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에서 대학생 선교하는 선교사 가정에게  빗길 운전중 미끄러지면서 50여 미터 아래로 추락한 교통 사고가 났습니다. 예수전도단 대학사역의 Mission Conference에 참석하기 위해 현지인 사역자들과 지난 7월 초에 한국을 방문했다가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다섯 살인 딸이 사망해서 하나님 품으로 먼저 갔고,
운전한 선교사는 허리와 척추에 큰 부상을 당했는데 정확한 검사를 아직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내와 막내 아이는 타박상을 제외하고는 다치지 않습니다.

7월 24일 예정인 장례 예배와 고통중에 있는 선교사의 빠른 치료와 회복을 위해 기도부탁합니다.

자세한 소식과 돕는 방법을 문의하고 싶으면 저에게 이메일 ( wtcwtn@gmail.com) 주세요.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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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동부 지역의 캠퍼스 사역 개척을 위해 몇 년 전부터 뉴욕 지역 캠퍼스 워십 투어를 계속했습니다.
올해는 그 열매로 7월17-19일 동안 뉴욕 MC ( Mission Conference)를 겸한 캠퍼스 워십 컨퍼런스가 진행됩니다.  캠퍼스 워십 팀과 예수전도단 대학사역 팀이 출국해서 컨퍼런스를 섬깁니다. 저는 첫 날과 마지막 날 강의하고, 오후 시간 2도 변화 특강이 있습니다. 미주 지역 대학생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헌신하는 믿음의 결단이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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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전도단 대학사역의 중심 훈련은 UDTS ( University Discipleship Training School) 입니다. 1984년 1기 UDTS가  시작된 이후 25년 동안 한국의  대부분 도시에서 해마다 대학생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파송된 선교사들이 여러 나라에서 대학사역의 주 사역으로 UDTS를 개척했습니다. 정규 과정의  UDTS가 어려운 지역에서는 1주~3주 과정의 Mini DTS / DTC를 통하여 제자훈련하고 있습니다.

  UDTS는 강의와 전도여행, 캠퍼스 전도 기간을 포함하여 약 8개월 동안 공동체 생활하며 훈련합니다. 1986년 2기 UDTS는 제 삶의 가장 중요한 변화가 있었던 벅찬 감동의 훈련이었습니다^^

UDTS Locations

인도: 첸나이, 하이드라바드, 델리 , 뱅갈로
마다가스카: 안타나나리보
태국: 콘켄과 방콕
미국: 발티모어
인도네시아: 반둥
중동의 한 도시
몽골: 울란바토르
한국: 제주, 부산,대구,광주, 목포,군산, 전주, 대전, 천안, 청주, 수원,춘천, 서울



    김락희 선교사가 책임자로 있는 태국 방콕 대학사역에서 랑싯 UDTS를 소개합니다. 3개월의 강의와 전도여행을 마치고 캠퍼스 아웃리치가 시작되었습니다. CMI 컨퍼런스에서 랑싯 UDTS 간사들을 만났는데, 훈련받는 학생을 사랑하는 선한 목자들이었습니다. 태국 콘켄에서는 여러번 UDTS가 있었지만 방콕에서는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태국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이 대부분 쉽지 않은 결정으로 UDTS에 들어왔습니다. 한 학생은 1월에 한국의 전도여행팀을 통해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는데,두달만인 3월에 UDTS에 들어왔더군요^^ 태국의 변화를 가져오는 예수제자훈련학교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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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랑싯 UDTS의 간사들입니다.



running log (2008.7.9 ) 휴식을 겸해서 광릉 수목원 옆 등산로를 산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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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대학사역에서 여름마다 진행하는 Mission Conference가 끝났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직도 집에 가지 못하고 대전에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새로운 글을 쓰려고 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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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2008 UCC @ www.mckorea.or.kr

      예수전도단 대학사역의 대학생과 간사들이 함께 모이는  MC ( Mission Conference)가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대전의 중부대학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MC는  with me conference로  '내가 만든 MC, MC가 만든 나' 를 위하여  참석하는 모든 학생들이 주제를 정했습니다.

    come with me, go with me , worship with me, arise with me, stand with me, run with me등  모든 주제들이  신앙의 고백이고 믿음의 선포입니다.

   MC의 예배는 강력합니다.이번에도  청년 대학생의 열정있는 예배를 캠퍼스 워십 음반에 담아 한국 교회를 섬기고 싶습니다.

    말씀과 기도도 뜨겁습니다. 또한 대학생다운 즐거움과 자유가 있고, 비전과 소명을 위한 창의적 프로그램도 성실하게 준비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모두를 새롭게 하고,  인도하시도록 기도부탁합니다.

