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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선수가 다시 LA 다저스와 계약했네요. 야구 선수로서 거의 마지막 계약이 될 것 같은데,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2000년도에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로 원정 올 때마다 직접 가서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한 번은 잘 던지지 못해서 7실점인가 하고도  승리 투수 되었습니다^^ 역시 쿠어스 필드인가 했더니, 자기 생각에도 민망한 승리라고 인터뷰하더군요.

    저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야구도 배팅은 가끔합니다.  그 많던 야구 배팅장이 거의 없어져서 아쉬움이 컸는데, 다행히 고속도로 휴게소에 배팅장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서해안 상행선의 군산 휴게소와 경부선 상행선의 안성휴게소를 주로 갑니다. 요즘은 허리 디스크 통증이 없어졌는데도 잘 맞지가 않네요^^ 15개 중 좋은 타구는 평균 2~3개 정도 됩니다. 전에는  거의 절반 정도는  칠 수 있었는데,아무래도 슬럼프!!!^^  허리에 무리가 될까 봐 공을 맞추는 순간나도 모르게 주저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 저나 Good Will Hunting에서 매트 데이몬과 벤 애플럭이 놀던 분위기의 야구 배팅장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아내가 열렬한  응원을 의식하면서도 맞치기에만  급급했던 군산휴게소 이야기는 이미 올렸습니다.
 배팅장 이야기 있는 이전 글: [좋은 남편, 좋은 아빠] - 우리 부부는 변산 반도에서 하루종일 놀았습니다.

 거의 날마다 달리는 것으로 유명한 박찬호 선수가 한창 잘 할때 '좋은 투수의 기본은 꾸준히 달리는 것'이라고 말한 인터뷰 기사가 기억납니다. 패스트 볼과 커브를 던지기 위한 하체 강화 훈련이기도 하지만, 프로 선수로서 기본적인 자기 관리일 것입니다.

설교자로 성장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선수에게 달리기에 해당하는 설교자의 기본적 자기 관리(?)는  책을 큰 소리로 읽는 것입니다. 특히 감정을 넣어서 큰 소리로 날마다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발음도 좋아지고, 앞으로 나가는 발성이 연습됩니다. 그런 소리는 회중들에게 자신감있는 음성으로 들립니다. 물론 성경을 큰 소리로 읽으면 좋겠지요. 시를 읽어도 되고 에세이집도 좋습니다. 좋은 소설은 이야기 설교를 배울때 도움이 됩니다.
큰소리로 책을 읽는 것이 설교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알려주는 일화가 있습니다. 마틴 로이드존스의 딸인 엘리자베스 캐서우드는  아버지는 가족 모임에서 늘 큰소리로 책을 읽어 주었다고 회상합니다. 설교가 로이드죤스의 기본은 책을 큰 소리로 읽는 것이었습니다.

2008년 1월부터   Goodnews Bible 영어 성경을 큰소리로 읽고 있는데 현재 출애굽기까지 읽었습니다.
큰소리 1 독이 올해 목표입니다 ^^

walking log (2008.2.20)  2시간 정도 축구했습니다. UDTS33기와 재미있게 경기했는데, 너무 오래만의 경기 때문인지 근육통이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이 놀랬나 봅니다.이번 기회에 축구 복귀를 심각하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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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미나를 시작할 때 소개했던 데니스 레인의 '강해 설교'의 서론 관련 내용과 복음서에 있는 예수님의 사례를 중심으로 '좋은 서론의 특성'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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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중의 관심을 집중시켜야 합니다. 청중들이 설교를 듣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보다는 , 설교를 잘 듣도록 돕는 것도 설교자의 역할입니다.
    '빌립보 교회는 주후 53년 바울의 2차 선교여행때 세워졌습니다' 라는 설교 첫 문장은 사실을 말하고 있지만, 청중의 집중력을 급격하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입니다' 라는 첫 문장도 청중들을 집중시키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 네 죄가 사함을 받았다'라는 짧은 말로 집에 가득한 사람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마가복음 2:5)

