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부하 여호수아를 공부할 수록 하나님이 사용하신 좋은 사람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가나안의 여호수아는 광야에서 이미 그 기초가 만들어 졌습니다. 특히 모세와 관계에서 자신의 비전을 찾고 자립하는 과정은 우리도 배워야 합니다.
교역자들의 역할과 사역에 있어서 담임 목회자와 관계가 얼마나 어려운 가를 목사님 한 분과 구체적인 사례를 나누며 대화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리더를 도우면서 하나님 앞에 자립하는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습니다.
성경 본문 : 출애굽기 17:8-16, 24:12-18, 33:7-11 / 민수기 14:4-10, 27:12-23
제목: 리더와의 관계-리더를 섬기는 동역자
주제: 먼저 리더를 섬기는 충성된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사례: 애굽을 나와서 가나안에 도착하기 전, 여호수아는 광야에서 모세를 섬겼다.
출애굽기와 민수기에 소개된 내용을 중심으로 여호수아의 충성됨을 다룬다.
참고: 이 설교는 ywamkorea.tv 에서 동영상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제목: 리더와의 관계-리더를 섬기는 동역자
주제: 먼저 리더를 섬기는 충성된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사례: 애굽을 나와서 가나안에 도착하기 전, 여호수아는 광야에서 모세를 섬겼다.
출애굽기와 민수기에 소개된 내용을 중심으로 여호수아의 충성됨을 다룬다.
참고: 이 설교는 ywamkorea.tv 에서 동영상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우상 숭배로 인한 격렬한 후 폭풍이 지나고 모세는 회막을 만듭니다. 장막 하나를 특별하게 구별하여 진 밖에 두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그 회막으로 가라고 지시합니다. 모세 자신도 회막에 가서 하나님을 구합니다. 특히 모세가 회막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있을 때, 구름 기둥이 회막에 임한 것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장막 문 앞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영광돌렸습니다.
리더로서 회막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계속 그 앞에 머물고 싶은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회막에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출 애굽기 33:7-11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모든 백성이 회막문에 구름 기둥이 섰음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문에 서서 경배하며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모든 백성이 회막문에 구름 기둥이 섰음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문에 서서 경배하며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모세에게는 200만 명으로 짐작되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있었고, 그가 가서 도와주고 해결해야 할 일도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회막을 떠나 진으로 돌아갔습니다. 중보 기도만 하면서 전적으로 개인 예배에만 집중하는 리더를 가장 좋은 리더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리더들은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기도의 사람 하이드 선교사' 처럼 기도에 집중하는 부르심을 받았다면 그렇게 해도 되지만, 리더로서 성실하게 돌아봐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책임 맡은 일이 많을 수록 해야 할 일도 많습니다.
여호수아는 진중으로 돌아가는 모세를 대신하여 회막에 머물렀습니다. 아마 여호수아가 맡은 일은 모세가 하는 일에 비해 훨씬 여유가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회막을 떠나지 않고 오랫동안 머물 수 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회막에 오랫동안 머물도록 허용한 모세도 좋은 리더였습니다.
리더를 비난하거나 대적함으로 자립되지 않습니다. 싸워서 쟁취한 것은 비슷한 과정으로 잃어 버립니다. 새로운 책임을 맡았을 때, 이전 리더와 다른 의견과 정책을 주장함으로 내 존재를 두각시킨다면 수준 낮은 리더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자립은 진 중으로 돌아가야 하는 리더를 이해하면서, 자신은 하나님을 만남으로 충분히 만족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 기간중 여호수아의 이름이 몇 번만 나오는데, 회막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을 갈망하는 출애굽기 33장은 여호수아의 성장에서 전환점이 되었을겁니다.
책임맡은 일이 많아지기 전에 하나님을 만나는 일을 갈망하십시요. 비 시즌에 충분히 운동해서 정규 시즌이 되면 좋은 성적을 내는 프로선수 처럼, 여호수아 시절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리더의 말을 듣고 순종함으로 승리한 르비딤의 여호수아,
리더가 구름 밖으로 나올 때 까지 떠나지 않고 기다린 시내산의 여호수아,
리더가 진으로 돌아간 뒤 홀로 남아 하나님을 만나는 회막의 여호수아,
우리가 닮고 배워야 할 좋은 모델입니다.
리더가 구름 밖으로 나올 때 까지 떠나지 않고 기다린 시내산의 여호수아,
리더가 진으로 돌아간 뒤 홀로 남아 하나님을 만나는 회막의 여호수아,
우리가 닮고 배워야 할 좋은 모델입니다.
'리더를 섬기는 동역자' 프리젠테이션 강의를 계속합니다^^