶었지만, 비때문에 길이 미끄러워 절제했다^^  처음에는 많은 반딧불을 보았고,  나중에는 어두운 트랙을 천둥과 번개속에서 달린 특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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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캠퍼스 워십 컨퍼런스를 마치고, 메릴랜드 대학생 예수제자훈련학교 (UDTS)에서 '섬김과 다스림'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인도 델리베이스에서 미국의 YWAM 베이스를 개척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메릴랜드 베이스는 워싱톤 DC에서 가까운 전략적 지역으로 UDTS와 연결된 캠퍼스 사역이 개척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13명의 학생들과 인도와 한국에서 온 선교사들이 베이스 건물을 건축하면서 동시에 학교를 진행하는 엄청(?)난 수고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강의할수록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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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장소를 기증한 한국인 모세 집사님 집과 연결된 UDTS 건물입니다. 남은 건축 과정과 재정을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훈련받는 학생들과 간사들은 다음 기회에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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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입구에 있는 십자가입니다. 도착한 첫 날부터 못 박힌 십자가를 묵상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되었는데,사실은 건축 과정에 사용하지 못하게 된  못을 버리지 않고 모아서 만든 김대현 간사의 작품입니다^^  수 많은 못을 보면서, 예수님의 고난과 사랑을 묵상했습니다.

2007년 10월 북미 대학사역 개척을 위한 동부지역 투어 관련 이전 글을 소개합니다.
2007/10/23  오늘 [북미 동부투어] 출국합니다
2007/10/26 보스톤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2007/10/26 캠퍼스에서 기도합니다. ( 보스톤 대학교와 브라운 대학교)
2007/10/28 보스톤의 MIT & 고든 코넬
2007/10/28 로렌 커닝햄 보스톤 투어& 하바드 대학교를 위한 중보기도
2007/11/02  YWAM 토론토 베이스 소개합니다
2007/11/08  토론토 대학사역을 소개합니다.
2007/11/10 피츠버그의 카네기 멜론& PITT
2007/11/12  VCU & VT in 버지니아
2007/11/12  미주 지역의 대학교와 대학생의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2007/11/12  워싱톤 DC,New Haven & Deli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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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7.17-21 ) 이제는 10K를 쉽게 달립니다^^  뉴욕에서 한 번, 메릴랜드에서 한번 10K를 달렸습니다. 가능하면 이틀에 한 번씩 10km를 달리고, 일주일에 한번은 15km 이상을 달리는 LSD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어제는 UDTS 학생들과 축구한 뒤에 10km를 63분동안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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