2. 아는 것에서 모르는 것으로 옮겨갑니다. 회중들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으로 쉽고 정확하게 설교를 시작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복음서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설교는 대부분 일상적인 사례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 당시 바리새인이나 율법사의 설교 방식과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효과적인 전도 방법인 '전도 폭발'은 간증과 복음 제시로 구분하는데, 전도를 시작하는 간증에서   종교적 용어보다는 일상적인 단어를 사용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고기를 잡은 어부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라는 말씀으로 시작하심으로  어부들의 일상적인 삶에서 영적인 의미가 있는 부르심으로 발전시켰습니다.(마태복음 4:19)

3. 전하는 내용을 간단히 그리고 정확하게 소개합니다. 서론이 또 하나의 설교가 되지 않도록 해야하며, 너무 장황한 서론은  설교 본론이 시작되기도 전에 청중들은 지치게 됩니다.
" 여러분의 생각에 크리스챤으로서 달성하기를 노력해야할  그리스도인의 생애 최고의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라는 내용으로 설교를 시작하면 몇명이나 듣고 싶어할까요?

예수님은 "결혼식에 온 손님들이 금식할 수 있느냐?"라는  간단하고 분명한 말씀으로 '모든 것이 새로워져야 한다'는 주제의 설교를 시작하셨습니다.(마가복음2:19)

4. 다양한 방법으로 본론에 나아갑니다. 데니스 레인은 항상 속담으로 시작하지 말고, 항상 시사 뉴스로 시작하지 말고, 항상 극적인 이야기로 시작하지 말고, 항상 유머로 시작하지 말고 주제에 적당한 창조적인 방법을 개발하라고 강조합니다.

예수님의 다양한 방법으로 강론을 시작하셨습니다. 고향인 나사렛의 회당에서 말씀을 읽고 회중앞에 앉은 행동은 그 당시 회당 문화에서 파격적이고 회중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분명한 방법이었습니다. (누가복음 4:16-20)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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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르면 예수님의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walking log (2008.2.7 / 밤 11시 넘어 한밤중에 학의천을 아내와 걷다.추워서 손이 꽁꽁 얼다)
거리 7.6km   운동시간 1h 18m   속도 5.86 k/h   칼로리 소비 478 kc   걸음 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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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사를 위한 설교세미나가 50회가 되었습니다.
'설교자로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를 생각하다가 결국 기도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50회 특집으로 '설교와 기도'를 소개합니다^^

    설교자가 설교를 잘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회중의 삶이 변화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교자는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기대하는 마음, 설교자에 대한 신뢰를 갖고 예배에 참석하도록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들은 말씀으로 회중의 삶에서 실제적인 성장과 변화가 일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시간적 여유도 많고, 사역이 단순한 때가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연속 설교하고 있었는데, 설교하는 시간만큼 회중들을 위해서 먼저 기도했습니다. 50분 설교하면 50분 기도하고, 1시간 30분 강의하면 1시간 30분 기도했습니다. 성령님의 역사가 분명하게 있었습니다. 설교의 반응이 좋아서 강의로  발전했는데, 나중에는 3시간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씨를 뿌리는 비유는 설교와 직접 관련이 있습니다. 설교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기도하는 본문입니다. 이 비유의 핵심은 '어느 곳이나 씨를 뿌릴 수 있지만 좋은 밭이 아니면  열매 맺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8:1-15

8:4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8:5-8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 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8:9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8:11-14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간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결실을 맺기위해서 좋은 땅에  말씀의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길가, 바위, 가시떨기에 떨어지면 씨앗이 심겨지지도 않고, 혹 심을 수 있어도 자라지 못합니다. 어렵게 자라게 되어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땅에 심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좋은 땅에서 좋은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 정한 이치인 것처럼, 회중의 마음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내용이 좋고, 논리적 전개가 뛰어나고, 잘 정리된 원고가 있어도 회중의 삶이 변화되지 않는다면 설교의 목적이 이뤄지지 않은 것입니다.