이전 글 참고: MC2008을 소개합니다.
                   초대합니다- MC2008



MC 가이드북에 제가 쓴 환영사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아가서 2:10-13)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나와 함께 가자, come with me.

그 음성은 부드럽고 온유하고 사랑이 가득합니다.
내 삶의 모든 부분을 아시면서
여전히 나를 향한 소망과 확신으로 부르십니다.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 come with me.

캠퍼스와 열방의 부흥과 회복,
모든 영역의 변화를 위한 헌신,
나의 전부를 드려 이루고 싶은 비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 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 come with me.

MC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그 사랑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되기 바랍니다.

My Lover spoke and said to me,
"Arise, my darling, my beautiful one, and come with me."

예수전도단 대학사역 홍장빈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running log (2008.6.27) 4번째 10Km를 달리다. 달리기가 익숙해졌고, 편하게 달렸다.
                                    10K를 열번 달리면 장거리 달리기를 시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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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대학사역은 북동부 지역의 콘켄에서 김남현 선교사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태국 YWAM의 역사를 새롭게 했을 뿐 아니라 태국 교회에도 많은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지난 수 십년 간 캠퍼스에서 한국 교회 부흥의 지도자들이 배출된 것처럼 태국에서도 콘켄과 여러 도시의 대학사역에서 태국 복음화의 지도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지도자에 의해 수많은 대학생의 삶이 변화된 사례는 역사적으로 아주 많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파송한 선교사에 의해 이런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김남현 스타일의 독특한 유머, 열정적인 예배, 간절한 기도도 귀하지만, 태국 대학생을 위한 눈물에서 선한 목자의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이번 CMI 컨퍼런스에서 '선교사와 현지 지도자의 동역' 에 대하여 강의했습니다. 10년 이상의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하면서 감동적인 메세지였습니다.  이제는 태국 대학 사역뿐 아니라, 고아와 청소년을 위한 사역, 인도차이나 지역의 크리스챤 지도자 양성을 위한 열방대학 설립등 사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10년뒤콘켄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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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선교사 @ YWAM CMI Conferec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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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Conference 2008

ywam & mission 2008. 6. 2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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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캐나다 YWAMer들의 정기 모임인  YWAM GO Conference(www.go-conference.com)를 소개합니다.  해마다 11월 첫 주에 콜로라도 국립 공원 입구에 있는 Estes Park 에서 열리고, 간사들과 DTS 팀이 참석합니다.

    아름다운 겨울 경치의 절경을 볼 수 있고, 어떤 때는 수 천 마리의 가젤 무리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산 기슭 가득했던 사슴과 가젤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2008년에는 주강사로 달린 커닝햄, 짐 스타이어, 프레드 마켓, 알 아키모프가 오시고 많은 웍샵들이 진행됩니다. 2004년에 대학사역 관련 트랙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북미지역 대학사역 웍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여러 지역에 있는  대학에서 새로운 사역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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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국에서 모인 YWAMer와 즐거운 교제도 하고, 무엇보다도 다양하고 강렬한 사역 부스가 좋습니다. 강의실 앞에 큰 홀이 있는데, 많게는 30여개 팀의 쇼케이스가 상설 운영됩니다. 사역 소개도 하지만 대부분 선교 관련된 내용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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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boy with a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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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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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우보이 팀의 사역 부스는 항상 인기가 많습니다. 몬타나 베이스에서 시작된 독특한 사역으로 카우보이들이 사용하는 여러 도구들을 사용한 전도 방법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도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말을 타고 로데오 경기하는 것을 느끼게 하는 도구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큰 통나무처럼 만든 기구에 타고 있으면 뒤에서 마구 흔들어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로데오와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사역을 재미있게 진행합니다^^
    카우보이들이 사용하는 밧줄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던져서 유머가 있는 분위기고로 끌고와서 복음 제시하기도 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running log
(2008.6.26 ) 달리기를 쉬는 날. 달리고 싶어도 부상 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쉬어야 한다. 쉬는 것이 달리는 것보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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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전도단에는 직장인의  제자훈련과 지도력 개발을 위한 귀한 사역이 있습니다. 예수전도단 독수리 사역 입니다.

    전국 각 지부의  직장인 BEDTS에서 훈련받고 사회의 각 영역에서 예수님의 제자로서 사는 분들이 6,000명이 넘었습니다. 매년 500명~600명이 훈련받는 큰 사역을 이끌고 있는 사역 대표 간사인 장효성 간사님이 지난주 목요일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소천했습니다.