설교자로서 회중의 마음을 준비시킬 수 없기 때문에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walking log (2008.2.4 / 30분 수영하고 학의천을 걷다. 오늘도 10km 걷기를 성공. 걸으면서  Jesus film을 한번 듣다 )
거리 11.5km   운동시간 2:38   속도 4.0 k/h   칼로리 소비 655 kc   걸음 1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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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동안 강습을 쉬다가 오래만에 수영했더니 정말 힘드네요^^ 점심먹고 바로와서 그런가.. 한강을 포기할까..건강 관리 차원에서 수영할까.. 이런 저런 생각하며 수영하다가 물만 먹었습니다.  수영 강습 받을때 항상 시달리던 유혹-운동은 걷기만 할까-을 또 다시 경험하면서 억지로 25미터  10회 왕복했습니다.
    그것도  강습할때는 허용되지 않고 강사가 가장 싫어하는 '한번 가서 쉬고' 를 반복하면서..오늘 확실히 알게 된것..그동안 수영 실력은 내 실력이 아니고 강습반 분위기 절반, 강사의 의지와 열정이 절반이었습니다.

    마치 출애굽한 이스라엘 1세대가 홍해를 건널때 그들의 믿음이 아닌 지도자 모세의 믿음으로 이미 갈라진 홍해로 뛰어든  것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수영끝나고 나올 때 몸이 한결 가볍고 좋아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힘든 수영시간이었지만, 다음에는  '열심히 하자' 를 다짐했습니다^^

새삼스런 진리, 열심히 연습하지 않으면, 성장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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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중들이  설교자를 신뢰하고 말씀을 기대하며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좋은 설교가 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에서 7년 동안 설교한 것은 설교자로서 행복한 일입니다. 아마 모든 설교자가 준비된 회중을 만나는 것은 아닐겁니다. 그래서  어떤 모임에서는 설교자의 열정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설교후 5~10분이 지나면 회중들이 스스로 다리를 건너서 설교의 본문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그마나 설교를 듣고 싶어하던 회중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을 잃어버린다면, 전적으로 설교자의 잘못입니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설교자들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성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아쉬움이 있는 서론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잘못한 것은 아니겠지만, 더 노력한다면 좋은 설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두 사례 모두 다리가 연결되지 않듯 서론과 본론이 연결 안되는 설교의 유형입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그림들은 이해하기 위해서는  [간사와 강사] - 간사를 위한 설교세미나 48-서론 (1) 설교 준비의 마무리는 서론 작성이다. 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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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가 설교 시작을 '회중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만 길게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입니다. 최근 시사적인 이야기 혹은 분위기를 부드럽게 한다는 명목으로 설교와 전혀 연결이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광고를 설교 전에 하도록 시간 배정되어 있고, 모든 회중이 이미 알고 있다면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나도 설교전에  광고할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설교자와 사회자가 다른 경우,  다시 한번 회중 앞에 나오지 않고, 앞에 나왔을때  모두 말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예배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앞에 나오면 예배가 길어지고 분산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광고와 설교를 자연스럽게 구분하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일단 설교가 시작되면 처음 시작은 사례깊게 준비된 내용들로 회중의 집중력을 유지하고, 설교 본문을 돕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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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론의 유형은 너무 어려운 성경 내용을 강의하듯 설명해서  회중의 관심을 떨어뜨리는 잘못된 서론의 대표적인 유형입니다. 설교자들은 신학생을 상대로 강의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회중이 성경 공부 보다는 예배와 설교를 듣기위해 참석한 예배 모임이 대부분입니다. 

세미나 강의 혹은 특별한 성경 공부에서 적합한 내용으로 설교를 시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더구나 서론부터 어려운 단어들을 사용하면 집중력을 유지하기 어렵고, 회중 모두를 위한 설교보다는 열정적인 소수의 관심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 서론 연구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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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사를 위한 설교세미나가 벌써 서론과 결론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설교 준비에서 서론은 가장 나중에 작성합니다. 설교의 내용 전개, 본문 구성, 사용 예화, 결론및 적용등 모든 것을 확정한 다음에 서론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론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너무 길어서 또 하나의 설교가 되면 안되고, 짧은 시간에 회중을 집중시키고, 설교자 자신도 설교에 몰입하는 (?) 시간입니다. 가능하면 설교 시작후 3~5분간의 멘트는 메모지에 작성해서 암기하고 충분히 연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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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는 성경을 설교해야 합니다. 설교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나 자기 주장을 위하여 성경을 단순하게 참고하고 인용만 하는 것은 좋은 설교자의 태도가 아닙니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야기를 현재를 살고 있는 회중의 삶에 공적 적용하는 것이 설교입니다. 물론 설교를 듣는 회중들의 세계와 설교의 무대가 되는 성경의 세계는 다릅니다. 성경의 소재들과 21세기의 대한민국 회중들의 시간적 차이도 있지만, 문화적 차이는 아주 큽니다. 그래서 설교자는 이 두 세계를 연결시켜주며, 이 시대의 삶의 힘과 원칙을 성경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사람입니다. 설교자가 성경만 알아도 안되고, 회중의 삶에만 관심있어도 안됩니다. 두 세계를 모두 알아야 합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바벨론의 포로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전에 5년동안 포로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성실한 설교자는 계속 성경을 공부하며, 회중의 삶을 떠나지 않음으로 자신의 삶과 사역이 두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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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서론은 회중들이 다리를 건너게 합니다. 설교자와 함께 자연스럽게 성경의 세계로 들어오는  시간이므로, 서론이 또 하나의 독립된 설교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지루하게 느껴지는 설교의 많은 경우 서론 부분부터 실수가 시작됩니다. 설교 주제와 전혀 연결 안되는 다른 이야기를 길게 하거나, 회중들이 집중할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고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서론 작성을 위한 강좌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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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log (2008.1.29 의왕시 모락산 야간산행, 헤드 랜턴 불빛으로 걷다 )
거리 7.206km   운동시간 1h 31m   속도  5.11k/h   칼로리 소비 434 kc   걸음 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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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밖에서 수영 연습하다!

    8개월동안 수영 강습받다가 지금은 두 달 동안 쉬고 있는데,3월에 다시 시작해야 한강을 수영으로 건넌다는 엄청난 계획(?)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과연 한강을 건널 수 있을까 내 자신도 궁금합니다^^  수영 강습받으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많습니다. 시냇가에서 배운 막 수영을 교정하는 과정이라 어려운 일이 많았고, 가끔 강사가 진심(?)으로 말한 것이 저에게 당황스럽고 힘든 순간이었습니다.
 
      '강사 인생 10년만의 위기'라는가.. '회원님의 발차기는 마음만 발차기'라는 등.. 많은 말을 들었지만 그 중의 하이라이트!


이전글 참고: [놀라운사랑과 기적] - 포기하지 말자!

    접영 강습 시간에  발차기도 하고 팔젓기도 하고 호흡도 하면서 꽤 열심히 하고 있는데, 몸은 앞으로 나가지 않고 있었다. 강사는 힘들었겠지만, 나도 답답했다. 내 몸인데 내가 모를것 같은가! 오늘 따라 한마디 말하지 않고, 계속 내 수영을  바라만 보고 있던 강사가 한 마디했다.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레인을 가로막고 물장구만 일으키던 나는 그야말로 침묵했다. 강사는 나를 수영장 레인에서 나오게 했다.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는 가운데, 물위에서 지상 연습했다. 수영 강습을 물 속에서 하지 못하고, 물 밖에서 지상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계속 연습해야 했다. 그래도 순종(?)하고 열심히 지상 연습했다. 강습 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물에 들어가서 시험을 보는데,정말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내가 보기에도 내 접영이 좋아졌다. 내 몸이 앞으로 나가고 있었다.

    그래서 배운 것, 지상 훈련이 중요하다.