    키르키즈스탄  BEDTS에서 강의하기 위해 여행하면서 항공편 경유를 위해 잠시 머문 우즈벡의 타쉬켄트 공항에서  심장 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건강한 분의 갑작스런 임종 소식에 예수전도단의 모든 리더들에게 놀라움과 안타까움이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3일간 장례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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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건설에서 30년 근무하고 은퇴하신후 예수전도단에서  훈련받고 전임 간사로 섬기신 귀한 분입니다. 우리 부부도 존경하는 분이신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슬픔이 있습니다. 예수전도단 독수리 사역을 통하여 우리나라와 열방의 각 영역안에 부흥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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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콘켄에서 대학사역 선교훈련학교 (3기) 가 시작되었습니다. 1기는 인도 델리(2004년), 2기는 인도 뱅갈로 (2006년)에서 School of Universuty Ministry ( SUM)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는데, 3기 부터는 School of University Ministry & Mission ( SUMM)으로 선교 전략이 강조된 학교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SUMM은 한국인과  태국인 캠퍼스 사역자가 참석하고 한국어, 태국어의 이중 언어로 12주(2008.3.17-6.14) 동안 진행되고, 유 창수 선교사가 학교 책임자로 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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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수,정은희,유시온,유시현@출국 하루전 소렌토에서 홍장빈,박현숙과 함께 파스타를 먹다


SUMM을 위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1. 국제적인 훈련 학교 입니다. 섬기는 간사와 훈련받는 학생들이 좋은 팀웍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13명의 강사들이 자비량으로 오는데 필요한 재정을 주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강의하도록 기도해주세요.
3. 학교를 섬기는 태국 콘켄 지부 안에 더 큰 부흥과 은혜가 가득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4. 학교를 마친 후 새롭게 개척되는 두 지역의 대학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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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 2기@2006,뱅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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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케냐,네팔,콜롬비아 & CMI@2006,뱅갈로


저는 3월 30일~4월 3일 까지 오전에는  '국제 대학 사역의 비전'을 강의하고,
오후에는 '캠퍼스 설교의 실제' 웍샵을 인도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swimming log (2008.3.18)  기록을 깨다! 1Km를 쉬지 않고 수영하다. 25M 40회, 대략 30분 정도 걸린 것 같음. 새로운 도전을 향해서...
25M * 46회 = 1,150 M

reading bible log -Good News Bible 큰소리 성경읽기  (2008.3.18)
Deuteronomy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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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전도단 대학사역  미션 컨퍼런스 (Mission Conference,MC)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Winning All'의 감동이 있었던 2006년에 이어 다시 한번  전국 대학생과 함께 하는 MC 2008,
이번 MC의 주제는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의미로서 '...with me'입니다.

    '내가 만든 MC, MC가 만든 나'를 위해 멋진 주제를 정하세요! 예수님과 동행하는 MC를 기대하며 기도할 때, 저에게 보여주신 주제는 "come with me" 입니다. 
막내 아들 영찬이는 예수님과 함께 노는 "play with me"로  자기 나름의 주제를 정했습니다. 예수님과 신나게 놀 생각인 가 봅니다 ^^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며 꼭 필요한 주제를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go with me, run with me,
arise with me, stand with me, dance with me,
shout with me, laugh with me, smile with me, eat with me, rest with me,
& lov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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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MC2006

캠퍼스 워십과 함께 하는 강렬한 예배,
저녁 예배후에 진행되는 다양한 강의 클래스
메인 클래스 (YWAM의 전도자 대니 레흐만)
대표 리더 클래스(예수전도단 설립자 오대원)
리더 클래스와 전국 UDTS (YWAM 동아시아 대표 홍성건)
예배인도자 클래스 ( 캠퍼스 워십팀)
예수전도단 대표( 문 희곤) 특강등 전문적인 주제로 구성된 수목 오전 특강,
사랑과 기쁨의 공동체를 경험하게 될 조별 모임과 성경 공부등 풍성한 MC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첫날 개회예배와 마지막 날 파송예배에서 설교합니다^^

전국의 '...with me' 가 모여서 비전의 파도를 타고 열방과 캠퍼스로 나가게 될 여름 축제,
MC 2008에서 만납시다.
예수전도단 전국 지부의 대학사역으로 신청가능합니다.

이전글 참고: [ywam & mission] - MC2008을 소개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swimming log (2008.2.29) 처음으로 쉬지 않고 25m 레인을 20번(500M) 왕복하다. 꿈의 거리^^ 조금 쉬었다가 역시 연속해서 10회 왕복하다. 물이 손에 잡히다. 수영 강사가 늘  하던 말..물을 잡으라!
25M * 30회 = 750M

reading bible log -Good News Bible 큰소리 성경읽기  (2008.2.29)
Exodus 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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