    설교 훈련도 실제로 자주 설교해야 성장하지만, 그 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설교전 사전 연습이 중요합니다. 마치 수영장 지상 훈련처럼.. 방법은 머리속으로 계속 설교하는 것입니다. 한국 양궁 대표선수의 훈련 방법인 이미지 훈련과 유사한 방법입니다. 실제로 설교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상상속으로, 생각속에서 ,머리속에서 계속 설교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전체 설교를 다하는 것이 아니고 요약설교만 30번, 40번 계속 반복할수도 있고, 서론만 연습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실제로 앞에 섰을 때 자신감있게  설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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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기전에 설교하라!

        2007년 9월 12일, 서울대학교  과 기독모임을 위한 출정식에서 설교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으로 설교하려고 준비했는데, 현장에 도착해서 알게 된것은  프리젠테이션은 오히려 비 효율적인 야외 집회였고, 그나마 어두워서 회중들이 성경을 읽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설교 방법을 현장에서 바꾸었습니다. 평소에 원고 없이 설교하는 것은 익숙하지만, 회중들이 성경도 읽을 수 없는 상황에서 전체적인 집중력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설교 순서를 기다리면서 머리속으로 계속 연습했습니다. 아마 20~30번은 설교했을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설교할 때 내용에 대한 확신을 갖고 회중들의 집중을 유지시키면서 설교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설교를 올립니다.

주제:소명에 대한 확신과 연합의 중요성
성경과 개요:사도행전 16장의 바울 팀의 확신
확신과 연합-서울대 과기독모임 출정식 설교.mp3 다운로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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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log (2008.1.28 학의천을 아들과 걷다. 레고가 좋은 이유를 자세히 배우다 )
거리 6.192km   운동시간 1h 06m   속도  5.56k/h   칼로리 소비 394 kc   걸음 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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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는 성경 본문을 성실하게 관찰하고, 회중의 필요에 맞게 정확하게 적용하며 성경의 역사성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범위에서 본문의 소재들을 창조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훈련된 설교자들은  동일 본문에 대한 관찰과 적용은 비슷하지만, 문장과 단어의 의미에 대한 해석이 창조적이어서 청중들도 집중합니다.

왕벌과 들짐승에 대한 해석을 계속 합니다. 연속되는 강좌이기 때문에 이전 글을 참고해야 충분히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주 소재인 왕벌과 들짐승에 대한 창조적 해석을 기초한 설교 구성입니다.
성경 본문: 신명기  7:17-22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또 왕벌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의 남은 자와 너를 피하여 숨은 자를 멸하시리니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배경 ( 신학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설교 본문의 이해를 돕는 서론의 역할)

    출애굽 1세대는 홍해를 기적으로 건넜지만, 광야에서 죽었다. 그들은 요단은 건너지 못했다. 사실 홍해를 건넌 것도 자기 믿음이 아닌 지도자 모세의 믿음에 의지해서 기적을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그 기적의 감동은 3일정도만 지속되었다. ( 참고 성경/ 출 15:22-26)  그러나 출애굽 2세대는 광야에서 믿음을 키웠다. 믿음으로 광야를 지났고, 믿음으로 요단을 건넜고, 믿음으로 가나안을 정복했다. 이러한 승리의 세대인 출 애굽 2세대에게 가나안 정복 전략으로 주신 말씀이 신명기 7장이다.

설명 ( 계속 성경 본문을 읽고, 확인하면서 진행한다. 적절한 예화가 있으면 좋지만, 성경 본문만으로도 집중을 유지할 수 있다)

    1. 하나님께서 이미 행하신을 일을 기억하라. 성경 본문중에 빈도수가 정말 많은  단어인  '기억하라'는 하나님께서  일 하시는 원칙을 알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처음부터 능력을 행하셨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기대하기 이전에,  이미 경험된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해야 한다. 그 것이 앞으로 달려 갈 힘이 된다. 기억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되고, 믿음이 떨어진다.

    2. 동일한 일을 행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내 삶에서 이미 하신일을 계속 기억하면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되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능력으로 역사하신다. 순기능적 순환이 가능해진다. 반면 우리가 기억하는 것을 노력하지 않으면, 조만간 하나님의 일을 잊어버리게 되고, 우리는 즉시로 신앙적 침체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그래서 기억이 중요하다.

3.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면 된다. 남은 일은 왕벌을 보내겠다. 왕벌은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상징한다.하나님은 복병을 준비하셨다. 그 왕벌은 내가 다 하지 못한 남은 일과 나를 피하여 숨은자를 멸하시는 하나님의 복병이다. 그런데 이 복병은 내게 오는 것이 아니고, 나를 피하여 숨은 자에게 가서 역사한다. 종종 우리는 알지 못한다. 어느날 갑자기 일들이 진행된 것을 알게된다. 우리가 다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 많다.

4. 그렇지만 너무 급하게 일하면 안된다. 함께 일해야 하는 공동체, 혹은 팀 구성원중에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을 잘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을 만들수 있다. 들짐승이 나오게 된다. 들짐승은  깨어진 관계를 말한다. 하나님도 조금씩 쫓아내신다고 했는데, 우리가 너무 급하게 일하면 안된다. 일도 안되고, 관계도 깨어진다. 그 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도 아니다.

적용 ( 현재 공동체의 필요에 맞는 사례를 중심으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적용을 제시한다)

1. 하나님의 하신일을 기억하자. 그 것이 믿음의 기초고, 일이 잘 되도록 하는 출발이다.
2. 잘 될 것을 안심하고 우리가 할 일을 열심히 하라. 남은 일은 하나님이 복병을 보내서 이루신다.
3. 너무 급하게 하지 말라. 천천히 일하면 동역자가 될 수 있는데, 급하게 일하면 마음을 상하게 되고, 관계가 깨어진다.

참고가 되는 설교 파일을 다시 한번 소개합니다.
(승리의 전략-신7장.MP3) 다운로드  www.webhard.co.kr  ID: wtcwtn  PW:yw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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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신명기 7:17-22 의 설교를 2007년 10월 2일에 올렸습니다. 링크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설교 & Podcasting] - 승리의 전략 (신명기7:17-22)  설교
    일반적인 설교뿐아니라 전략 강의에서 부분적으로 자주 인용하는 본문입니다. 출애굽 2세대는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 준비로서 광야기간중 많은 훈련과 말씀을 배웠습니다. 예배와 성막등 경건의 기초에 대한 것도 있지만, 어떻게 전쟁해야 하는 지를 배우는 전략적인 부분도 있습니다.특히 이러한 전략은 지금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놀라운 말씀들입니다.

    신명기 7장은 가나안 전쟁 전략의 핵심 본문으로 저는 이 말씀을 설교하기를 좋아하지만 본문 관찰은 쉬워도 해석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주의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관찰, 현실적 적용과 함께 최소한의 해석을 설교 준비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 과연 설교자는 어느 정도까지 해석할 수 있을까요?

신 7:17-22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또 왕벌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의 남은 자와 너를 피하여 숨은 자를 멸하시리니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이 본문에는 두 종류의 동물이 나옵니다.
왕벌과 들짐승

문맥을 자세히 관찰하고, 본문의 흐름에 맞게 해석해야 합니다.
왕벌과 들짐승은 무슨 뜻이라고 생각합니까?
본문에서 분명한 제시가 없기 때문에 관찰을 뛰어넘어 해석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지 않는 설교를 위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성경 공부에 집중했던 대학생 시절, 이 본문의 해석을 고민하다가  문득 깨달은 이후, 제가 좋아하는 설교 주제가 되었습니다.

소재에 현혹되지 말고, 주제를 돕는 충분한 관찰과 최소한의 해석은 좋은 설교자의 기초입니다. 훈련된 설교자라면 비슷한 관찰은 가능해도 해석은 제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조심하게 되지요. 그렇다고 쉽게 주석이나 다른 설교자의 책을 참고하면 창의적 설교자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위한 본문 해석을 배우는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립니다 ^^

이 본문은 mp3 설교 파일을 웹하드에 올렸기 때문에, 쉽게 들을 수 있지만 직접 해석하고 설교 개요를 구성해보세요. 좋은 설교자로 성장하기 위해 12월 6일에 올린 글을 참고해서 신명기 7장 본문으로 연습해보세요.  왕벌과 들짐승의 의미에 대하여 나름대로 해석한 내용과 설교 개요는 며칠 뒤 올립니다.

2007/12/06 간사를 위한 설교세미나 38 - 좋은 설교자로 성장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소개합니다.

설교자로 성장하기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동경 나리타 공항의 라운지에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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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를 위한 설교세미나 39- 본문 관찰의 중요성 (5)를 읽어보세요.

관찰을 돕는 퀴즈가 있었습니다. 설교 구성을 위한 준비 단계는 창의적인 관찰부터 시작합니다.  

단어 하나에 주목 하지 말고 문장 배열을 중심으로 비교 관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구약 성경 여호수아에 있습니다. 여호수아서 내용의  진행 구성과 연결해서  천천히 읽어 보면 중요한 구절로 다가옵니다.

여호수아 11: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여호수아 14: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같은 문장이 두번 반복되는데, 성실하고 창의적인 관찰을 통해 놀라운 설교가 나올수 있습니다.
단순한 표현이 반복하는 것 같지만, 문장 구성에 주의하면서  창의적으로 관찰해보세요.


관찰 1. 같은 문장으로 왜 두번 나오는가?

 '전쟁이 그쳤다'라는 두번의 문장은 제 각각 다른 전쟁을 말하고 있다.
단순 반복을 넘어 서로 다른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정리해야 한다. 문장반복을 관찰하면 성경 읽기와 연구의 즐거움을 배우게된다


관찰 2. 같은 내용이 반복된 것인가?  다른 내용이 같은 성경에 있는 것인가?

11장의 전쟁은 이스라엘 전체의 전쟁을 말한다.
여호수아가 리더로서 진행하는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전쟁이다. 갈렙은 최선을 다해서 여호수아를 도왔고, 유다지파가 가나안 정복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여호수아가 있는 요셉지파, 갈렙이 있는 유대지파는 가장 열심히 가나안을 정복하였다. 두지파의 연합으로 가나안 전쟁이 그쳤다.

14장의 전쟁은 갈렙 개인의 전쟁이다.
가나안 정복은 아브라함 이후 모세와 여호수아를 거쳐 완성되는 이스라엘 민족의 소명이다. 그렇지만 공동체의 비젼에는 갈렙 개인의 비젼도 함께 흘러가고 있었다. 출애굽 초기, 가나안을 정탐한 갈렙은 믿음으로 그 땅을 정복하자고 외쳤지만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만 하나님의 언약에 기초한 약속대로 출애굽 1세대를 대표하여 살아남았고, 결국 출애굽 2세대가 가나안 정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 이스라엘 전체의 전쟁이 그친 다음에 갈렙은 그 자신을 위한 전쟁을 계속했고, 그의 유업이었던 헤브론을 정복함으로 개인의 전쟁까지 그쳤다.


관찰 3. 여호수아서 11장과 12장, 14장과 15장은 어떻게 연결되는가?

관찰 4. 창의적인 내용으로 추가 관찰할  주제는?

 ( 3,4번은 직접해보세요. 공동체에 소속된 개인의 역할과 소명, 비젼에 관한 좋은 설교가 나옵니다. 공동체에 대한  충성과 자신의 소명을 이루어가는 비젼 성취 사이의 역할과 군형등 다양한 공동체를 경험하는 현대인에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가 구성한 설교 개요는 며칠뒤  소개합니다. 꼭 연습해보세요^^)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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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대학사역 간사 컨퍼런스(2007.10.15-17) 관련 글들을 여러번 올렸는데,  참고 링크를 정리했습니다.


설교 작성법 강의중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은 '성경 본문 관찰'입니다. 이번에 올리는 강의는 예수전도단 대학사역 간사 컨퍼런스에서 강의한 '관찰의 실제' 마무리 강의입니다. 말씀 사역과 설교자로서 성장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동영상 보기가 불편하면, webhard에 있는 오디오 파일만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위한 본문 관찰.mp3)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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